사진=비박스 제공
사진=비박스 제공

비박스(Bibox), 제3회 비박스 오르빗(Bibox Orbit) - 블록풀(BlockPool) 토큰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Bibox)는 14일 공식 공지를 통해 제3회 “비박스 오르빗(Bibox Orbit)” 기획을 오는 16일 신청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박스는 22일 추첨 결과와 추첨 한도에 대해 공개하고 23일 BPT/USDT, BPT/BIX 거래를 오픈한다고 덧붙였다. 

비박스 관계자는 "이번 비박스 오르빗(Bibox Orbit) 기획은 2 라운드로 나눠서 진행되는데, 첫 라운드는 모든 사용자가 참여하는 형식이며, 총 금액의 60%를 차지하고, 홀딩하고 있는 BIX 대상으로 스냅샷을 통해 한도가 정해진다"며, "두 번째 라운드는 Bibox 지역 파트너(대사) 대상으로 첫 라운드와 동일하게 BIX를 통해 한도를 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본 비박스 오르빗(Bibox Orbit) 기획은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이며, 중국 국내 저명한 하드웨어 개발 퍼블릭 블록체인 하이퍼블록(HPB)에서 최근 개발된 마이닝 풀 프로젝트"라며 "블록체인, 하드웨어 칩, 인공지능 등 베테랑 전문가 자원이 모여, 반도체 연구개발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마이닝 서비스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상장 후에는 더욱 사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박스(Bibox)는 "블록풀(BlockPool)과 협력해 스테이킹 2.0(Staking 2.0)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홀딩은 곧 채굴”형식으로 저당 수익을 누릴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유롭게 거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Staking) 채굴 이용 시 ‘300만 BPT 보상 획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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