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피르마체인,핀플 플랫폼,유뱅크,업사이드,오픈씨,네스트리(Nestree),쟁글(Xangle),매틱 네트워크,바이낸스덱스外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피르마체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전자계약 솔루션을 선보여

피르마체인이 블록체인 전자계약 서비스 ‘스테이블독스(Stabledocs)’를 앞세워 전자계약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스테이블독스는 올해 3월 출시해 계약의 편리성과 보안성 둘 다 잡았으며, 매년 갱신이 필요한 공인인증서 문제점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전자문서 시장은 2020년 7조 원 규모의 큰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지만 계약서의 위·변조, 계정의 해킹 등 보안 문제와 위협은 늘 존재한다.” 며 “스테이블독스는 블록체인 특성인 탈중앙화와 분산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계약서의 위 ·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 타원곡선 암호기술 ▲ SMS ▲ OTP 등의 인증수단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핀플 플랫폼, 기술 기업 유뱅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결제 생태계 확대 프로젝트 공동 구축…. 암호화폐 실증화 사업 진행

- 유뱅크 자체 카드 보급, 가맹점 파트너십, 사용자 증대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

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기술 플랫폼 핀플이 유뱅크(UBAN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결제 생태계 확대 프로젝트로서 ‘유뱅크-AUSD’의 첫 한국 사업을 공동으로 구축, 암호화폐의 실증화 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유뱅크는 암호화폐 월렛, 아시아 달러 코인,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인 엑스페이(X-Pay), 암호화폐 결제 카드인 U카드 제작 등 암호화폐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생태계를 개발, 운영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이 개발한 아시아 달러 코인(AUSD)은 달러와 1:1 가격을 유지해 가격 변동성을 없앤 스테이블 코인으로 엑스페이 및 U카드를 통해 유니온페이, 비자, 마스터카드의 지불방식을 지원, 전 세계 8억개의 가맹점과 각국 ATM에서 법정화폐 출금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핀플 플랫폼은 자체 금융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통해 프로젝트 전면에서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유뱅크가 국내 암호화폐 금융 생태계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U카드의 한국 진출 및 카드 보급, 가맹점 파트너십 및 사용자 증대에 있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핀플 플랫폼의 조강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간 장점을 십분 활용해 국내 암호화폐 결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원하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플랫폼 개발에 대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블록체인 기술 구현과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준다.

지난 주 본격적으로 행보를 시작한 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 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와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 업사이드, 블록체인 P2P 자산 거래 플랫폼 오픈씨와 업무협약 MOU 체결

양사 크립토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창의적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MOU 
추후 UPXIDE 거래소의 크립토샵 내 NFT 상품 등록 예정

2019년 8월 14일 (뉴스와이어) -- 업사이드(대표 김승연)는 블록체인 P2P 자산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와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픈씨는 게임 내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하여 사용자들이 게임 환경을 벗어나 거래소에서도 게임 아이템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해킹 위험이 없는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블록체인 게임 산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MOU는 양사의 크립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오픈씨의 기술 지원으로 업사이드에서 운영하는 UPXIDE 거래소 내 크립토샵에서 NFT(Non-Fungible Token)와 관련된 상품들을 등록할 예정이다.

업사이드 김승연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하여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 디지털 콘텐츠와 같은 획기적인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 NFT 상품 이외에도 실물 코인과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이 론칭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픈씨의 데빈 핀저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업사이드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네스트리(Nestree), 투명한 정보 공시를 위해 ‘쟁글(Xangle)’과 손잡다

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Nestree)’가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메신저 사용자, 채널 관리자 및 광고주를 위한 보상 메신저 플랫폼으로 자체 토큰인 에그(Egg)를 활용하여 커뮤니티 성장과 발전에 특화된 어플이다.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간의 안전한 P2P 거래를 지원한다.

네스트리는 쟁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실사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보고서는 빗썸(Bithumb), 코빗(Korbit), 고팍스(GOPAX) 등 거래소의 평가 지표로 사용되며, 일반 투자자들은 보고서를 통해 좀 더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정보 비대칭이 심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공정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네스트리의 주요 활동과 개발 진척도를 쟁글을 통해 투명하게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쟁글은 크로스앵글(CrossAngle)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정보 공시 플랫폼으로, 프로젝트의 사업 현황 및 재무 상황 등 오프체인 정보와 블록체인 내에서 발생하는 온체인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쟁글의 공시 기준은 다트(DART), 에드가(EDGAR) 등 증권 규제 기관의 기준에 준거해 결정된다.

▲ 매틱 네트워크,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 상장

이더리움 확장성을 위해 사이드체인(Sidechain)을 활용한 레이어 2(Layer 2) 스케일링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탈중앙화 거래소 덱스(DEX)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매틱 네트워크는 토큰의 높은 유동성 공급을 위해 바이낸스 덱스에 상장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덱스 상장을 위해 바이낸스 체인 기반(BEP-2) 표준을 적용한 매틱(MATIC) 토큰을 발행했다. 기존 이더리움 기반(ERC-20)의 매틱 토큰과 바이낸스 체인 기반의 매틱 토큰의 발행량은 각각 100억 개로 1대1 비율이 고정된다.

매틱 네트워크는 일정한 수량의 토큰을 바이낸스 체인으로 이전할 계획은 없지만 유저들이 바이낸스 체인의 토큰으로 스왑(Swap)함에 따라 바이낸스 덱스의 유동성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장 전 ERC-20과 BEP-2간의 매틱 토큰 스왑 기능이 도입되었다. 바이낸스 덱스에서 토큰을 거래하고 싶은 유저는 매틱이 제공하는 토큰 스왑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교환이 가능하다.

한편, 매틱 네트워크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바이낸스 랩스로부터 투자받으며 주목받았다. 최근 알파-메인넷(Alpha-Mainnet)을 출시하였으며 개발자들은 매틱 네트워크의 사이드체인을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 위에서 디앱(DApp)을 구축하고 테스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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