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페이코, 8월 말까지 '코레일 열차 예매' 이벤트 실시

KTX 등 코레일 승차권 <페이코>로 첫 결제 시, 편의점 'CU' 2,000원권 쿠폰 증정

1회 이상 결제하면 추첨 통해 'CGV' 영화 관람권 제공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추석 연휴 열차 예매를 앞두고 '<페이코(PAYCO)> 코레일 예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N페이코는 8월 말까지 '코레일톡' 앱과 코레일 웹사이트에서 <페이코>로 열차 승차권을 결제한 이용자들에게 경품 및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KTX를 포함해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모든 열차 승차권이 이벤트 대상이다.

오는 8월 25일까지 <페이코>로 코레일 열차 승차권을 처음 결제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편의점 'CU'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8월 31일까지 <페이코>로 1회 이상 열차 승차권을 결제한 이용자 1,000명을 추첨해 'CGV' 영화 관람권 1매를 증정한다.

NHN페이코는 지난 5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최초로 코레일 온라인 열차 예매 시스템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했다. <페이코> 이용자는 카드 정보를 직접 입력하거나 계좌 이체를 할 필요 없이, 비밀번호 및 지문 입력만으로 열차 승차권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코레일은 올 추석 연휴 열차 예매를 8월 20~21일 이틀 간 진행하며, 승차권 판매 분량의 80%를 온라인에 배정했다. 

NHN페이코 측은 "이용자들이 <페이코>를 활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일정의 승차권을 예매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페이코>의 편의성과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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