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종합] 고창웰파크시티(대표이사 이종균)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석정온천휴스파 시설을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석정온천휴스파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교사 , 학부모 등 총 200여명에게 온천물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석정온천휴스파는 2014년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에게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매년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나눔과 배려의 기업정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우리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정온천휴스파는 2000여명이 동시이용 가능한 쾌적하고 여유 있는 공간으로 프랑스 루르드온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게르마늄 온천이다.

스파, 사우나, 노천탕, 키즈풀,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온천 이용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