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종합] 쌍책면(면장 박상술)은 지난 19일부터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정부가 중심역할을 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상술 쌍책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2021년까지 3년간 연차적으로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부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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