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8일 신현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안 소심해 보이지만 사실은 완전 옹졸 심장 신현희 씨는 오늘도 무사히 퇴근하였습니다 음악방송에 가면 평소보다 더 마이 하트가 두근두근 하는데요 처음으로 응원법도 들어보고 정말 뜻깊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저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헤헤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릴 수 있는 은혜 갚은 까치 같은 신현희가 될게요 ( 은혜 갚은 까치인지 제비인지 오늘 차 안에서 분쟁 일어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삐약이 같구만”, “레몬인가...?”, “이번주 고생 많았어요”, “최 고 의 가 수 신 현 희”, “신 현 희 화 이 팅”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신현희는 지난 8월 1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서진 기자
aoyamaun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