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해시율, 82.5TH/s 돌파…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이더리움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블록체인, 가득 찼다”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8월 21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코인 해시율, 82.5TH/s 돌파…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모니터링 리소스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의 8월 19일(현지시간)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해시율이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고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해시율은 여름 내내 계속해서 이전 기록을 경신해 왔으며 오늘 무려 82.5 TH/s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암호화폐 해시율은 주어진 네트워크가 매초마다 수행할 수 있는 계산의 수를 측정하는 매개 변수다. 해시율이 높을수록 채굴자들 사이에 새로운 블록을 검증하기 위한 경쟁이 심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51% 공격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의 양을 증가시켜 네트워크를 더 안전하게 만든다.

(The Bitcoin (BTC) hash rate has broken yet another new all-time high, according to Aug. 19 data from monitoring resource Blockchain.com.)

▲ 테더의 볼륨 감소, 비트코인 조정이 다가오고 있다

종종 새로운 테더(USDT)가 발행 될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몇 주 후에 따라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고 20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더의 30일 이동평균 속도가 비트코인의 가격 이동보다 높게 되면 흥미로운 추세가 관찰되는데, 일반적으로 테더의 30일 이동평균의 모든 주요 상승은 결국 비트코인 가격에서 비슷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반면 문제는 이 같은 USDT 지표가 이번 달에 급락했다는 점인데, 이 규칙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비트코인도 따라올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진다. 만약 이 상관관계가 계속 적용된다면 8월 말이나 9월 초에 급격한 비트코인 조정을 직면할 수도 있다.

(When the 30-day moving average of Tether’s velocity (volume divided by market capitalization) is placed over Bitcoin’s price movements, it seems clear that we are due for a correction. Tether issuances also stopped mid-July, right when the Bitcoin price peaked.)

▲ 이더리움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블록체인, 가득 찼다”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의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캐나다 미디어 더 스타(The Star)와의 8월 19일 공개한 인터뷰에서, ETH 블록체인은 거의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고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블록 체인은 거의 가득 차서, 대량의 트랜잭션 대응 능력에 해당하는 확장성이 큰 병목 상태다. 새로운 참가자가 등장함으로써 보다 꽉 차게 될 뿐 아니라, 트랜잭션을 놓고 다른 모든 사람들과 경쟁하게 된다. 수수료는 이미 고가이며, 신규 참가자에 의해 5배나 높아진다. 사람들의 참가를 가로막는 방해물이 존재하며, 확장성의 개선은 그 방해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의 문제점은 모든 컴퓨터가 모든 트랜잭션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생각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컴퓨터가 트랜잭션의 일부 씩만을 검증하는 분할 네트워크로 넘어갈 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thereum co-founder Vitalik Buterin says the Ethereum blockchain is almost full. In an interview with The Star published Aug. 19, he said the hurdle that faces big organizations interested in the Ethereum ecosystem is the still-thorny matter of the blockchain’s scalability.)

▲ 세계은행, 블록체인 채권 다시 발행해 자금 조달

세계은행이 다시 블록체인 채권을 발행해 자금 조달을 했다고 20일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은행은 블록 체인 기반의 채권(bond-i)을 발행하고 5,000만 호주 달러(한화 약 409억)를 조달했다. 채권은 이더리움(ETH) 프라이빗 블록 체인 상에서 발행됐다. 또한 세계은행의 위임을 받은 호주 최대 은행인 커먼웰스(CBA) 은행은 RBC캐피털마케츠와 TD 증권과 공동으로 판매했다. 한편 세계은행은 지난해 8월에도 블록 체인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世界銀行が再びブロックチェーン債を発行して資金調達をした。19日に複数のメディアが報じた。)

▲ 네오(NEO), 일본 시장 진출 위해 ‘구미 크립토스’와 파트너십

20일,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개발·운영하는 구미(gumi)의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는 자회사 구미 크립토스(gumi Cryptos)와 네오(NEO Foundation Ltd)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민카부 재팬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오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목표로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구미 크립토스는 네오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해 디지털 자산의 관리를 자동화하고, 분산형 네트워크로 “스마트 이코노미”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미 크립토스는 “네오의 일본 시장에의 진출이 일본의 블록체인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이를 위해 “마케팅 지원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モバイルオンラインゲームを開発・運営するgumi<3903>は20日、同社の連結子会社でブロックチェーン事業を展開するgumi CryptosとNEO Foundation Ltd(本社:シンガポール、以下、NEO)が、NEOが提供する分散型パブリックブロックチェーンプラットフォーム「ネオ」の日本市場進出に向けた戦略的パートナーシップに関する契約を締結したと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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