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오비코리아 제공
사진=후오비코리아 제공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후오비 코리아 원화 마켓 상장 기념 에어드롭 이벤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스크럼블 네트워크(Skrumble Network, SKM)’ 원화 마켓 상장을 기념해 총 500만 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진행된다. 19일 15시부터 시작된 첫 번째 이벤트에서는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텔레그램 방 입장 시 총 500,000SKM을 에어드롭 해준다.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공식 텔레그램 방 입장 후 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한 선착순 500명에게 1,000SKM을 상금으로 제공한다. 단, 이벤트 기간 내 방 이탈 시 당첨자에서 제외되며 선착순 마감 시 별도 공지 없이 이벤트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이벤트에서는 원화(KRW) 마켓에서 SKM을 매수한 회원에게 최대 20,000SKM을 에어드롭한다. 이벤트 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지며 이 기간 내 첫 매수량이 20,000SKM 이상인 후오비 코리아 회원 중 선착순 40명에게 차등 지급한다. 1~10위 각 20,000SKM(100,000원 상당), 11~20위 각 10,000SKM(50,000원 상당), 21~30위 각 6,000SKM(30,000원 상당), 31~40위 각 4,000SKM(20,000원 상당)을 수여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는 해당 물량 매도 및 출금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19일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된 스크럼블 네트워크(SKM)는 블록체인 분산 네트워크 기술로 보안성을 높인 통신 솔루션이다. 메시징 앱이나 화상 전화, 파일 전송 시스템 제작 등에 활용되며 사용자의 데이터는 암호화 처리돼 해킹이나 조작이 거의 불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원화(KRW)마켓 상장으로 후오비 코리아 회원들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최대한 많은 프로젝트가 BTC, ETH, HT, USDT 마켓과 더불어 원화(KRW) 마켓까지 상장하여 고객들이 편한 방식으로 거래 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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