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고(EMURGO)의 요시다 요스케 브랜드총괄 겸 전무이사(왼쪽)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황성익 회장(오른쪽)
이머고(EMURGO)의 요시다 요스케 브랜드총괄 겸 전무이사(왼쪽)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황성익 회장(오른쪽)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투어컴,위드코인,이머고,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한국모바일게임협회,MVL(엠블),바이낸스체인外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이머고-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한국모바일게임협회, 블록체인 솔루션 ‘카르다노’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르다노(Cardano)의 공식 파트너이자 사업총괄사인 이머고(EMURGO)는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및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국내 디지컬 콘텐츠 시장 및 모바일 게임업계에 카르다노의 블록체인기반 솔루션을 도입, 이로 인한 시너지 효과의 가능성을 3자 간에 검토해 협력을 꾀한다는 것이 협약의 주된 골자다. 카르다노의 글로벌 도입 및 ADA 홀더들에게 수익가치를 늘려주려는 이머고의 목표와 국내 시장의 활성화를 원하는 협회들의 이해가 부합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국내 시장의 매우 높은 스마트폰 보유율과 국내의 기술적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한국은 카르다노의 3세대 블록체인기반 솔루션을 게임개발 및 콘텐츠 제작업계에 도입하기 적합한 토대라는 평가다.

각각 수백 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모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식인가를 받은 산하 협회로, 이해관계자들의 파트너십 결성 및 자원공유를 통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및 게임산업의 건전하고 창의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머고의 코다마 켄 대표이사는 “이머고기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및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기반 콘텐츠 및 게임산업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성장하는 디지털 콘텐츠 및 모바일 게임업계에는 블록체인기반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많다”고 말했다.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황성익 회장은 “카르다노는 한국에 좋은파트너사를 찾기위해 협회와 함께 많은 업체와 미팅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블록체인산업 및 블록체인게임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이머고,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모바일 및 온라인 콘텐츠 업계의 선두주자인 회원사들에게 카르다노를 블록체인 프로토콜로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투어컴 조영두 COO(왼쪽)와 BW 거래소 글로벌 CEO 캐시 주(Cathy Zhu)가 협약을 체결했다
투어컴 조영두 COO(왼쪽)와 BW 거래소 글로벌 CEO 캐시 주(Cathy Zhu)가 협약을 체결했다

▲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W거래소에 첫 상장!

여행 플랫폼 투어컴, 글로벌 10위권 거래소인 BW 거래소에 오는 9월 4일 첫 상장 결정

BW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런치패드 ‘To-The-Moon’ 통해 퍼블릭 세일 진행 예정

BW 거래소 유저의 투어컴 플랫폼 가입 간편화 제휴로 글로벌 여행 플랫폼 기반 다질 것

블록체인과 AI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 (대표 박배균)’이 첫 상장 거래소를 글로벌 10위권 거래소 ‘BW 거래소’로 결정하고 상장 계약과 함께 BW 거래소 회원의 투어컴 플랫폼 간편 가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투어컴은 글로벌 시장으로 바로 진출하여 전세계 투자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100만명이 넘는 BW 거래소 회원들은 투어컴 플랫폼 가입 간편화로 글로벌 여행 플랫폼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투어컴은 9월 2일 열리는 BW 거래소의 ‘To-The-Moon’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토큰 세일을 진행한 후, 9월 4일 오후 8시에 상장된다. ‘To-The-Moon’은 BW 거래소에서만 진행되는 형태의 런치패드로 3명이 한 팀이 되어 세일 참여에 신청한 후 추첨을 거쳐 선정되면 세일에 참여하게 된다. 당첨된 팀의 팀원 3명의 계좌에서 자산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선착순이 아닌 100% 랜덤으로 진행이 되어 세일 참여 신청자 선착순으로 진행되던 런치패드에 공정성을 더했다. 

BW 거래소는 세계 3대 마이닝풀을 운영 중이며, 하루 거래량은 8천 억 원 규모로 코인마켓캡 거래량 기준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USDT, BTC, ETH 마켓과 함께 QC(위안화), KC(KRW) 마켓도 운영하고 있다. BW 거래소는 개별 여행 시장의 성장성과 투어컴의 잠재력을 인정해 상장과 전략적 제휴를 결정했다. 

BW 거래소의 글로벌 CEO 캐시 주(Cathy Zhu)는 “투어컴의 경우 기존 사업의 업력과 회원 수, 해외 현지 파트너십이 확립돼 있고, 여행 사업의 변화로 블록체인 접목 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상장 대상으로 결정했다” 며, “투어컴이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해 영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함께 좋은 성과들을 만들어 가고자 제휴도 체결했다” 고 말했다. 

투어컴 조영두 COO는 “투어컴 글로벌 플랫폼이 내년 초에 출시되기 때문에 해외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가 필요했다” 며 “BW 거래소 회원이 투어컴 플랫폼에 쉽게 참여하게 되면 플랫폼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상장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결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투어컴은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의 맞춤형 여행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으로 최적화한 맞춤형 여행정보와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내년 출시 예정인 디앱을 통해 일반인과 여행 가이드, 여행 상품 판매자가 여행 정보 제공자 및 평가자로 참여하고 투어컴 토큰(TCO)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토큰은 여행 상품 및 가이드 서비스 이용, 가맹점에서의 결제, 사업자들의 광고 및 데이터 구매 수단으로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나 사업자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토큰을 스테이킹 해야 하는데, 참여자들이 이 스테이킹 물량을 후원하고 사업자의 수익을 배분 받을 수도 있다.

▲ 위드코인, 작업증명 방식에서 위임지분증명 방식 전환 성공

위드코인(WTHC)은 PoW(작업증명) 방식에서 DPoS(위임지분증명) 방식 전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7월 27일 PoW(작업증명방식) 방식으로 X-13+ 알고리즘 개발에 대한 연구발표회를 하였던 암호화 화폐이다.

그동안 Github의 기술공개 파일로 전 세계인들이 자유채굴에 참여하게 하여 위드코인을 전 세계로 확장 공급해 왔다.

이후 위드코인(WTHC)연구소인 엘림블록체인 R&D 연구센터는 전 세계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방향성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

수 많은 도전을 극복하면서 2020년 1월 1일부터는 PoW(Proof of Work)에서 DPoS(Delegation Proof of Snack)로 전환시키는 프로그램 기술과 보안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DPoS용 Withcoin4.7.6Ver.(PC전자지갑)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PoW (작업증명)방식은 연결된 네트워크상의 노드들이 작업증명에 직접 참여하여 New Coin을 증명하는 방식이다. 

DPoS(Delegation Proof of Snack)란 위임지분증명이라 부르기도 하며, 특정 인원에게만 PoS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하는 블록체인의 증명 알고리즘 방식이다.

네트워크상 노드들의 투표결과로 선출된 상위 노드에게 권한을 위임하여 일종의 대표자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임한 대표자와 수익을 배분하게 되는 구조이다.

그동안 위드코인 개발팀은 암호화화폐를 둘러싼 논란을 잠재우고 가치상승을 회복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일관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전념하여 왔다.

또한 보안을 중점적으로 한 위드코인(WTHC) PC전자지갑은 DPoS정책과 연관해 운영되는 세계 최고의 마이뱅크시스템 전자지갑이다.

또한 실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상거래연동 결산프로그램 개발도 완성했다.

플랫폼 비지니스가 확장되고, 블록체인 우수성을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인정받은 위드코인(WTHC)은 앞으로 전세계의 라이프스타일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차세대 암호화화폐로서 실생활에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위드코인은 2018년 1월~5월까지 일본에서 발생한 집단소송사건을 예로 위드코인 상표 및 기술 표현의 도용으로 발생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위드코인은 2년 동안 PoW 채굴과 위드코인의 미래에 참여해 주신 User들에게 DPoS로 전환되어 내 컴퓨터에 설치된 위드코인 전자지갑이 마이뱅크가 되는 기회의 장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바이낸스 DEX에 상장
MVL, 블록체인 기반으로 투명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바이낸스 DEX에 MVL 상장, 이를 위한 스왑 페이지 론칭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는 엠블 파운데이션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DEX에 엠블을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오후 3시부터 바이낸스 DEX에서 MVL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평균 일일 거래 볼륨이 12억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유저 수가 많은 글로벌 TOP 거래소이다. 다양한 알트 코인 거래를 지원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바이낸스 DEX는 바이낸스가 설립한 탈 중앙화 거래소로, 출금과 입금 그리고 주문 배정 수수료가 없는 거래소이다. 단순히 지갑을 만들고 해당 지갑을 여는 것만으로도 거래를 시작할 수 있으며, 디지털 자산은 개인에게 귀속되는 프라이빗 키와 블록체인 주소에 보관된다. 특히 바이낸스 DEX의 공식 모바일 지갑인 Trust Wallet(트러스트 월렛)는 높은 보안성을 지니고 있어 DEX는 유저에게 안전한 거래 경험을 제공한다.

단, 바이낸스 DEX에서 거래하기 위해서는 기존 ERC-20기반의 MVL을 BEP-2 기반의 MVL로 토큰 스왑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 엠블 파운데이션은 홀더들의 원활한 토큰 스왑을 위해 스왑 페이지를 공식 홈페이지에 추가 론칭했다. 또한 별도의 토큰 스왑 가이드를 제공해, MVL 홀더가 토큰 스왑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엠블은 모빌리티 및 차량 관리 시장에서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고자 2018년부터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주행거리 및 모빌리티 서비스 리뷰 등의 데이터 생성과 사용자 행동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한 블록체인을 적용해 투명하고 신뢰도를 높인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을 지향한다. 

엠블은 작년 7월 싱가포르에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를 출시한 이래로 베트남, 캄보디아에 잇달아 TADA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현재 약 30만 명의 유저풀을 보유하고 있다. TADA 서비스에 엠블 프로토콜을 적용하고, ‘MVL Incentives(엠블 인센티브)’ 를 생태계 참여자에게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생태계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실생활 안에서 블록체인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예시로 평가받는다.

또한 엠블은 TADA 플랫폼에서 MVL 토큰과 바이낸스의 메인넷 토큰인 BNB 또한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추가하여, 암호 화폐를 실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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