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빗썸 글로벌( Bithumb Global),아이앤나,후오비월렛,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담보 대출(collateral loans),튠토큰(TUNETOKEN),코코스(Cocos)-BCX,바이낸스外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아이앤나, 임신∙육아 플랫폼 ‘아이보리’ 큰 호응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용품은 ‘아이보리 몰’에서

-대한민국 대표 임신∙육아 플랫폼 ‘아이보리’ 신생아 브랜드 입점 제휴 러브콜 쇄도

-최대 판매율 1위 브랜드 ‘다이치 카시트’ 단독 특가 전개..

산후조리원 엄마들이 이용하는 앱 ‘아이보리’가 최근 임신 육아 시장에서 마케팅&쇼핑몰 플랫폼으로 뜨겁게 부상중이다.

‘아이보리’는 2017년 IT 기업 아이앤나(I&NA 대표 이경재)에서 처음 선보인 앱 서비스로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기반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앱을 통해 신생아실 아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을 제공한다.

최근 출산을 앞둔 엄마들 사이에서 캠 설치 산후조리원이 입소문을 타면서 ‘아이보리’ 앱 회원전용 쇼핑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이보리는 카시트 업계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한 브랜드 ‘다이치’와 전략적 제휴 체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9월에는 스토케, 에르고베이비, 조이, 리안, 알집 매트 등 엄마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육아용품 브랜드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아이보리 관계자는 “‘아이보리’는 2019년 초부터 본격 쇼핑몰 사업 파트 md구성 보강, 영유아 시장 메인 빅 브랜드의 전략적 업무제휴 등으로 입점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며 “산모들이 꼽은 알뜰 쇼핑의 장을 여는 회원전용 쇼핑채널이 재방문을 높이는 컨텐츠로 성장세를 보이자 관련 시장 업계에서는 ‘아이보리’ 입점을 위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후오비 월렛, 탈중앙화 금융 확대 위해 메이커다오·컴파운드 지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개방형 금융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와 금융 애플리케이션 개발 오픈 소스 ‘컴파운드(Compound)’를 후오비 월렛(Huobi Wallet)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은 지난 19일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 DeFi)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컴파운드(Compound)를 이용해 만든 디앱(dApp) 및 이와 관련된 토큰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후오비 월렛에서는 탈중앙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과 담보 대출(collateral loans), 커뮤니티 거버넌스(community governance)로 구성된 메이커다오(MakerDAO)의 스테이블 코인 다이(DAI), 플랫폼에서 수수료로 쓰이는 메이커 토큰(MKR), 기타 디앱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후오비 그룹은 2019년 후반기부터 탈중앙화 금융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탈중앙화금융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퍼블릭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오픈 소스 프로젝트 ‘널보스(Nervos)’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후오비 글로벌 리비오 웡(Livio Weng) CEO는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단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데 있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컴파운드와 메이커다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미국 그래미 가수 Shawn MIMS가 공동창업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튠토큰(TUNETOKEN)이 발행한 암호화폐가  22일  오후 4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 Bithumb Global)에 신규 최초 상장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4시부터  튠토큰 입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22일 오후 4시 상장하는 동시에 가능하다. 현재 빗썸 글로벌에서 최초상장 이벤트를 진행중 이며 1,000만 튠토큰을 에어드롭 할 예정이다. 

튠토큰은 그래미상 수상 음악 프로듀서,멀티플레티넘 레코팅 아티스트, 중역 음악 프로듀서 등으로  구성된 팀으로 음악 산업의 로열티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 및 토큰화 된 크리에이터앱(Cre8tor.app)이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작권 보호하여 저작권자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돕는 프로젝트이다.  빗썸 글로벌에서 선정한 3분기 Staging 프로젝트로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되어  안전하고 우수한 프로젝트이다. 

크리에이터앱은  Universal Music,Wanner Music,Warner Music Nashville, SonyATV 등

음악 관련 기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TUNE은 TechCrunch Disrupt Cup을 포함한 35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Cre8tor.app’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벤처 투자가인 Lightspeed Venture Partners, New World Angels, Monique Ldlett-Mosley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튠토큰의 최고경영자  Erik은  TUNE의 향후 계획에 관해  ‘일단 메이저 거래소 상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 다음은 파트너쉽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많은 파트너를 유치할 예정이다. 우리는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 무엇보다도 기술적인 완성도를 가장 우선시 할 예정이다. 기술적인 기반 없이 유저 유치에만 힘쓰는 회사들이 많다. 우리는 기술 기반을 먼저 만들고 그 뒤에 유저를 모으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년에 론칭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은  짧은  시간 내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암호화폐를 상장되었으며, 안전하고 글로벌화된 서비스로 전세계의  사용자의 인증을 받고 있다. 

▲ 코코스(Cocos)-BCX, 바이낸스 거래소 상장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 코코스-BCX(Cocos-BCX)가 한국 시간 기준 21일 오후 8시 바이낸스(Binance)에 첫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130만 명의 개발자와 함께하는 코코스는 BCX(BlockChain eXpedition) 플랫폼을 구축하여 게임 개발자가 새로운 게임 엔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오픈 시스템을 만들어 멀티 블록체인 시스템을 지원하는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

코코스는 바이낸스 소속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모집했으며 네오글로벌캐피탈(NGC), 온톨로지(Ontology) 등 으로부터 인정받아 성공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코스 관계자는 “바이낸스 상장을 통해 코코스의 개발 커뮤니티가 더욱 확장될 수 있어 기쁘다”며 “코코스만의 게임 엔진과 인프라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스-BCX는 지난 서울 밋업에 이어 셀러 네트워크(Celer Network), 콘텐토스(Contentos) 및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와  오는 9월 블록체인 해커톤 게임 오아이스 해커톤(Game Oasis Hackathon)을 공동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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