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AI 블록체인,피칫 플랫폼,비트코인 해시파워 기반 퍼블릭체인 BHP,쟁글,DVP,빗썸 글로벌,알파콘(ALP),마하,온톨로지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와이어

▲ AI와 블록체인 개발 테크 스타트업 ‘다이브’, 피칫과 협력으로 사업 본격화

-AI과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다이브, 두 곳 이상의 글로벌 AC로부터 러브콜..

-다이브는 디지털 보안, AI, 블록체인 등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요 기술 경험이 풍부한 팀..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피칫 플랫폼 참여 후 인연..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테크 기업 다이브(대표 김안토니오)가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피칫(대표 이동재)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유라 테크놀로지스(Eura Technologies)로부터 엑셀러레이팅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다이브는 디지털 보안, AI, 블록체인 등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요 기술 경험이 풍부한 팀으로, 20년 개발 경력을 보유한 김안토니오 대표가 이끌고 있다.

또한, 중간 관리자의 역할은 “AI, 블록체인 등의 4차 산업 혁명 기술 모두에게 핵심은 보안이고, 확실한 보안을 장담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는 그 어떠한 개발 기술도 아닌 경험이다. 다이브 팀은 오직 기술만으로 승부를 본다”라고 말하는 황병대 CTO가 맡고 있다.

이와 같은 탄탄한 개발진과 함께 다이브는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 구성을 이루는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Ledger)’ 기반의 간편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다이오스 프로젝트’를 피칫 플랫폼에 소개한 후 두 곳 이상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브의 매칭 성공 사례에 대해 피칫의 이동재 대표는 “4차 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술들을 선점하고 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피칫은 산업과 기술의 접점을 보유한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최대한 매끄럽게 전달하는 것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다이브는 다이오스 프로젝트 외에도 유라 테크놀로지스의 엑셀러레이팅을 받으며 분산원장과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피칫을 포함한 국내외의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활동할 예정이다. 최신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불편을 해결해 나가는 다이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유라 테크놀로지스(Eura Technologies)는 프랑스 릴(Lille) 지역에 위치한 엑셀러레이터로, 주로 B2C 플랫폼, IoT, AI, 핀테크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 비트코인 해시파워 기반 퍼블릭체인 BHP(Blockchain of Hash Power),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과 협력

비트코인 해시파워를 기반으로 하는 퍼블릭체인인 BHP(Blockchain of Hash Power)가 8월 22일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인 ‘쟁글(Xangle)’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BHP는 비트코인의 낮은 TPS, 값비싼 수수료 등 단점을 보완하여 비트코인의 결제 상용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리브라가 USD를 앵커링 한 스테이블 코인이라면 BHP는 비트코인을 앵커링 한 코인인 셈이다. BHP는 총 21개의 노드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각 노드는 독립적인 비트코인 채굴장으로 전 세계 비트코인 해시파워의 약 3%를 보유하고 있다. BHP 관계자는 현재 비트코인의 결제 상용화를 위한 알리페이, 카카오페이 등의 암호화폐 버전인 BHPay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0년 내로 초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BHP는 오는 8월 23일부터 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인 디베이(DeBay) 서비스를 운영한다. 디베이는 BHP 코인 메커니즘에 의하여 BHP 코인을 스테이킹 하면 매일 21개 노드가 채굴한 비트코인 중 일부를 배당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베이는 바레인 정부로부터 정식 영업 허가를 받은 핀테크 스타트업인 해시투원(Hash2One)의 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 USDT/BTC/CNY 등의 담보를 통한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와 BHP코인 담보를 통한 비트코인 배당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BHP에서 처음으로 실질적인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적절하게 투자자와 관계자들에게 적절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니즈가 생겨 쟁글과 협력을 하게 됐다는 관계자 설명이다. 

쟁글은 크로스앵글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정보공시 플랫폼으로 프로젝트들의 사업 현황과 재무 상황, 팀, 파트너십 등 오프체인 정보와 블록체인 내에서 발생하는 온체인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BHP 관계자는 “암호화폐 기반의 투자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배경이 가격 급락을 두려워하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함인만큼 투자자와 거래소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면서 생태계 내에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쟁글과의 업무 협력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DVP, 23일 빗썸 글로벌 거래소 상장

보안 결함 보상 플랫폼  DVP가 빗썸 글로벌에 상장했다.  

DVP 팀은 지난 22일  강남 디센트레에서 1주념 기념 밋업을 개최했으며 큰 성황리에 마쳤다. 

DVP(Decentralized Vulnerability Platform)는  전세계 화이트 해커의 글로벌 커뮤니티이다. DVP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이코노미를 도입해  DVP코인을 핵심 인센티브로 활용하여 탈중앙화 보안 결함 보상 플랫폼을 만들었다. 

블록체인 산업의 미성숙 상태로 인한 많은 해킹 문제들을 발생하여 보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 보안 인력 및 보안 의식의 부족 등으로  블록체인 산업이 보안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DVP의 출현은 이러한 상황에서 화이트 해커 및 업체간의 신뢰와 보안 수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타났다. 

DVP는 보안 수요가 있는 블록체인 거래소,퍼블릭 체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화이트 해커를 하나로 모으는 기술 주도형 글로벌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전세계의 화이트 해커들은 DVP 플랫폼을 통해 보안 수요가 있는 블록체인 업체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업체의 입장에서 DVP를 통해 보안이 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보안 및 인력 부족, 인공 비용 절약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DVP에 따르면 현재까지 14만명 이상의 화이트 해커 및 12개의 보안팀 플랫폼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콘텐토스, 믹스마블, 비박스,온톨로지, 이코등 수백개의 파트너사와 블록체인 보안 분야의 리더BCSEC, 펙쉴드((Peckshield)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 알파콘(ALP)으로 저렴하게 영양제 구매하세요 암호화폐 결제 기능 탑재한 알파코인 앱,영양제 전 제품 할인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의 자체 발행 암호화폐 알파콘(ALP)이 도입된 알파코인 앱 내에서 영양제 파격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 등으로 영양제 선물을 찾는 빈도가 높아지는 명절 시즌을 맞아, 코인으로 저렴하게 영양제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코인 리워드 ‘알파코인’ 앱(플레이 스토어에서 알파코인 검색 후 다운로드)은 걸음 수 측정으로 코인 보상이 가능하며 다양한 영양제 및 유전자 분석 서비스(DTC) 구매, 병원 예약 등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 화폐 알파콘(ALP) 도입돼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알파코인 앱에서 9월 10일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앱 내 등록되어있는 영양제 전 제품을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알파콘 지갑 앱 설치 후 지갑 주소를 연동하면 앱에서 자유롭게 알파콘(ALP)을 사용할 수 있어 코인으로 스마트하게 영양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알파코인 앱 내에서는 신체 증상 별로 건강 정보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맞춤 영양제를 추천 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맞춤 영양제를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구매까지 알파콘(ALP)으로 한 번에 진행 가능해 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실생활에서 암호화폐 사용 범위를 확장했다.

▲ 마하,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온톨로지’와 함께 하다

블록체인 기반 P2P 안전거래 플랫폼 마켓마하를 론칭한 마하(MACH) 프로젝트가 상장 발표에 이어 온톨로지(Ontology)와 MOU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마하(CEO Solomon Choi)와 온톨로지(CEO Lee jun)는 이번 양사간 협정을 통해 먼저 마켓마하 플랫폼과 마하의 중국 및 중화권 진출의 메인 파트너로 온톨로지가 함께하며 향후 온톨로지와 연결된 대규모 금융 투자 벤처 캐피털 및 미디어사, 엑셀러레이터, 마케팅 컴퍼니 등을 적극 연결하여 마켓마하 플랫폼이 중화권에 자리잡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한편 마하는 온톨로지가 향후 한국 게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온톨로지 메인넷 기반 분산형 게임(dApp)의 시장 형성을 위한 게임 포털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게임사들이 온톨로지 기반 게임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온톨로지에서 론칭한 분산형 ID(Decentralized ID) 솔루션인 ONTID의 한국 진출 역시 마하가 메인사로 협연하여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했다. 

마하와 온톨로지의 이번 MOU는 최근 아이닥스와 프로빗, 라토큰 상장을 진행한 마하 프로젝트와 기존 코인 마켓캡 상위권 코인인 온톨로지와의 적극 협연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온톨로지의 한국 진출이나 마하의 중화권 진출에 서로 교두보가 되는 뜻 깊은 제휴로 평가할 수 있다.

마켓마하는 이번 MOU와 동시에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P2P 자산 거래 플랫폼인 마켓마하에 온톨로지를 상장하고 많은 온톨로지 홀더들이 마켓마하를 통해 온톨로지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고로 온톨로지(Ontology)는 분산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으로, 2019년 8월 19일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4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톨로지는 이번 MOU에 대해 중국과 중화권 국가에서 마켓마하 플랫폼 확대와 마하 토큰 가치 증대에 적극 협력하고, 한국에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시장과 분산화된 인증 시스템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마하 프로젝트와 적극 협력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마켓마하에 온톨로지 지갑 통합 등을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인증수단으로 온톨로지 ID를 적용하고 서로의 커뮤니티 채널을 공유하기로 했다.

마하(MACH)는 최근 아이닥스 거래소에서 진행한 IEO, 오로라 프로젝트에서 IEO 배정 물량이 단 5분만에 완판된데 이어, 이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온톨로지와의 협력으로 마하 플랫폼과 마하 코인의 세계 진출 계획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마하(MACH)는 현재 IDAX와 PROBIT, LATOKEN 등 국내외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총 5곳 이상의 대형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마하 프로젝트는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와는 달리 실체가 있는 프로젝트로 인정받기 위해 공식적인 자금 모금 라운딩 이전에 마켓마하 플랫폼 개발내 중점을 두었으며, 베타 서비스를 오픈 한달 만에 1만 명의 회원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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