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라온시큐어,아주IB투자,SBI인베스트먼트,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코인베네,비박스,네스트리,퍼블리시,미디움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와이어

▲ HUPAYX 프로젝트, 26일 코인베네(CoinBene) MoonBase IEO

CoinBene MoonBase 여덟번째 프로젝트- HUPAYX(HUP) IEO가 2019년 8월 26일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CoinBene MoonBase는 보다 저력을 지닌 블록체인 자산을 엄선하고, 업계 자원을 집중하고,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프로젝트의 영향력을 상향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리스팅 프로세스, 여러 방면의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의 빠른 발전과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휴먼플러스는 블록체인 기술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암호화폐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여 기존의 중앙 집중형 결제 시스템과 경쟁이 가능한 개방형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인 HUPAYX 플랫폼을 선보인다.

사용자들은 현금, 신용카드, 암호화폐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포인트인 HX를 충전하여 결제할 수 있다. 사업자는 결제수수료를 HUP로 지불한다. 지불된 결제수수료 HUP의 일부는 사용자에게 리워드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자(노드)에게는 수수료로 지급한다.
 

▲ 네스트리(Nestree), 비박스(Bibox) 거래소 상장

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Nestree)는 에그(EGG) 토큰이 오는 28일 글로벌 대형 거래소 비박스(Bibox)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네스트리는 자체적인 유틸리티 토큰인 에그 토큰을 활용하여 커뮤니티의 성장과 활성화에 특화된 메신저로, 커뮤니티 관리자 및 참여자를 위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신저와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 거래를 도와준다.

또한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보안 감사 플랫폼 서틱(Certik)으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 안정성 검사를 통과했으며 암호화폐 정보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 비박스를 통해 해외 사용자들이 에그 토큰을 좀 더 쉽게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커뮤니티를 많이 확보하여 네스트리의 해외 유저를 늘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박스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였으며 한국 시각 26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11번째로 큰 거래소에 선정되었다.

▲ 퍼블리시, 세계 최초 ‘뉴스 블록체인 공증’ 테스트 실시

뉴스 블록체인 공증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사 팩트체크 시스템’ 도입 예정 
저널리즘의 ‘게이트키퍼’ 편집자 역할 유지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 조성’ 목표

블록체인 미디어 솔루션 업체 퍼블리시(PUBLISH)가 뉴스 기사를 블록체인 상에 올리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퍼블리시는 ‘뉴스 기사 공증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처음 도입해 이뤄지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점차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시작되는 테스트 실시와 함께 토큰포스트에서 작성되는 모든 뉴스 기사는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게 된다.

뉴스 기사가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면 해당 기사의 제목 상단에 ‘onchain’이라는 표시와 함께 블록체인 해시값이 표시된다. 해시값을 클릭하면 블록체인에 올라간 해당 기사 전문과 함께 최초 작성시간, 최종 변경된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해당 기사를 수정할 경우 해시값도 변경된다.

이번 기사 공증 베타테스트는 뉴스 콘텐츠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한 초석 작업이다. 최근 가짜 뉴스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퍼블리시는 블록체인 공증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하는 ‘기사 팩트체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팩트체크를 통해 해당 기사의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될 경우, 기사 작성자와 언론사, 팩트체크에 참여한 이들은 신뢰도에 따른 명성과 함께 암호화폐 보상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사실에 기반한 책임감 있는 콘텐츠 생산이 이뤄지고, 언론 문화 전반에도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퍼블리시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퍼블리시는 지난해 9월, 미디어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퍼블리시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이를 구현할 인터넷 신문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솔루션 ‘퍼블리시소프트’와 자체 암호화폐 지갑인 ‘퍼블리시월렛’을 출시했다.

아울러 퍼블리시 프로토콜 개발과 업계 도입으로 ‘가짜뉴스’ 및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문제를 해결해 건전한 언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언론사·기술업체·학문기관 연합체 ‘퍼블리시 얼라이언스’도 설립했다.

19일에는 ‘제2회 미디어와 블록체인’ 행사를 열고, 블록체인 상에 뉴스 기사를 공증하는 작업을 시연했다.

▲ 미디움,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테스트넷 오픈.. "10만 TPS 블록체인 플랫폼 나온다!"

-10만 TPS이상의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중 유일..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상용화 앞둬.."

-초대형 기업들과 블록체인 하드웨어 공급계약 협의 진행 중..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 기술은 앞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이 될 것으로 업계 전망..

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 미디움(대표 현영권)은 지난 8월 12일 테스트넷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디움의 테스트넷 오픈은 10만 TPS이상의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중 유일하며, ‘비트코인 속도의 10만배, 이더리움의 3만 배 이상, EOS의 250배가 빠르다’고 미디움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미디움에서 진행된 테스트넷은 하이퍼레저 캘리퍼(Hyperledger Caliper)기준, 10만 TPS를 구현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미디움의 초고속 블록체인은 BPU(Blocklchain Processing Uint)에서 출발한다. BPU는 기존의 CPU위주 소프트웨어 가속과는 전혀 다른 프로세스로써 전용 하드웨어를 통해 블록체인 처리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점이 기술의 핵심이다.

미디움 측에 따르면, 테스트넷 오픈에는 정보보호 분야에 특화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인호 교수)가 참여하면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대비했다.

미디움 관계자는 “미디움 블록체인의 속도는 현재 10만 TPS를 넘어 30만 TPS를 목전에 두고 있고, 올해 안에 100만 TPS를 구현할 계획이다”며 “미디움은 테스트넷 컨소시엄 참여자들의 원활한 플랫폼 운영을 위해 기존 블록체인 속도보다 현격히 높은 10만 TPS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참여자들은 상상하던 속도를 실감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용량 조절도 가능하다”며 “10만 TPS급 블록체인의 상용화는 지금껏 상상속에만 존재했던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구현, 영화에서나 볼 법한 스마트시티를 경험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움의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은 현재 해외 초대형 기업들과 블록체인 하드웨어 공급계약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미디움 측 관계자는 밝혔다. 미디움에 따르면,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 기술은 앞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게 블록체인 업계 공통된 의견이다.

▲ 라온시큐어, 18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블록체인/생체인증 R&D 및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에 투자

- 글로벌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제품 해외시장 공략

ICT 정보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R&D 및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8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 및 만기 이자율은 각각 0%, 만기는 2022년 8월 28일로 3년이다. 

라온시큐어는 CB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R&D투자를 강화해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사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재무 안정성이 높아진 상태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기고자 신규 사업에 필요한 글로벌 수준의 R&D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면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청년 취업난 해소에 일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혁신 기술 및 인재 확보와 동시에 해외 법인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고, 신사업의 빠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신규 R&D 투자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비대면 실명확인 ‘블록체인 분산ID 플랫폼’ 기술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병무청에 구축 중인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뢰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 블록체인 실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미국 현지법인, 일본의 전략적 파트너사를 통해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제품의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CB 투자에 참여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라온시큐어가 보유한 생체인증 기술 및 블록체인 융합 기술 개발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된 FIDO 생체인증이나 블록체인 분산 ID를 활용한 사업이 전개되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일게이트 외 다양한 기업과의 사업협력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투자자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합류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올해는 글로벌 핵심 인재 영입, 블록체인/생체인증 차세대 인증 플랫폼 사업 강화, R&D 투자,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집중하면, 내년에는 뚜렷한 성과를 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CB 투자 참여사는 아주IB투자, SBI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위드윈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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