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이틀 만에 500석 조기 마감...트론 블랙(Tron Black)의 힘?

레이븐코인아시아2019(RAVENCOIN AISA 2019) 초청 강연 밋업 참여 신청이 28일 오픈한지 만 2일 만에 성황리에 신청 마감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주최 측(RAVENCOIN ASIA)은 "이번 ‘RAVENCOIN AISA 2019’ 밋업은 레이븐코인(RVN) 백서의 공동 저자인 트론 블랙(Tron Black)을 포함해 레이븐코인(RVN)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유명인사가 대거 초청되어 사람들의 큰 관심과 기대감으로 인해 매우 이른 시간 내에 신청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최측(RAVENCOIN ASIA)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레이븐코인(RVN)의 폭발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며, “미처 참여 신청 하지 못한 분들과 행사 당일 공석을 피하기 위해 기존 500석 이외에 추가 50석이상을 신청받고 있으니 꼭 참석하실 분만 신청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레이븐코인아시아닷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레이븐코인아시아는 "이번 행사는 레이븐코인(RVN)의 가치를 발견하고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구성된 단체에 의해 기획 되었으며 유럽행사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된다"며 "참석자들에게는 강연 초청의 기회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머그컵,메탈 스티커 등 각종 기념품을 지급한다고 한다. 이번 행사 준비 및 진행은 후원으로만 통해 이루어지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수량만큼의 후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븐코인 아시아는 9월 20일 서울에서 제1회 ‘RAVENCOIN ASIA 2019’ 초청 강연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레이븐코인 아시아 측은 레이븐랜드 창립 및 개발자인 아담 불 등이 축사와 함께 연사로 나선다. 또한 망고팜의 공동설립자인 더글라스 페페, 젤 창립자인 마일즈 멘리, 알터드 실리콘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칼슨, 빈센트 최고경영자인 제이콥 널 데이비드 등 블록체인업계의 유명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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