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전문회사인 SBI코스머니(대표 김정욱)는 29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송금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SBI코스머니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송금 서비스는 파격적인 수수료와 빠른 서비스가 특징이다. 미국은 송금 수수료가 3000원에 불과하며 현지은행 영업일기준 1~2일이내 송금이 완료된다. 여타 5개국에 대한 송금 수수료는 4000원이며, 영국과 싱가포르의 경우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평균 2시간에서 최대 5시간 이내로 빠른 송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반 시중은행 이용시 부과될 수 있는 전신료, 중계 수수료, 수취 수수료를 모두 없애 송금자가 보낸 금액 그대로 현지 통화로 받을 수 있으며, 환율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우대환율이 제공된다.

SBI코스머니는 이번 해외 송금 국가 추가는 자녀 유학 자금 및 생활비 송금시의 환율 및 송금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송금 국가 및 서비스 추가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믿고 보낼 수 있는 더욱 차별화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모든 송금서비스는 SBI코스머니의 웹이나 안드로이드 혹은 iO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점포방문 없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SBI코스머니는 코스닥상장 SBI핀테크솔루션즈(950110)의 자회사로, 이번에 신규 추가된 국가를 포함해 중국 베트남 필리핀 네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12개국에 소액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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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SBI 코스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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