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빗썸,패블릭(FAB),법무법인 디라이트,코메이크,비디코인, 유블렉스,후오비 글로벌,인스타페이,인스타북스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와이어

▲ 패블릭(FAB),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신규 상장 

패블릭(FAB)이  28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원화 마켓(KRW)에 신규 상장한다. 금일 오후 2시부터 입출금이 가능하며, 금일 내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상장과 함께 1500만 개 FAB 코인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23일 FAB 코인은  빗썸의 글로벌 거래소인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에 상장되어,   현 가격은 이니셜( initial) 가격 보다 27배까지 올라갔다. 또한 지난 19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 최초로 원화 마켓(KRW)에 상장돼 한국 사장의 입지를 더욱 확대했다. 

패블릭(FABRK) 팀은 MIT 미디어 랩, 하버드 기반의 프라이버시 및 디자인 전문가, SNS와 금융 서비스 분야의 실리콘밸리와 YC(Y-Combineator)의 전직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패블릭은 규정 S( Regulation S)에 따라 전 서계에 토큰 판매 가능하다. 현재까지 Digitix, STORJ, Consensys, Fenwick & West 등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패블릭 팀이 앞으로도 더 많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Social Protocol)을 만든 데에 있어 많은 노력하고 있다. 

패블릭(FABRK)은 인류, 결제시스템 및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Social Protocol)이며, 이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HTTP가 웹사이트를 찾는 것과 달리, 사람들을 찾는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고, 가치와 가상화폐를 자유롭게 교환하며,새로운 소셜라이징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이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은 소셜 네트워크의 주권을 사용자들에게 부여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소셜 DApps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제공한다.    

▲ 블록체인기반 온라인 계약서비스 “코메이크” 정식 오픈

- 법무법인 자회사가 만든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계약서비스로 신뢰도 높아

-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까지 한 번에 가능한 All-In-One 서비스로 계약관리 번거로움 제거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 조원희)의 온라인 서비스 자회사인 ㈜디엘앤컴퍼니는 29일 자사의 온라인 계약 서비스 ‘코메이크’의 베타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메이크’는 블록체인/ICO, 스타트업, 제약/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의 혁신적인 산업 분야에 관한 법률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자회사를 통해서 출시한 All-in-One 온라인 계약 서비스다. 

‘코메이크’는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계약서 서비스이며, 계약서 초안 작성부터 협의, 체결, 관리까지 모두 하나의 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이용자들이 계약서 양식을 찾는 서비스 따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프로그램 따로, 계약서를 체결하는 서비스 따로 이용해 왔고 이로 인해 번거로움이 크고 계약관리의 일관성도 떨어졌다. 그러나, 이제는 ‘코메이크’에서 제공하는 계약서 양식을 통해 계약을 작성하고, 계약 당사자간에 의견을 조율하며, 최종 합의된 계약서를 서명(sign)하는 모든 절차가 ‘코메이크’ 서비스 상에서 모두 이루어질 수 있어 계약관리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진 것이다. 

또한, “쉽게 따라하기” 서비스는 법무법인 자회사로서의 장점을 살린 서비스로, ‘코메이크’에서 계약서 작성 시 조항별로 변호사가 영상을 통해 작성법을 가이드해주는 서비스다. 그 외에도 변호사들이 직접 작성한 수백 종의 계약서 템플릿이 제공되어 이용자들이 정확한 계약서 초안을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자 계약서비스를 이용 시 혹시 모를 해킹의 위험에 불안감을 느끼는 이용자들이 있는데, 이러한 이용자의 니즈를 블록체인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해결했다. ‘코메이크’는 미국의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Yosemite X 와 협업을 통해 계약의 내용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코메이크’에서 서명 완료된 계약서들은 서명이 완료된 시점에 서명 정보와 계약서 정보가 Hash 암호화되어 블록체인 상에 분산 저장된다. 이를 통해 위∙변조 방지와 진위 여부 확인, 법정에서의 효력 강화 등이 가능하게 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 및 디엘앤컴퍼니의 대표인 조원희 변호사는 “이번 정식 오픈을 통해 계약서 작성과 체결에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자리잡기를 원한다” 며 “기업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을 계속해서 개발하는 한편, 개인간에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메이크’는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100일간 서명(체결) 이용권을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00일간의 프리패스”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 비디오 광고 플랫폼 비디코인, 9월 5일 유블렉스 상장

한국은 콘텐츠 강국… 모두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광고 생태계 구축 
인큐블록 “한국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적극 돕겠다”

블록체인 기반의 비디오 광고 플랫폼 비디코인(VIDY)이 9월 5일 19시에 유블렉스(Ublex) 거래소에 상장된다. 

이번 비디코인 상장은 USDT마켓에서 진행된다. 9월 5일 17시(UTC 8:00)에 지갑이 생성되며, 19시(UTC 10:00)에 상장된다. 유블렉스 내 총 유통량은 500만VIDY다.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Paula)는 “STPC(스타플레이 토큰, StarPlay Token) 상장에 이어 비디코인을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 유블렉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검증된 유망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고객 혜택 위주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블렉스는 이번 비디코인 상장에 앞서 9월 2일부터 2일간 비디코인 반값 할인 이벤트를 연다. 1인 1Set 한정 총 100Set를 추첨식으로 판매한다.(1Set=70USDT(5만VIDY)) 유블렉스는 STPC 상장 반값 이벤트에서도 모두 완판된 바 있다.

VIDY의 CEO 패트릭 콜란제로(Patrick Colangelo)는 “한국에서 밋업을 열고 상장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은 콘텐츠 강국으로 비디오 광고에서도 중요한 국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VIDY는 8월 19일 후오비(Huobi) 커피하우스에서 인큐블록을 통해 밋업을 가진 바 있으며, 향후 유명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 이미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 MXC 그리고 빗썸글로벌에 상장했다.

VIDY는 1억개가 넘는 웹페이지에서 NLP컨센선스 프로토콜을 통해 마이너들이 운영하는 최초의 탈중앙화된 광고 생태계다. 페이지상에서 관련성이 높은 단어를 자연어 처리를 통해 자동적으로 강조 표시해주는 VIDY링크를 개발 중이다.

VIDY의 기술 및 한국 시장을 자문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인큐블록(Incublock)의 정근용 본부장은 “VIDY는 글로벌 비디오 광고시장을 통합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인큐블록은 앞으로도 VIDY가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 후오비 글로벌, 패스트트랙(FastTrack) 8기 상장 투표 진행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패스트트랙(FastTrack) 8기 상장 투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4일 시작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8기에서는 2개의 프로젝트가 1대1 경쟁을 펼치게 된다. 프로젝트는 9월 3일 17시(한국기준) 공개될 예정이며, 우승 프로젝트는 약 50만 USDT 상당의 토큰을 시가 기준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자들에게 양도한다. 투표로 얻은 50만 USDT 상당의 HT는 모두 당일 소각된다. 

후오비 글로벌은 공지를 통해 일부 커뮤니티 의견을 취합해 패스트트랙(FastTrack) 상장 속도를 알맞게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는 일주일에 1회씩 진행하지 않고 프로젝트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율할 전망이다. 

한편 지금까지 패스트트랙(FastTrack)을 통해 후오비 글로벌에는 16개의 우수한 프로젝트가 상장됐으며, 총 약 12만 6400명이 거래에 참여했다. 또한 거래 개시 후 평균적으로 330%의 가격 등락을 보이며 업계 내 가장 중요한 상장 모델 중 하나로 성장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패스트트랙(FastTrack)을 통해 후오비 글로벌은 ‘사용자 최우선’이라는 이념에 따라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빠른 발전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더 효율적인 금융, 더 자유로운 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패스트트랙 후보들이 후오비 코리아에 동시 상장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스타페이, 28일 COEX에서 제4세대 초연결 서점 ‘인스타북스’ 사업및 기술특허 설명회 개최 

인스타페이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세대 초연결, 인스타북스 사업 및 기술특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독립출판사, 전자출판사, 지역소규모 서점, 독자인 소비자와 청년∙학생들 이 배재광 대표가 발표하는 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

인스타북스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사업화한 초연결 O2O 플랫폼이다. 저작권자와 출판사가 중고책 판매시 분배에 참가할 수 있고, 지역서점이 플랫폼에 참가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독자인 소비자에게 도서 접근권을 허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제시했다. 

인스타페이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22조 소정의 도서정가제와 재정가 방법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고 저작권 제20조 단서 저작권 소멸론의 제한적 적용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법제도 개선 내용도 실증적인 자료를 통하여 제시했다. 주문과 구매, 유통의 분리와 연결을 기반으로 한 특허 기술내용을 담은 도표 등 설계도로 설명했다.

공인인증서와 2016년 발생한 한국전력, 카카오의 특허침해 사건으로 인하여 2008년 QR과 바코드를 모바일결제 플랫폼으로 하는 특허를 등록하고도 사업화가 지연되어 사업자체가 좌절될 위기를 맞았던 아픈 경험도 밝히면서 이번 인스타북스라는 초연결 O2O 플랫폼도 독자적인 기술특허지만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는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의 특허침해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소비자인 독자들과 여기 전문가들을 미리 만나기가 본의 아니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청년∙학생들에게 국내출간 도서 25%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며칠되지 않았지만 호응이 상당하다고 밝히면서 가격에 예민한 청년∙학생들이 도서정가제의 가장 큰 피해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기초 등 기회 닿을 때마다 같은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출판사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희망했다.

배재광 대표는 ‘인스타페이가 4차산업혁명 특허기술로 새롭게 론칭한 제4세대 도서유통 플랫폼 인스타북스(book.instapay.kr)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과 특히 카카오 등 대기업들이 혁신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전문가들이 감시해 줄 것을 아울러 요청’하였다. 인스타페이는 포인트나 마일리지 등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고 직접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고릴라서비스(GorillaEx)도 곧 론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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