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독일, 웹사이트와 앱에서 비트코인(BTC) 결제 허용 VS 삼성전자, 블록체인 방식의 SSD 특허 출원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9월 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버거킹 독일, 웹사이트와 앱에서 비트코인(BTC) 결제 허용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버거킹 독일은 현재 자사의 배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비트코인(BTC) 결제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식 웹사이트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 반면 독일 전역의 600 개의 실제 버거킹 매장에서도 허용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여름 버거킹 러시아는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뒤 자체 암호화폐인 ‘와퍼코인(Whoppercoin)’을 선보인 바 있다. 

(The German arm of global fast-food chain Burger King now accepts Bitcoin (BTC) payments on its delivery website and mobile application.)

(추가보도)▲ 버거킹 독일, 비트코인(BTC) 결제 수용은 가짜뉴스

복수의 외신은 버거킹이 비트코인을 결제 옵션으로 받아들였다고 보도했고 이를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보도의 내용은 버거킹이 독일에서 비트코인(BTC) 결제를 허용해 음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는 내용이었다. 반면 이것은 가짜뉴스로 알려졌다. 이 모든 것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으며, 헤드라인은 체인에서 직접 결제를 처리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의 애널리스트인 래리 세르막(@lawmaster)는 이것이 “완전히 꾸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래리 세르막에 따르면 버거킹이 독일에서의 배달 서비스를 위해 리페란도(독일판 배달의 민족 정도)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리페란도가 2017년 7월부터 비트코인을 받고 있었던 것이 와전되었다.

(Changpeng Zhao, the CEO of Binance recently Tweeted a story about Burger King apparently ‘officially’ accepting Bitcoin. However, the story ended up being fake news.)

▲ 삼성전자, 블록체인 방식의 SSD 특허 출원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방식의 SSD(Solid State Drive)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한 국내 업계 전문매체인 디센터의 보도를 인용해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월 15일 ‘프로그래밍블록체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및 스위치’ 특허를 신청하고 이후 2월 2일 출원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에 설계한 시스템의 세부사항은 희박하지만 블록체인 인식 저장장치의 속도와 수명 개선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South Korean consumer electronics giant Samsung has filed a patent for a blockchain-enabled solid state drive (SSD).)

▲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 “BTC, BCH, BSV 개발자에게 최대 1,000 개의 비트코인 기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피아트 중심의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OKCoin)은 최근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캐시(BCH), 비트코인에스브이(BSV)의 개발자에게 최대 1,000 BTC를 기부하는 투표 기반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거래량 기준으로 최고의 거래소 중 하나인 오케이코인은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에스브이 개발자에 최대 1,000 BTC를 투입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 비트코인을 만들자’라고 불리는 이 이니셔티브는 암호화폐 매니아들에게 오케이코인 플랫폼으로 가서 기부를 받고 싶은 프로젝트에 표를 던질 것을 요청한다. 오케이코인은 유권자를 대신하여 선택된 프로젝트에 0.02 BTC(또는 BCH 또는 BSV에 상당하는 것)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San Francisco-based, fiat-focused crypto exchange, OKCoin, recently announced the launch of a voting-driven initiative to donate up to 1,000 BTC to developers of Bitcoin (BTC), Bitcoin Cash (BCH), and Bitcoin Satoshi’s Vision (BSV).

▲ 글로벌 투자 펀드 기업, 스텔라(XLM) 블록체인 활용한 새 금융상품 미국 SEC에 제출

약 7,000억 달러(약 845조원)의 자산 관리를 하는 글로벌 투자 펀드 기업 프랭클린 템플턴이 머니 마켓 펀드(MMF)에 관한 임시 투자 설명서를 미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MF란 투자신탁의 일종으로 본펀드의 점유율은 스텔라(Stellar) 블록체인으로 토큰화 된다고 한다. 이 펀드는 자산의 99.5%를 정부가 발행하는 유가 증권에 투자한다. 또한 환매 계약을 맺는 것이 특징으로 정부 발행의 유가증권을 현금으로 담보한다. 

(およそ7000億ドル(約74兆円)の資産管理を行っているグローバル投資ファンド企業「フランクリン・テンプルトン」が、マネー・マーケット・ファンド(MMF)に関する仮目論見書を米証券取引委員会(SEC)に提出した。)

▲ 도비 완 “중국인 투자자, 비트코인 시장에 돌아올 가능성 있다… 변동성이 가장 큰 조건”

암호화폐 투자회사 프리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의 공동창업자 도비 완(Dovey Wan)은 중국인 투자자가 비트코인(BTC)의 강세 시장의 재래를 가져올 가능성에 대해서 바이낸스의 팟캐스트에 3일(현지시간) 출연하여 말했다. 도비 완은 시장 침체에 따라 세계적으로 거래량이 감소 경향에 있지만, 다시 시장의 활기가 돌아오는 계기가 있다면 중국 자본이 되돌아 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변동성이 투자자를 다시 불러들이는 큰 조건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도비 완은 최근 중국인들이 비트코인이 한산한 시세에 있는 것을 이유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투기를 주저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고 지적했으며, 비트코인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시기에 중국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中国人ファンドマネージャーのDovey Wan氏は、中国人投資家がビットコイン市場に出戻る可能性があると指摘した。仮想通貨市場は今も昔も中国が重要である理由を語り、投資家を呼び戻す条件を指摘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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