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즈아 거래소 제공
사진=가즈아 거래소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가즈아(GAZUA) 거래소, ‘레이븐코인아시아 2019’초청 강연 후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가즈아는 오는 9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초청 강연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즈아 거래소 관계자는 "초청 강연 후원이외에 강연 현장 통역을 지원한다"며 "디지털자산증권에 대한 많은 정보를 널리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가즈아거래소 정용근 해외마케팅 팀장이 초청 강연 통역을 할 예정이다. 정 팀장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레이븐코인 한국초청강연에 통역가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차세대 디지털자산증권 시대의 선구자인 레이븐코인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전했다.

초청 강연 주최 측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RAVENCOIN AISA 2019’ 밋업은 레이븐코인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 보조배터리, 메탈스티커 2종을 신청자에 한해 한정수량 제공한다. 또한 레이븐코인 후원으로 공식페이지에 글도 남길 수 있으며, 레이븐 티셔츠, 기념모자, ‘RAVENCOIN AISA 2020 밋업 초대 권 및 밋업 VIP 자리 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한편, 가즈아 거래소 관계자는 "가즈아 거래소는 상장정책 뿐만 아니라, GAZUA 거래소가 앞세우는 강점은 JAVA 1.8, Spring framework, Spring boot, redis, rabbitmg, Mysql 등을 활용한 자체 개발 거래 시스템과 보안이다"며 "자체 개발된 멀티 프로세싱 기반의 확장가능한 거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대량처리가 가능하며, 동시 접속자가 몰려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회원들에게 자체 지갑 시스템이 필요없는 공개 블록체인 방식의 지갑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일기기외 출금 제한 시스템’라고도 불리우는 ‘출금보안강화기술’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기기(PC/모바일)에서만 출금이 가능하여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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