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비톨로, 코케, 안토니오 아단(왼쪽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비톨로, 코케, 안토니오 아단(왼쪽부터)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BORA(보라),클레이튼,비트소닉,블랙펄체인,트러스트토큰,스테이블코인,바이낸스 덱스,밴드 프로토콜,런치패드,소시오스닷컴,아틀레티코 마드리드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블랙펄체인, 9일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

블랙펄체인(BlackPearlChain)이 9일 블랙펄토큰(BPLC)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Bitsonic)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블랙펄토큰은 3계층 샤딩 기술, 프라이빗 키, 다차원 라우팅 IPFS 스토리지, 시스템 계약, 뉴런 노드 관리 등을 통해 구현하는 개방형 블록체인 운용 방식 및 네트워크 블랙펄체인에서 발행한 토큰으로 다량의 실시간 소액 결제,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실시간 메시지, 전자 상거래, 검색, 공증, 소셜 미디어, 디지털 자산, 추적 가능성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블랙펄체인은 지난 IEO는 물론 이번 상장을 통해 블랙펄토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트러스트토큰 스테이블코인 트루HKDB, 바이낸스 덱스 상장

세계 3대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트러스트토큰이 홍콩 달러 연동 바이낸스 체인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트루HKD(THKD)가 바이낸스 덱스 거래소에 상장됐다고 6일 밝혔다. 트루HKDB는 지금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트루HKD는 트러스트토큰이 아시아 화폐에 연동해 출시한 최초 스테이블코인이다. 홍콩 달러로 100% 교환이 가능하며, 홍콩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업체로 라이센스를 획득한 레거시 트러스트(Legacy Trust)에서 관리한다. 사용자는 바이낸스 체인 기반의 트루HKD를 거래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트러스트토큰 웹페이지에서 ERC20 기반의 트루HKD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초 트러스트토큰의 대표 암호화폐인 트루USD의 바이낸스 체인 기반 트루USDB가 바이낸스 덱스에 상장된 바 있다. 트루HKDB와 트루USDB가 바이낸스 코인(BNB)로 교환이 가능하다. 

트러스트토큰 관계자는 이같은 움직임이 글로벌 외화 거래 마켓 발전에 기여 및 나아가 암호화폐와 국제 은행 계좌 간 외화 거래소 자산을 송금하거나 교환할 때 선택권을 넓혀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는 올해 6월 바이낸스 거래소 내 트루USD 구매 및 인출 채널 개설을 기념, 트러스트토큰과의 협력에 관해 “우리의 목표는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을 쉽고 빠르게 구매 및 교환 하는데 트러스트토큰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러스트토큰은 트루HKD와 트루USD 뿐만 아니라 파운드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캐나다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있다. 바이낸스 체인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함으로써 트러스트토큰과 바이낸스 생태계 간 통합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밴드 프로토콜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토큰 세일 진행

밴드 프로토콜은 탈 중앙화 오라클 서비스이고 데이터 고버넌스 프로토콜 입니다. 밴드는 탈 중앙화 어플리케이션들을 위한 데이터들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틀을 제공합니다. 밴드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하여금 믿을 수 있는 오프체인 데이터들(가격정보, 이벤트 피드, 신원, API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디앱들에게 포괄적인 유즈 케이스를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밴드 프로토콜은 신원 관리 시스템, 평판 관리, 토큰 발행과 같은 오프체인 오라클들을 위해서 개발된 인프라들을 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Web 3.0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줍니다.

CEO인 소라비스는 "우리 밴드 프로토콜 팀은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쳐 밴드 프로토콜이 사용되는 범위를 가속화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최근 발표에는 TomoChain밴드 프로토콜을 채택하여 사용하기로 하였고,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많은 일들중 하나일 뿐입니다"고 전했다.

▲ 소시오스닷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라리가 팀에서 첫 번째로 팬 토큰 발행

- 팬 토큰 보유자는 투표 권한 갖고 클럽 의사 결정에 영향력 행사

- 팬 참여 플랫폼 ‘소시오스닷컴’ 통해 클럽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 즐겨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바이낸스: $CHZ)가 스페인 명문 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랭킹 4위를 기록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팬 참여 및 보상 플랫폼 소시오스닷컴 (socios.com)을 통해 팬 토큰을 발행하는 첫 번째 라리가(LaLiga) 팀이 된다. 소시오스닷컴은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AS 로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이미 파트너 계약을 맺고 해당 구단의 팬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팬을 위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로서 디지털 자산인 ‘팬 토큰(Fan Token)’을 발행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토큰의 보유자는 구단 사안에 투표할 권한을 갖고 모바일 투표, 여론 조사 참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팀에 반영한다. 참여도가 높고 클럽과 상호작용이 많은 팬은 더 많은 리워드를 획득한다. 참여 경쟁에서 얻은 리워드를 사용해 팬은 클럽이 제공하는 특별 콘텐츠, 프로모션, 이색 체험 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팀 전용 굿즈, 게임, 리더보드에 접근할 수 있다.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소시오스닷컴과 협업으로 유럽 및 아시아 수백만 명의 기존 팬들과 더 효과적으로 교류하고 팬층을 전 세계 각지로 확대할 수 있다. 소시오스닷컴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양한 사안에 대한 설문을 올해 말 실시할 예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토큰은 소시오스닷컴의 고유 토큰 ‘칠리즈($CHZ)’로 구매할 수 있다. 칠리즈는 스포츠 팬들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다. 팬 토큰 구입을 위해서는 팬 토큰 오퍼링(FTO)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팬은 칠리즈 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나 소시오스 앱을 통해 먼저 구입한 후 코인을 이용해 팬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토큰은 2유로로 올해 가을부터 판매되며 19/20시즌에 이용할 수 있다. 팬 토큰은 오직 소시오스닷컴에서만 거래된다. 소시오스 앱에서 클럽과 정기적인 상호 작용으로 팬 토큰을 획득하거나 앱의 위치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토큰 헌트’를 통해 무료로 수집할 수 있다.

클레멘테 비야베르데(Clemente Villaverd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사는 “소시오스닷컴 커뮤니티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혁신적 방법으로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미 다양한 유럽 명문 축구팀이 소시오스닷컴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처럼 우리도 지속적인 기술적 혁신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소시오스닷컴 최고경영자(CEO)이자 창립자인 알렉산더 드레이퍼스(Alexandre Dreyfus)는 “스페인 라리가 명문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소시오스닷컴과 함께 해 기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새로운 기술과 팬 참여에 창의적 관점을 지닌 명문 클럽이다. 스페인에 이미 두터운 열성 팬층을 보유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소시오스닷컴과 제휴로 혁신적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대규모 클럽의 합류로 소시오스닷컴은 십억 명이 넘는 잠재 고객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이점을 알릴 기회를 얻었다. 이미 파트너십을 맺은 팀들의 팬층에 더해 수 많은 스포츠 팬과 이용자가 칠리즈와 소시오스닷컴의 고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BORA(보라), 클레이튼과 공동사업 기반 위한 상호협력 시작

BORA, 공식 파트너로 클레이튼과 기술 개발 긴밀하게 협력 중
BORA, 서비스 정식 런칭 후 클레이튼과 토큰 교환 진행
양사의 블록체인 생태계 유저 교류 활성화 및 암호화폐 가치 안정화에 기여
BORA 토큰 가치 상승 위해 토큰 소각 진행 예정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클레이튼(Klaytn)’과 공동사업의 기반을 위한 토큰 교환을 진행한다고 9일 공개했다.

이번 토큰 교환은 BORA와 클레이튼의 제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초기 파트너십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양사 간의 본격적인 협업의 시작을 알렸다.

토큰 교환 시기는 BORA 플랫폼 정식 런칭 후 안정적인 런칭에 대한 검증을 마친 뒤 교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큰 교환은 BORA와 클레이튼 서비스 정식 런칭 후 양사 블록체인 생태계 유저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상호 교환한 토큰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 용도 외 유통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양사의 암호화폐 가치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토큰 교환과 함께 양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 홍보, 마케팅도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클레이튼의 공식 파트너사로 공개되었던 BORA는 이미 자사가 개발 중인 BORA 플랫폼을 클레이튼이 개발 중인 메인넷에 연동하기 위한 기술 검증과 함께 서비스 운영, 블록체인 기술 개발 등 기술 협력을 긴밀하게 진행해 왔다.

이러한 협업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BORA 플랫폼을 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메인넷 이전이 완료되면 BORA 토큰을 이더리움 기반 ERC-20에서 KCT(Klaytn Compatible Token, 클레이튼 기반 토큰)으로 토큰 스왑이 진행된다. 

BORA 토큰의 가치 상승을 위한 토큰 소각 계획도 공개됐다. 전체 발행된 BORA 토큰 중 서비스 개발, 사업 확장, 제휴 및 투자 목적의 ‘Reserve’용 토큰과 초기 파트너 개발 지원, BORA 플랫폼 내 인센티브 프로그램 및 운영 재원 마련 목적의 ‘Ecosystem’용 토큰을 발행량 기준으로 각 20%씩 소각할 예정이다. 이 후로도 BORA 토큰의 가치 상승을 위해 전략적인 토큰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

BORA 이승희 대표는 “이번 토큰 교환이 BORA와 클레이튼 양사 간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BORA는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클레이튼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BORA는 최근 일반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로 디지털 콘텐츠와 암호화폐 지갑 기능이 탑재된 BORA ISLAND(아일랜드)를 공개했으며, 서비스에 사용되는 BORA 토큰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Upbit)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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