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금융 빅블러 시대가 열린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계와 금융권의 융복합 금융서비스가 무섭게 몰아치고 있는 지금, 대한금융신문은 오는 9월 24일 ‘[핀테크2019] 2020년 금융 빅블러 시대가 열린다’를 주제로 내년도 한국의 디지털금융시장을 한발 앞서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0년은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이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의 제2막이 시작되는 해다. 이번 핀테크포럼에서는 5가지 대표적인 금융빅블러 현상을 짚어보고 내년도 한국의 디지털금융시장을 한발 앞서 전망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1) 금융 빅블러의 포문을 연 카카오뱅크의 전략방향
(2) 2020년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는 금융권 디지털머니 시장 예측
(3) 통신과 금융의 매머드급 시너지를 보여줄 모바일 전자증명 시대 개막
(4)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전통금융의 대응방안
(5) 금융빅블러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규제 감독 방향

금융위원회는 금융 빅블러 시대를 맞아 이번 핀테크포럼에서 ▲ 규제가 금융혁신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당국이 계획∙시행하고 있는 규제∙감독 혁신방향을 발표하고 ▲ 즉석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아 정책에 대한 궁금즘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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