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개발 재단(SDF), 최대 20억 XLM(약 1,444억원) 상당의 대규모 에어드랍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9월 1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스텔라 개발 재단(SDF), 최대 20억 XLM(약 1,444억원) 상당의 대규모 에어드랍 발표

스텔라 개발 재단(이하 SDF)이 9월 9일(현지시간) 대규모 에어드랍(무료 배포)을 실시할 것을 발표했다고 10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SDF는 스텔라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번 에어드랍에서는 최대 20억 스텔라(XLM) 현재 가격으로 약 1,444억원(업비트 기준) 상당을 무료 배포한다.(토큰당 72.20원 기준) 대상자는 ‘키베이스(Keybase)’라는 채팅 앱 사용자이다. 에어드랍은 1차 배포에서 1억 XLM이 30만명의 유저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이후 10월부터 20개월 동안 매달 15일 1억 XLM씩 단계적으로 배포된다. 이에 SDF는 최소 3개월의 실시는 보장하지만, 프로그램 자체의 활동이 잘되고 있는지를 조사한 다음에 4개월 이후는 지속 여부를 다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ステラ開発財団が、大規模なエアドロップを実施すると発表。「Keybase」というチャットアプリのユーザーに約130億円相当のステラ(XLM)を配布し、XLMの普及拡大を狙う。)

▲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바이낸스 렌딩’, 라이트코인(LTC)· 리플(XRP)·USDC 포함

바이낸스의 대출 플랫폼인 바이낸스 렌딩은 새로운 투자자들을 끌어 모을 뿐만 아니라, 이자율 기반 보상 시스템도 제공할 수 있다고 9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렌딩 2단계에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 클래식(ETC), 에이다(ADA)를 포함한 소수의 알트코인이 포함된 반면, 3단계 바이낸스 렌딩은 바이낸스 코인(BNB), 이더리움 클래식(ETC),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 USDT와 USDC를 포함한다. 바이낸스 렌딩 공식 게시판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2019/09/11 6:00 AM(UTC)에 제3단계 바이낸스 렌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여기서 14일짜리 고정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낸스는 이자에 대해 “사용자 A가 10개의 BNB를 참여하면, 만기일(14일)에 얻는 대출 이자는 0.038356 BNB * 10 = 0.38356 BNB가 된다”고 설명했다.

(Binance’s recent lending platform offering has not only managed to attract a fresh set of investors but also deliver a interest rate-based rewarding system.)

▲ 바이낸스,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바이낸스 퓨처스’ 공식 출시 발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선물 거래소 ‘바이낸스 퓨처스(Binance Futures)’가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0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래소의 정식 출시를 밝히며, 현시점에서는 초대된 사용자에 한정되어 있어 일반 공개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사용자 투표 결과를 기초로 선정한 선물 거래소가 결정한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낸스는 9월 3일, 2개(플랫폼 A/B)의 테스트용 선물 거래소 사용을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했으며, 둘 중 최적의 거래 환경에게 사용자 투표를 요청한 바 있다. 결정한 플랫폼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험 경쟁의 결과에서는 플랫폼 A(바이낸스 자체 개발)가 우세했으며, 거래 총액은 3.15억 BTC로 더 높은 거래량이 나왔다.

(バイナンスは、先物取引所が正式に開始されることを発表した。現時点では一般公開ではなく「招待客」に限定されているが、ユーザー投票の結果をもとに選定した先物取引所が決定したと予想される。)

▲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비트코인 ETF 심사 진전 있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점 아직 남아있다.”

미국 언론사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의 규제 조건을 만족해 나가는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의장이 “간단히 답하자면 그렇다”고 긍정적인 코멘트를 했다고 10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클레이튼 의장은 “현재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는데 있어서 우려사항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클레이튼 의장은 지금까지도 우려점으로 꼽혔던 적격 암호화폐 커스터디(Custody, 수탁관리)가 부족하거나, 정비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가격조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우려점으로 들어 승인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것을 긍정하면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직 남아 있다고 속내를 밝혔다.

(米証券取引委員会のJay Clayton長官が、ビットコインETFの規制条件をクリアする状況へ向けて進んでいるかとの質問に「YES」と回答。しかし、金融商品として未だ懸念点は複数残っていると語った。2つのビットコインETFの承認判断期限は来月に予定する。)

▲ BAT의 분산형 브라우저 ‘브레이브’, 일본 인기 랩 랭킹에서 파이어폭스-크롬 추월

분산형 웹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의 안드로이드 앱이 파이어폭스(Firefox)나 오페라(Opera)의 앱보다 일본에서 인기가 있음에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앱의 랭킹을 제공하는 ‘앱브레인(AppBrain)‘에서 브레이브 앱이 일본의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에서 11위를 차지했으며, 파이어폭스(Firefox) 14위, 오페라(Opera) 32위, 크롬 49위 등 앱보다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는 이용자의 인터넷 브라우저 체험을 토큰화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기존의 웹브라우저로부터 시장점유율을 획득하려고 하고 있다. 브레이브 유저는 광고를 보는 것으로 네이티브 토큰의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코인)을 벌 수 있고, 얻은 토큰을 레딧이나 비메오(Vimeo) 등의 사이트의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팁으로 송금할 수 있다.

(分散型ウェブブラウザの「ブレイブ(Brave)」のアンドロイドアプリが、FirefoxやOperaのアプリよりも日本で人気があるとレディット上で話題になっ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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