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패블릭,스테이킹,에이피엠 코인,블록72,패럼 네트워크,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코인원,비트맥스,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패블릭, 스테이킹(Staking) 리워드 프로그램 출시

패블릭(FABRK)은 FAB 토큰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스테이킹 리워드 프로그램(Staking Rewards Program)을  오는 15일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패블릭 네트워크의 토큰 구매자들을 위한 보상으로서, 향후 1년 동안 토큰 보유기간에 기반해 분배된다.  

토큰 소유자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토큰을 보내고 상시 토큰을 매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토큰 매도 시에 토큰 소유자는 매수와 매도 사이의 보유기간에 따른 보너스를 받게 된다. 보너스 토큰 금액 외에도 참가자는 초기 패블릭 앱 및 기타 보상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토큰 소유자는 토큰을 보유한 지 최소 3개월이 지난 후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규정에 따라 받은 보너스가 달라진다. 수량 1-10,000 FAB에 매 3개월 마다 0.75% 보너스, 10,001-100,000 FAB에 매 3개월 마다 1.5% 보너스, 100,001-1,000,000 FAB에 매 3개월 마다 2% 보너스, 1,000,001-10,000,000 FAB에 매 3개월 마다 2.5% 보너스, 10,000,001 FAB에 매 3개월 마다 3% 보너스 등으로 나눠져 있다.  

예를 들어 주소 A로부터 10,001 FAB토큰을 계약에 전송하고, 7개월 뒤에 회수하면 그들은 3%의 보너스 혹은 300 FAB를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 주소 B로부터 1,000,001 FAB 토큰을 계약에 전송하고, 10개월 뒤에 회수하면, 7.5%의 보너스 혹은 75,000 FAB 토큰을 추가로 받게 된다. 

▲ 에이피엠 코인, 블록72와 함께 글로벌 확장 가속화한다 

- 컨설팅 기업 블록72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 예정

- 에이피엠 쇼핑몰과의 연계로 블록체인 기반 실생활 도입 사례 구축 

동대문 대형 의류 도매 쇼핑몰 에이피엠(apM)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에이피엠 코인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한다. 지난 9일 에이피엠 코인은 에이피엠 에스앤에스(apM S&S) 본사에서 컨설팅 기업 블록72(Block72)와 협약식을 진행하고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에이피엠 코인의 석광일 CEO와 블록72의 이신혜 파트너가 참가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피엠 코인은 한국·중국·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블록72(Block72)와 함께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에이피엠 코인은 오는 11월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자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에이피엠 멤버스(apM Members)를 개발 중이며 블록72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및 사용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이피엠 코인은 에이피엠 그룹의 의류 도매 시장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의류 도매 시장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반 고객 보상 및 결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이다. 특히, 1,300개 이상의 의류 도매 브랜드 입점, 일일 평균 방문자수 10,000여 명, 연간 누적 방문자수 150만여 명, 방문자 80% 이상이 해외 소비자인 에이피엠 쇼핑몰의 저력에 기반하여 에이피엠 코인은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피엠 쇼핑몰의 자체 부대 시설 포함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거래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피엠 코인의 석광일 CEO는 “에이피엠 코인은 우리나라 패션 도매 시장의 대표적 기업인 에이피엠 그룹과 파트너십을 통해 의류 도매 유통 비즈니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디지털 시대에서 우리나라 의류 도매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블록72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영역에서 에이피엠 코인의 생태계 확장은 물론 에이피엠 코인의 주요 타겟인 중국과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블록72의 이신혜 파트너는 “실생활과의 연계는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해결하지 못한 난제 중 하나”라고 말하며 “블록72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에이피엠 코인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프로젝트의 성장을 통해 좋은 유즈 케이스(Use case)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페럼 네트워크, 250만개 토큰 소각 이벤트 발표 

- 9월 11일 오후 11시 비트맥스 거래소 통해 토큰 소각 진행 

금융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페럼 네트워크(Ferrum Netwrok)가 첫번째 토큰을 소각하는 이벤트를 발표했다. 

페럼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플랫폼이다. 페럼 네트워크는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럼 네트워크의 토큰 소각은 생태계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이다. 페럼 네트워크의 FRM 토큰은 페럼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수료 형태로 사용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희소성이 높아지며, 추후에는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각은 페럼 네트워크가 앞으로 계속 발표될 토큰 소각 중 첫번째로 선보이는 이벤트이며 차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비트맥스(BitMax.io)를 통해 진행된다. 비트맥스 거래소는 총 250만개의 FRM 토큰을 한국시간 기준 9월 11일 오후 11시에 영구 소각할 예정이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George Cao)는 “페럼 네트워크는 비트맥스 상장 이후 바이낸스 덱스 상장, 페이먼트 앱 쿠디익스체인지 출시 등 다양한 발전을 이루었다”며 “이번 토큰소각은 페럼 자체 토큰의 가치보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 중 하나로, 비트맥스는 페럼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 비트맥스(BitMax), 채굴형 거래 중단하고 새로운 사업 전략 제시 

- 9월 12일 오후 11시 부터  채굴형 거래 지원 중단

- 거래소 토큰을 통한 혜택 제공은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 

차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io)가 거래 수수료를 통한 채굴 모델의 운영을 종료하고 새로운 사업 전략을 통해 거래소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비트맥스는 18년 8월에 출시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CEO 조지 차오(George Cao), COO 애리얼 링(Ariel Ling)을 비롯한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만든 거래소이다. 비트맥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 채굴 모델을 적용했으며 OTC, 마진 거래, 암호화폐 금융상품을 지원하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거래 수수료를 통한 채굴 방식으로 약 10억 개의 거래소 토큰이 채굴된 시점에서 비트맥스는 기존의 채굴 및 역채굴 방식의 모델 운영을 중단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비트맥스는 채굴 모델 없는 일반적인 거래를 지원하는 것으로 운영 방식을 수정하면서 동시에 인큐베이팅 펀드 런칭, 자산관리 플랫폼 기업 울트라알파(UltraAlph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등 암호화폐를 통한 기존 전통 금융 수준의 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맥스의 중점 사업이었던 채굴형 거래의 지원 중단은 거래소 사업 종료를 의미하지 않는다. 기존 사용자들은 곧 이용 등급별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며, 비트맥스의 거래소 토큰인 BTMX의 홀더들은 각종 수수료 지불, 에어드랍 및 이벤트 참여 등으로 기존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George Cao)는 “채굴형 모델의 도입으로 거래소 사업을 확장해왔지만, 채굴형 거래 모델 지원 종료는 이미 계획된 로드맵의 일부”라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비트맥스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적 비전의 일부이며 더욱 포괄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고 전했다.

▲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코인원과 스테이킹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레이어 2(Layer 2)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코인원은 거래소 유저와 매틱 네트워크 커뮤니티 구성원이 매틱 토큰(MATIC)을 스테이킹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메틱 네트워크의 사전-스테이킹(Pre-Staking)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테이킹은 보유한 암호화폐를 일정 기간 동안 지분으로 걸어두는 것을 의미하며 거래를 안전하게 기록하기 위한 합의 과정에 기여하거나 보상을 받기 위해 사용된다. 지분증명(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적용한 매틱 네트워크 생태계에서 스테이킹은 필수적인 요소다.

사전 스테이킹을 통해 매틱 네트워크의 스테이커(Staker)로 참여한 유저는 매틱 네트워크의 핵심 의사 결정자 자격을 갖추게 된다.

매틱 네트워크 관계자는 “수개월 간의 세심한 검토와 연구 개발을 마치고 코인원에서 3단계의 스테이킹 과정 중 첫 단계인 사전-스테이킹을 시작하게 됬다”며 “한국 블록체인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한국에서의 활동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틱 네트워크의 파트너로는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이더글로벌(ETHGlobal)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최근 알파-메인넷(Alpha-Mainnet)을 출시하여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메인넷 위에서 손쉽게 디앱(DApp)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