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후오비코리아,오늘의집,차이,OKEx Korea,람다256,비크립토,루니버스,로저버,비트코인 닷컴,데이비드 차움,엘릭서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오늘의집,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 결제할 때마다 최대 1만원 할인 혜택 제공

-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000원 즉시 할인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국내 최대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승재 대표) 런칭 기념으로 9월10일부터 30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매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는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5만원 이상 결제) ▲7000원(7만원 이상 결제) ▲1만원(10만원 이상 결제) 등 10% 할인을 제공하며, 매일 3회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집 쿠폰 및 포인트와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차이로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받는다. 이는 차이 기존 유저들도 오늘의집 플랫폼에서의 첫 결제이면 해당된다.  

차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오늘의집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결제 시 ‘CHAI’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 차이 앱을 설치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차이 앱을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앱에서 1개 이상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바로 결제 가능하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티몬, 야놀자, 배달의민족 같은 대형 플랫폼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결제 수수료는 낮추고 소비자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최근 마이닝 토큰 루나(LUNA)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에 상장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이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40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후오비 코리아, ‘프리미어 파트너’ 1개월 체험 이벤트 실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프리미어 파트너’ 론칭 기념 2번째 이벤트로 ‘5BTC만 입금해도 프리미어 파트너 1개월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후오비 프리미어 파트너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 중 전월 기준 일평균 1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후오비 코리아 지갑에 예치하거나 전월 기준 300만 달러 이상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얼리버드 50% 혜택’으로, 원래 기준에서 50% 낮춘 5BTC 상당의 암호화폐 또는 6,000만 원 이상의 원화(KRW)를 입금하면 10월 한 달간 프리미어 파트너 혜택을 받게 된다. 단, 9월 30일(월)까지 일평균 BTC 환산 기준 5BTC 이상 보유해야 하며, 이벤트 기간은 11일까지다.

10월 한 달간 프리미어 파트너에게는 수수료 할인, 출금 한도 상향, 거래 수수료 10% 상당의 에어드롭, 자산 운용 컨설팅, 20만 원 상당의 월 정기 쿠폰북 등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2차 이벤트를 통해서는 타 거래소의 출금 수수료로 0.001BTC를 추가 지원한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프리미어 파트너 오픈과 함께 8가지 릴레이 이벤트를 예고한 바 있다. 첫 번째 ‘상담 신청’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어 파트너 신청 후 상담을 마친 모든 고객에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고, 5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BTC를 에어드롭 지급한다. 이번 2차 이벤트 역시 입금 전 ‘상담 신청’을 꼭 진행해야 한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어 파트너’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라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프리미어 파트너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OKEx Korea, "제12회 블록체인 산업 월간보고"

2019년 8월 암호화폐 시총 및 거래량은 다소 하락했으며,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월마트 스테이블 코인 발행 등의 이슈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했다. 가능한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산업 발전 상황 분석을 위해 2019년 8월 보고서는 세 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었다.

“암호화폐시장분석” 1차시장(사모투자, ICO) 및 2차시장(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내 유통 거래)의 암호화폐를 구분하여 통계분석을 수행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을 「통화및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산업 응용」 으로 분류 하였으며, 그 중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산업 응용」은 금융, 콘텐츠 판권, 디지털 신원 증명, 공증, 겜블링, 게임, 소셜미디어, 엔터테인먼트, e커머스, 교육, 여행 등으로 세분화했다. 2019년 8월,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월마트 스테이블 코인 발행 등의 이슈가 암호화폐 시장에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으나,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 및 거래량은 다소 하락했다. 2019년 8월 글로벌 암호화폐 일평균 시가 총액은 2,765.8억 달러로 7월 대비 7.79% 하락했으며, 일평균 거래량은 약 533.74억 달러로 7월 대비 24.12% 하락했다.

“블록체인 및 Dapp활성도 분석”을 통하여 블록체인 활성도, 일 평균 거래액, 일 평균 전송건수, 퍼블릭 체인의 Dapp 점유율, 퍼블릭 체인의 Dapp 활성 이용자, 퍼블릭 체인의 거래 금액 분석을 진행했다. 8월 Big3 퍼블릭 체인의 Dapp 점유율 중, 이더리움(ETH) Dapp 비중은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으며, 이오스(EOS) 및 트론(TRX)의 Dapp 비중은 소폭 상승했다.

“주요 업계 동향 점검”, 이번 달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주요 정책과 기업 뉴스 열람을 통하여 각 국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의 블록체인 시장 선점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살펴보았다. 미국 SEC의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회장은 암호화폐를 위한 증권법 수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연방정부 내각과 독일 중앙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관련 이슈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람다256-비크립토, 루니버스 밸류 파트너십 MOU 체결

‘람다(Lambda)256’(대표 박재현)은 크립토 전략 컨설팅사인 비크립토(대표 김문수)와 11일 루니버스 밸류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람다256은 비크립토의 제휴 파트너사에게 자사의 루니버스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사용 관련 다양한 기술 및 사업 지원을 제공하고, 비크립토는 루니버스 사용 확대를 위한 제휴사 대상 브랜드 및 플랫폼 소개를 담당한다.

또한, 양사는 루니버스의 밸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비크립토 제휴사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휴도 모색할 계획이다.

람다 256 관계자는 “루니버스 밸류 파트너는 루니버스와 함께 디앱(DApp)을 운영하는 서비스 파트너사들의 가치 제고를 도와줄 수 있는 파트너사를 의미한다”며, “컨설팅 업체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등 블록체인 생태계의 여러 관계사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루니버스는 밸류 파트너들과 함께 서비스 파트너사에게 다양한 사업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크립토는 블록체인 사업을 도입하거나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하는 창업가와 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크립토 경영전략과 토큰 이코노미 설계를 자문하는 전략 컨설팅 업체로 환경재단, 아하(aha), 뤼이드(산타토익) 등과 제휴하고 있다.

▲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퍼블릭 알파넷 출시 발표 

- 로저버의 비트코인 닷컴이 포함된 노드 운영 기업 함께 발표

- 데이비드 차움이 개발한 cMix 프로토콜이 적용된 첫 번째 사례 

암호화폐 아버지이자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이캐시(Ecash)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릭서(Elixxir)가 퍼블릭 알파넷(Public AlphaNet)출시를 발표했다. 

엘릭서 플랫폼의 퍼블릭 알파넷은 엘릭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에서 구동되며 프라이버시 중심의 자체 개발 프로토콜 씨믹스(cMix)가 적용된 첫 번째 사례이다. 현재 퍼블릭 알파넷은 초당 500건의 거래를 처리 할 수 있으며, 향후 초당 2,500-5,000 건의 처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엘릭서는 퍼블릭 알파넷이 엘릭서가 직접 선정한 전 세계에서 엄선된 집단에 의해 운영된다.  노드 운영 주체로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체인질라(Chainzilla), 에버스타크(Everstake), 인크립트(Incrypt), 아이클루전(Iqrusion), 심플리 VC(Simply VC)가 선정되었으며, 현재 초당 5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몇 주 안으로 일반 사용자에게도 퍼블릭 알파넷을 테스트 기회가 제공되며 이에 맞춰 초당 2,500~5,000건의 거래 처리 속도를 확보할 예정이다. 

엘릭서의 창립자인 데이비드 차움은 "프라이버시 중심의 플랫폼 엘릭서를 지난 수년간 개발해왔으며, 일반 사용자를 위한 플랫폼으로 확대할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엘릭서가 표방하는 프라이버시 중심의 플랫폼을 일반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도록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노드 운영 기업으로 선정된 비트코인 닷컴의 의장 로저버(Roger Ver)는 "엘릭서가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프라이버시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가치이며 나 또한 엘릭서 플랫폼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엘릭서는 알파넷, 베타넷, 메인넷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알파넷 출시에 앞서 베타넷 노드 신청자를 접수받고 지난 6월 발표한 바 있다.

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