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2019년 하반기 상승 전망 VS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리브라, 정부에 대한 모닝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9월 18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2019년 하반기 상승 전망

토큰인사이트(Token Insight)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반감기 이전인 2019년 나머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에 비해 비트코인 채굴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4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채굴자들이 주문한 채굴장비가 2019년 하반기에 가동되어 컴퓨팅 파워를 증가시켜 순 채굴의 난이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평균 채굴 난이도 증가율은 14일 간의 비트코인 난이도 조정기간에 3.29%를 기록했다. 2분기는 약 4.73%의 상승으로 마감되었으며, 현재 전체 네트워크의 난이도는 평균 74.35 EH/s의 계산 능력으로 약 9.98 T이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에 채굴 난이도가 최소한 5%까지 증가할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Now,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by Token Insight, before the halving in 2020, Bitcoin mining difficulty is expected to be relatively higher in comparison to Bitcoin’s rise in valuation for the rest of 2019.)

▲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리브라, 정부에 대한 모닝콜”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은 이스라엘 매체 글로브스(Globes)와의 인터뷰에서 리브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고 15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테린은 현재 진행중인 리브라 논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 현재의 리브라 구조는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때문에라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테린은 “내 생각에는 리브라와 같은 사업은 각국 정부들에게 모닝콜과 같다. 그들은 이제 그들의 주권 통화(화폐)의 기술을 개정하지 않으면 경쟁에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따라서 이제 주권적인 디지털 화폐를 만드는 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thereum’s Vitalik Buterin called Libra a “wakeup call for governments” as countries like China had sprung into action to fastrack their national CBDC program once Facebook announced its stable coin project.)

▲ 반에크·솔리드X, 기관 투자자 대상 비트코인 ETF 판매 “개시 4일 째, 투자금액 겨우 4 BTC”

9월 5일(미국시간)부터 제공을 시작한 반에크(VanEck)의 ‘비트코인 투자 신탁’ 투자금은 시작부터 4일 된 시점에서 총 41,400 달러(한화 약 4,934만원)로 4 BTC 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개시로부터 며칠 지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기관투자자 전용의 상품으로 지극히 낮은 투자 금액이다. 반에크가 솔리드엑스(SolidX)사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비트코인 투자 신탁 ‘VanEck SolidX Bitcoin Trust 144A Shares(통칭 144A Shares)’는 9월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칙 144A’에 준하여 등록 면제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제공을 개시한 투자 상품으로 한때 비트코인 ETF의 인가라고 떠들썩 했던 상품이다. 현재 인기를 끄는 미 암호화폐 투자 펀드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 신탁 ‘GBTC’와 유사한 것으로 기관투자자의 자금 유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었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다지 반향에 이르지 못한 것 같아 보인다.

(ETFとして話題になったVanEck社の「ビットコイン投資信託」は、開始4日時点で投資資金に計4BTCと1バスケットに留まっ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 이더리움(ETH), 일일 가스(GAS) 사용량 사상 최고치 달성

사용되고 있는 이더리움 가스(네트워크상의 거래를 실행하는 데 사용되는 자원)의 양은 14일 이동 평균선에 따라 현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이더리움의 시장 동향은 미약하지만, 거시적 관점에서 볼 때 일부 네트워크 기초가 튼튼해 보인다고 밝혔다.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가스의 양은 현재 사상 최고치인데, 이는 활동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다. 따라서 네트워크에서의 거래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으며, 만약 이더리움이 이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은 미래의 야심찬 증명 시스템을 향한 완벽한 전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The amount of Ethereum gas (the resource used to execute transactions on the network) being used is currently at an all-time high according to the 14-day moving average. This milestone shows that the network is growing even in a sluggish market.)

▲ 트위터 CEO가 운영하는 모바일 결제 기업, 비트코인 결제 프로젝트에 10만 달러 지원

트위터 CEO 잭 도시가 CEO인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스퀘어 크립토(Square Crypto)’는 비트코인(BTC) 결제 사업 ‘BTCPayer Server’에 10만 달러(약 1억 1,945만원)의 지원을 했다고 1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TCPayer Server’는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니콜라스 도리어(Nicolas Dorier)가 2017년에 설립한 비영리 단체에서 프로젝트가 셀프 호스트 되어 있으며, 오픈 소스의 비트코인 결제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구축된 시스템이다. 이 단체는 스퀘어 크립토의 경쟁자가 될 수 있도 있지만, 잭 도시는 “경쟁자에 대한 출자가 아니다. 돈의 미래에 대한 투자다”라 설명했다.

(ツイッターCEO JackがCEOを務めるSquare社の「Square Crypto」はBTC決済プロジェクトに、10万ドルの寄贈を行なった。「お金の将来に対する投資」と説明。)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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