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유학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EB-5)을 50만 달러에 진행할 수 있는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11월 21일부터 새롭게 개정된 미국투자이민(EB-5) 규정이 시행된다. TEA 지역 투자는 50만불에서 90만불로, 일반지역 투자는 100만불에서 180만불로 각각 대폭 인상된 투자금을 지불해야 한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50만불 투자이민 미국행 막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투서둘러 줄 것”을 투자자들에게 당부했다.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면 한국유학생과는 달리 미국 현지인과 동등한 혜택으로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1년 기준으로 약 $70,000의 금액을 초•중•고교 12년 동안으로 합산하면 $840,000 을, 대학교 1년 기준으로 약 $55,000에 해당하는 재정보조 장학금을 4년간 합산하면 총 $220,000가량의 교육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영주권자의 교육비 혜택을 금액으로 산출하면 자녀 1명당 약 12억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또 미국영주권을 가지고 미국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대 치대 약대 등 전문계열에 진학할 수 있다.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유학생과는 달리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취업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비용인상을 앞두고 ‘미국투자이민 특별 설명회’를 오는 28일(토) 삼성역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로터스룸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안전하고 빠른 투자처 선택 및 자금 출처 증빙, 미국영주권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안전하고 빠른 원금 상환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으로 △샌프란시스코 트레저아일랜드 △샌디에고 코타베라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몬타나 몬타지호텔 & 레지던스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이날 특별 이벤트 행사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가 계약자를 대상으로 변호사비용 8천불 할인, 출국 시 2백만원 상품권 지급 등 총 천만원 상당 혜택을 증정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상담 시간도 진행한다.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특별 설명회는 선착순 예약이다.

한편, 국제이주공사는 31년 경력, 미국 이민 실적 1위의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이다. 지난 2일 열린 미국투자이민(EB-5) 엑스포 서울 행사에서 미국투자이민 비용 인상을 앞두고 EB-5를 문의하는 상담자들로 국제이주공사 행사부스가 크게 붐비기도 했다.

또 국제이주공사의 홍순도 대표는 지난 미국 로스앤젤레스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EB-5 엑스포의 EB5 INVESTORS MAGAZINE 시상식에서 ‘TOP 50 GLOBAL MIGRATION CEO’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홍순도 대표는 ‘TOP 50 GLOBAL MIGRATION CEO’를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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