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플레이 제공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비트파이넥스,토키넥스,블로코 아카데미,스타플레이(STPC),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말린 프로토콜,비네이티브, 지식커머스플랫폼 아하,토큰 이코노미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 플랫폼 리브랜딩 발표 

- 토키넥스에서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로 플랫폼 이름 변경

- 자체 토큰 LEO를 활용한 토큰 세일 혜택 제공 예정

- IEO이후 바로 상장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지원

홍콩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기존의 IEO 플랫폼인 토키넥스(Tokinex)를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Bitfinex Token Sales)’로 리브랜딩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토키넥스는 비트파이넥스가 지난 5월 출시한 IEO 플랫폼으로 엠플포스(Ampleforth), 울트라(Ultra) 등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토큰 세일 및 상장한 바 있다. 비트파이넥스는 발표를 통해 토큰 세일 플랫폼을 변경된 이름으로 재출시하며, 거래소 토큰 레오(UNUS SED LEO)가 토큰 판매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의 첫 프로젝트로 P2P 디지털 컨텐츠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킴(K.im)이 선정되었다. 킴(K.im) 프로젝트의 토큰 판매는 10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2020년 3분기에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될 예정이다. 

비트파이넥스 최고 기술 책임자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대부분의 IEO는 단기적인 관점을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실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데 적합한 방식인지 고민이 있었다”며 “발표된 바와 같이 토큰 세일 이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프로젝트를 상장하여 장기적인 전망에 초점을 두고, 비트파이넥스만의 접근 방식으로 프로젝트의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 블로코, 블록체인 입문 ‘정기 무료 교육’ 진행 

블로코 아카데미. 매월 총 2개 과정 진행

▲블록체인 입문자에게 기본 지식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101'과 ▲블록체인 기술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개발 과제를 수행해 보는 '블록체인 딥다이브'(심화 핸즈온) 강의로 구성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교육 기관인 ‘블로코 아카데미’가 블록체인의 저변확산을 위해 ‘블록체인 입문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로코 아카데미와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디스트리트와 공동으로 매달 2회 진행하는 교육 코스로서, 한국 블록체인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 도입 레퍼런스를 보유한 블로코가 정기적인 블록체인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블록체인 입문 교육’은 매월 총 2개 과정이 진행되며, ▲블록체인 입문자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용어에 대한 이해와 블록체인 엔터프라이즈 및 생활밀착형 블록체인 기술 등의 기본 지식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101'(입문과정)과 ▲코인스택과 개발에 필요한 배경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현업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되는 유스케이스(트래킹시스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개발 과제를 수행해 보는 '블록체인 딥다이브'(심화 핸즈온) 강의로 구성됐다. ‘블록체인 딥다이브’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코딩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딥다이브’는 매번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보는 실습형 강의다. 이번 주제는 ‘트래킹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정보는 위·변조가 불가능하다고 간주된다. 거래내역을 기록한 원장을 다수의 사람에게 분산 저장·관리해서다. 강의에서는 이런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수강자가 직접 트래킹 시스템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트래킹 시스템은 물류 이력 관리, 수출입 관리, 증명서 진위 여부 확인 등 여러 부문에서 활용된다. 

‘블록체인 입문 교육’ 강사로는 장성균 블로코 사외이사가 나선다. 그는 현재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평가위원이자 한양사이버 대학 교수, 대구 스마트벤처학교 기술 멘토로서, 『블록체인으로 구축하는 투표시스템』 외 다수의 책을 집필한 바 있다. 

블로코 최지원 마케팅팀장은 “블로코 아카데미는 블록체인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비트코인은 왜 시작되었는지, 이 기술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등 기본적이면서도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파헤친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수강자가 직접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구상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 스타플레이, 중국 왕홍 라이브 방송 222만명 시청
중국 블록체인 왕홍 ‘원장’ STPC 만나러 한국 방문
STPC, 더쇼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현장 조명
1차 방송 147만, 2차 방송 222만명 시청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 스타플레이(STPC)의 중국 왕홍 라이브 방송에 약 220만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이날 방송은 중국 블록체인 업계의 왕홍(网红, 인플루언서)인 원장(园长)의 이즈보(一直播) 라이브 방송 플랫폼에서 진행되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222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참여했다. 1차 STPC라이브 방송에서는 147만명이 시청했다.

원장은 중국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 인사로 Hotbit의 파트너이자 이즈보에서 블록체인유치원 원장(区块链幼儿园园长)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스타플레이를 통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조명하고 Kpop 팬들의 열기를 직접 소개했다. 현재 스타플레이는 SBS 더쇼(The Show)의 투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원장은 더쇼 방송이 끝나고도 Kpop 스타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의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스타플레이를 통해 스타에게 투표하는 팬의 모습을 직접 취재했다. 204회 더쇼에서는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팬들의 투표로 초이스스타에 선정됐다.

원장은 “이번 라이브방송의 목적은 블록체인 플랫폼인 스타플레이가 Kpop 산업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중국에 보여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글로벌 팬이 함께 사용하는 플랫폼으로서, 블록체인 기술로 산재된 팬덤 문화를 한자리에 모을 수 있다는 것에 높은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스타플레이의 자문사인 인큐블록(Incublock)의 정근용 본부장은 “중국은 Kpop 문화의 중요한 시장이다. 스타플레이는 인큐블록이 기술 및 사업 분야를 자문하는 프로젝트로, 중국 블록체인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투자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지는 스타플레이는 7월 26일 안드로이드 앱을 론칭한 후 50만명의 신규유저를 확보하여 총 170만 회원이 사용하고 있다. 현재 매주 약 4500만표의 평균 투표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및 여러 회사들과 협업하여 광고와 팬덤 이벤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인큐블록은 스타플레이, 심버스(SymVerse)의 자문 이외에도,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Ublex)의 한국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Yao네트워크뿐만 아니라 Yao네트워크의 디앱(Dapp)인 VIDY의 한국 시장 진출에 있어 기술 및 비즈니스 자문을 하고 있다.

▲ 비네이티브, 지식커머스플랫폼 아하와 콘텐츠 협력 파트너십 체결
아하의 지식 콘텐츠로 비네이티브의 영어 퀴즈 출제
토큰 이코노미 접목한 디지털 지식생태계 공동 구축

글로벌 영어 학습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상형 Q&A서비스 아하(Aha)가 디지털 지식생태계 구축이라는 공동의 미션을 두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상호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비네이티브는 2019년 9월 BNV 비네이티브 토큰을 스위스 디코인 거래소에 공개한 후, 영어 학습 퀴즈를 푸는 참여자들에게 BNV 토큰과 비트코인을 보상하고 있다.

아하(Aha)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보상형 질문답변(Q&A) 서비스로,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 양질의 지식을 제공한 사용자에게 암호화폐로 보상하는 지식공유플랫폼이다.

비네이티브와 아하의 본 협력을 통해 아하 플랫폼에서 검증된 콘텐츠가 비네이티브의 영어 퀴즈로 출제된다. 비네이티브의 학습자들은 아하 플랫폼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영어 퀴즈를 풀고 BNV 토큰이나 비트코인 보상을 받게 된다.

아하의 서한울 대표는 “비네이티브의 글로벌 학습 생태계와 아하의 지식 공유 생태계는 지향하는 가치가 비슷하다. 아하를 통해 유저들이 구축한 유용한 지식 콘텐츠가 비네이티브에서도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네이티브의 김문수 대표는 “학습으로 보상받는 교육용 토큰 이코노미는 아하와 비네이티브가 갖고 있는 전략적인 공통점에 해당한다”며 “플랫폼 간 상호 협력을 통해 학습 보상 시스템을 전파하고 마케팅 효과까지 공유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말린 프로토콜과 28일 서울 밋업 개최 

블록체인 레이어 2 (Layer 2)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와 블록체인 플랫폼 말린 프로토콜(Marlin Protocol)이 오는 28일 한국에서 공동으로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틱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외부에서 연산을 수행하고 거래를 기록하는 레이어 2 확장성 솔루션으로, 현재 초당 65,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린 프로토콜은 매틱 네트워크의 사이드체인을 활용하여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매틱 토큰으로 프라이빗 세일을 모금했다.

‘블록체인 확장성 해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밋업은 말린 프로토콜 최고브랜드책임자(CBO) 닐롯팔 무케르지(Nilotpal Mukherjee)와 매틱 네트워크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공동 설립자 산딥 네일왈(Sandeep Nailwal) 등 각 프로젝트 운영진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산딥 네일왈(Sandeep Nailwal) 매틱 네트워크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은 번성하는 블록체인 시장의 허브이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한국 활동에 큰 비중을 두겠다”고 전했다.

'매틱 네트워크의 새로운 소식 및 레이어 2’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말린 프로토콜과 함께 ‘블록체인의 확장성 해결’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한편, 이번 밋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8 성홍타워 3층 드리움에서 진행되며 밋업 참여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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