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CEO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이미 죽었을 것”  VS 영국 경찰이 압수한 암호화폐 경매 진행 예정...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리플(XRP) 등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9월 2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멕스 CEO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이미 죽었을 것”

BTC 마진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비트멕스(BitMEX)의 대표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amoto)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음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이즈는 사토시에 대해 “이미 죽은 것 같다”며 “비트코인을 만든 이면의 정체성은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9,913 달러 기준) 기준으로 97억 1600만 달러(한화 약 11조 6,349억원) 상당인 BTC 98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4,000 달러로 최고점을 찍었을 때, 사토시의 순자산은 137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6조 4,297억원)로 급증했다.

(Arthur Hayes, the CEO of BitMEX, the most widely utilized BTC margin trading platform, has opined Satoshi Nakamoto, the creator of bitcoin, is likely dead.)

▲ 중국 중앙은행, 자체 디지털 화폐 11월 출시 소문 부인

중국 중앙은행은 11월에 자체 디지털 화폐를 출시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고 현지 언론사 글로벌타임스가 보도를 인용 23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CBDC)의 11월 발행을 시사하는 8월 말 경에 나온 보도들이 “잘못된 추측”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성명은 또한 CBDC의 진행 상황을 웹사이트에 “적절한 시간 내에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8월 말,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포브스지 CBDC의 초기 보고서는 화폐를 뒷받침하는 기술이 작년부터 준비되었고, 11월 11일 경에는 그것이 많은 은행과 결제 회사들에게 전달되어 출시 할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 22일 발표된 중앙은행 성명은 정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법률적인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의도된 디지털 제공과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차이를 강조했다.

(China’s central bank has denied claims that it will launch its own cryptocurrency in November according to an official statement seen by local news provider Global Times.)

▲ 영국 경찰이 압수한 암호화폐 경매 진행 예정...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리플(XRP) 등

영국 경찰에 의해 압수된 50만 파운드(한화 약 7억 4,287만원)상당의 암호화폐가 경매로 넘어간다고 윌슨스 옥션스(Wilsons Auctions)가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경매가 진행되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이 포함돼 있으며, 최저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경매는 2차례 개최되어 처음에는 한국 시간 25일 21시, 2번째는 한국 시간 26일 21시부터 시작된다. 경매는 전세계에서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경매에 붙는 암호화폐는 범죄자가 온라인 개인 데이터 및 해킹 서비스 등 불법으로 범죄자가 획득한 자금을 압류한 것이다. 윌슨스 옥션스는 올해 3월에도 암호화폐 경매를 개최했으며, 315 BTC를 압수하여 90개국 이상에 판매했다.

(The first instruction by a UK police force for the sale of criminal’s seized bitcoin will be managed by Wilsons Auctions, with bitcoin and other cryptocurrencies being sold to the highest bidder with no reserve from 25th September.)

▲ 백트 COO “백트 비트코인 선물, 개인 투자자들도 대응 예정”

백트(Bakkt)의 COO인 아담 화이트(Adam White)는 기관투자가 전용으로 제공하는 현물결제 선물거래는 머지않아 개인투자자들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를 인용 2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는 “규제된 제품이 독자적인 가격 형성을 실시하는 것으로, 기관 투자자에 한정되지 않고 개인투자가의 참가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화이트는 “백트의 서비스는 기관 투자자에게 특화한 것이지만, 개인 투자자가 브로커를 통해서 거래하는 것도 우리의 사업방침에 있다”고 덧붙였다. 23~24일 첫날 거래를 한 백트는 월간 계약 거래량이 71 BTC로 기대 만큼의 거래량은 없었다.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으로 환산할 경우 약 70만 달러(한화 약 8억 3,500만원)의 거래량이다. 일 계약에 이르면 2 BTC의 매우 적은 거래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BakktのCOOは、機関投資家向けの現物決済先物取引がいずれ個人投資家(リテール)にも対応すると話した。そして、来年9月までの長期的契約もあるため、ビットコイン半減期に備えてBakktの先物を利用する業者も増えていくと見ている。)

▲ IBM “디지털 화폐 개발 위해 페이스북과의 협력할 용의 있다”

IBM은 블록체인 업계 발전의 노력으로 암호화폐 리브라를 주도하는 페이스북과의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24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BM 블록체인 부문 총괄 제이슨 켈리(Jason Kelley)는 CNBC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은 업계들과의 협업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며 “디지털 화폐 개발을 위해 페이스북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켈리는 “페이스북이 디지털 화폐에의 진출 한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정당성을 높여 법적, 사회적인 자리 매김으로 연결된다”고 환영했다. 한편, 리브라 협회에 IBM의 관심이나 참가의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IBMは、ブロックチェーン業界発展への取り組みで、仮想通貨リブラを主導するFacebookとの協力に前向きな見解を示した。業界を横断した協業を促進する重要性を説き、「チームスポーツ」と例え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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