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쉬프트 CEO 에릭 부어히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세계를 장악할 것”VS 트론 CEO 저스틴 선 “워런 버핏과의 오찬, 곧 재조정 할 것”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9월 28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셰이프쉬프트 CEO 에릭 부어히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세계를 장악할 것”

비트코인 지지자이자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CEO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는 피터 맥코막(Peter McCormack)의 팟캐스트에서 출연하여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세계를 장악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고 25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어히스는 “사람들은 가치절하될 수 없는 것에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계를 장악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부어히스는 또한 “정부가 지출을 보조하기 위해 언제까지고 계속 화폐를 발행할 수 없을 것이며, 이는 결국 기관들이 지출을 줄이도록 강요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어히스는 “발행을 없애 정부를 더 작게 만들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비트코인의 선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다른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rik Voorhees speculated that Bitcoin or other cryptocurrencies will take over the world over time as “people tend to hold value in the thing that can’t be debased.”)

▲ 코인메트릭스 보고서, “스텔라(XLM) 에어드랍 수령자들,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중”

암호화폐 분석 회사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스텔라 루멘스의 에어드랍은 청구되지 않은 채 방치되거나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이번 달 첫째 주, 키베이스(keybase io)는 ‘스텔라(XLM)의 에어드랍’을 발표했다. 20개월 동안 에어드랍으로 총 20억 XLM을 계획했는데, 이는 전체 XLM 공급량의 거의 2%에 해당한다. 반면 이 에어드롭의 청구율은 19.68%에 불과했고 약 100만 XLM이 거래소에서 거래됐다. 사용자에게 전송된 에어드랍 된 XLM의 대부분이 다양한 거래소로 전송됐다. 이는 에어드롭 수신자가 현금이나 다른 암호화폐와 교환하여 그들의 XLM을 판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인메트릭스는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말 그대로 공짜 돈임에도 불구하고, 목표 타겟의 소수만이 실제로 그들의 에어드랍 XLM 코인을 청구하고 받아갔다”고 밝혔다.

(According to a recent research report published by the analysis firm CoinMetrics, Stellar Lumens’ airdrops have either been left unclaimed or exchanged to other cryptocurrencies.)

▲ 바이낸스, 법정통화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수단 추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법정통화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런던을 거점으로 하는 결제 업체 코이날(Koinal)과 협력해, 은행으로부터의 입금 외에도 Visa와 마스터카드의 직불 카드·신용 카드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구입 가능한 종목은 비트코인(BTC)·비트코인 캐시(BCH)·이더리움(ETH)·라이트코인(LTC) 그리고 리플(XRP)이다. 바이낸스 CEO의 창펑 자오는 “본 서비스의 목적은 암호화폐 이용을 촉진하는 것이며, 암호화폐에의 접근성을 증가시켜 이용을 확대시켜 가기 위해 우리는 법정통화를 암호화폐로 대체하는 방법을 늘려 가고 있다”고 밝혔다.

(バイナンスは法定通貨で仮想通貨を購入できる方法を新たに追加。Visaとマスターカードのデビットカード・クレジットカードで決済した場合の手数料が2.5%で比較的に低い。)

▲ 분석가 톰 리, 비트코인 폭락에 S&P 500의 영향을 지적

25일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에 대해 분석가인 톰 리는 비트코인 가격과 S&P 500의 상관관계를 언급했다고 2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늘 비트코인의 상승만을 주장하던 톰 리가 이번엔 평소와 상반되는 주장을 펼쳤다고 한다. 톰 리는 “비트코인 하락은 주식의 위험분배 매도에 이은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려면 S&P500(미국의 대표적 주가 지수)이 신고점을 달성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암호화폐는 소규모이며, 위험자산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토로(eToro)의 시장 분석가인 마티 그린스판(Mati Greenspan)도 “미국 주식시장의 급락과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에 일정한 공통점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5日のビットコイン急落について、著名アナリストのトム・リー氏は、米株式市場と仮想通貨市場の相関性を指摘した。一方、市場関係者からは、この見解に懐疑的な意見も少なくない。)

▲ 트론 CEO 저스틴 선 “워런 버핏과의 오찬, 곧 재조정 할 것”

트론의 창업자 겸 CEO인 저스틴 선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회장이자 억만장자 워런 버핏과의 자선경매 오찬 일정을 곧 재조정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9월 24일(현지시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CEO 팀과 일정 논의가 진행중이며, 곧 일정이 잡히게 되면 모든 손님을 업데이트 할 것”이라 말했다. 앞서 6월, 저스틴 선은 버핏과 자신이 선택한 손님들과 함께 오찬을 먹기 위한 이베이(eBay) 자선 경매를 따냈는데, 이 경매의 낙찰가는 4,567,888 달러(약 55억원)로 20년 역사상 가장 높은 것이었다. 반면 기대했던 오찬(7월 25일)을 불과 며칠 앞두고 저스틴 선은 의료상(신장 결석)의 이유로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Tron founder and CEO, Justin Sun, says he’ll reschedule his charity lunch with Berkshire Hathaway chairman and billionaire Warren Buffett “very soon.” )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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