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2014년 발매한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새로운 버전으로 발매했다.

27일 정오 구혜선은 디지털싱글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공개했다.

셀카에 폰트를 입혀 만든 앨범 커버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구혜선이 2014년 영화 '다우더'를 작업하며 극중 인물들이 느꼈을 이별의 고통을 회의적인 감정으로 담아낸 곡을 2019년 버전으로 재발매한 형태다.

구혜선은 "재편곡한 곡으로서 피아노 연주가 극적으로 슬픔을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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