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븐코인 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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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코인 아시아(RAVENCOIN ASIA 2019), 1000여명 참석 최대 규모 성황리에 마무리

RAVENCOIN ASIA는 지난 9월 20일 서울 TheK Hotel Art hall에서 진행된 RAVENCOIN ASIA 2019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집부터 많은 인원이 몰려 기존 500명 규모의 장소에서 1000명 규모의 대강당으로 행사장소를 변경하며 큰 이슈가 되었다.

행사 당일 참가자 정원을 모두 채운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케이호텔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그동안 국내 밋업에서 거의 없었던 동시통역도 일반통역사가 아닌 블록체인 관련 업계 종사자가 통역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좀 더 쉬운 해설을 제공한 점도 눈에 띄었다.

사진=레이븐코인 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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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코인아시아 코오거나이저 해리 강은 축하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는 미국 내 디지털 자산 증권(Digital Asset Security)의 규제 프레임과 그에 맞춘 레이븐코인의 개발 방향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강조하였다. 이후 레이븐코인 스폰서 소개, 각 연사들의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알터드 실리콘 CEO인 데이비드 칼슨은 강연에서 레이븐 코인은 2011년 비트코인을 보는 것 과 같다고 말하며 많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레이븐코인 리드개발자인 트론블랙은 10월 1일 예정된 하드포크에 관한 내용과 규제 안에서의 메시지 기능, 투표기능 등 레이븐 코인의 개발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여 많은 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레이븐코인 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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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코인 아시아 관계자는 “많은 참석자분들의 관심과 격려속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번 RAVENCOIN ASIA 2019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서도 밋업을 진행하고 레이븐코인의 가치를 아시아 지역에도 널리 알릴 계획이며 2020년에도 한국 밋업을 개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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