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액세서리 전문 유통업체 주식회사 릭(대표 원희정)이 아이패드 프로 전용 USB-C 타입 6in1 허브 코로리(Colorii)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한다.

코로리는 유럽디자인 특허를 받은 마그네틱 조인트로 아이패드프로에 허브를 밀착 장착할 수 있도록 하여 일체감을 구현한 6in1 아이패드프로 전용 허브이다.

코로리의 C 타입 6in1 허브는 아이패드프로 전용으로 디자인되어 일반적인 기존 C 타입 허브와는 다르게 아이패드 프로와의 일체감을 중시하였다. 허브를 아이패드프로에 장착 시에 애플만의 아름다운 외관을 해치지 않고 6in1의 확장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코로리 만의 마그네틱 조인트 가드는 조인트를 사용함으로써 아이패드 프로에 허브를 장착 시에 확실히 고정시켜주고, 아이패드와 일체감을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허브에 조인트를 결합시에 나사조임이나 별도의 도구 없이 자석을 이용하여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타 디바이스에서 허브를 활용하고 싶을 때에도 조인트를 간단히 분리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코로리의 멀티 허브 기능은 대다수의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두 탑재한 올인원 타입으로 고해상도 4K HDMI포트, PD대응의 USB-C포트, USB-3.0 포트, 3.5mm오디오잭, SD카드 리더기,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가 탑재되어 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전용 허브의 경우 해외직구를 통한 수입제품이 대부분으로 사용시 발생되는 고장에 대한 사후 처리가 불편할 수 있지만, 코로리는 정식 수입 총판인 릭을 통해서 출시되는 KC인증 제품이다. 국내에서 애프터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KC인증으로 안전성이 확인되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식회사 릭의 영업팀 장철기 팀장은 “아이패드프로를 맥북 처럼 사용가능하게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제품을 출시했다. 아이패드가 고기능화되고 편의성이 강조된 IOS13이 출시된 시점에 아이패드를 맥북수준으로 활용하고 싶은 유저에게 기존 USB-C 타입의 포트 1개로는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며 “기존의 일반 C 타입허브 제품과 디자인적으로 확실하게 차별화된 아이패드 프로 전용의 제품을 와디즈를 통해 출시하여 보다 많은 아이패드 프로 사용 유저들에게 제품의 장점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고 실제 사용 시에 만족감을 드리고 싶다. 가격 면에서도 기존 제품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리 6in1 USB-C 타입 허브는 정식 국내 출시 이전에 국내 크라우드 펀딩인 와디즈(Wadiz)를 통해서 사전 예약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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