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힐스톤 파트너스,Staking²,비트인,디지파이넥스코리아,본다빈치,하이콘,포킷(POKIIT,비트맥스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비트인’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강화 혁신..9월 24일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최우선시 하는 리뉴얼 단행

국내 최초로 금융권 수준의 개인방화벽, 키보드 보안 등을 적용했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인(대표 이진길)은 거래소의 보안 강화, 편의성 개선 등의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 리뉴얼을 단행,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트인은 자체 개발 기술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의 적응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 도입 및 개선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트인은 기존 이메일 인증 방식에서 휴대전화 인증을 추가 연동함으로써 보안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2단계 보안 인증 절차까지 원스탑으로 이루어지도록 했다. 추가적으로 인증번호 발송 시에 UDM(Usim Direct Message) 방식을 구현해 해킹이 불가능에 가까운 환경으로 만들었다. UDM 방식은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유심 내부에서 신호를 주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는 각종 해킹 등 보안 사고로 얼룩졌던 암호화폐 업계에서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는 비트인 거래소의 슬로건에 걸맞은 리뉴얼이라고 이번 보안 환경 업그레이드를 이끌었던 개발3본부 김도현 본부장은 밝혔다.

이번 UI 리뉴얼은 사용자 관점에서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수정함으로써 거래메뉴 등에 바로가기와 같은 간편기능을 다수 적용하였으며, 신뢰를 상징하는 비트인의 CI의 색감과 깔끔한 디지털 서체인 노토 산스(Noto Sans) 폰트로 통일감을 형성했다. 시세만 보여지던 첫 화면에 미니차트를 추가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전광판 형태의 시세창을 나열형 시세창으로 변경하여 여러 암호화폐의 시세 추이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웹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반응형 페이지로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반면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을 경우, 기존에는 휴대전화가 반드시 있어야 했지만 이미 인증 받았던 이메일만으로도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편리함을 제고했다.

비트인 거래소의 이진길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와 깊이 있는 소통을 하고 안전한 거래소라는 이미지에 걸맞도록 준비했다. 추가적으로 11월에는 트레이딩 뷰를 볼 수 있는 기능과 자체 IEO도 실시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시장 환경을 만들 수 있는 2차 리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가 암호 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에 최초 상장을 10월 8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에스디/BSD(Bondanvicin/Beyond Standard Decentralization)는 글로벌 아트 예술계의 독보적인 본다빈치가 개발한 블록체인으로 고급 예술품부터 콘텐츠 저작권 라이선스까지 이를 데이터화 한다. 문화 예술 영역뿐만 아니라 금융권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본다빈치의 핵심 콘텐츠인 아트 전시와 BSD를 결합한 상가의 고급화를 추구함으로써, 비활성화된 부동산 가치를 끌어 올려 수익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그 수익을 BSD 홀더들에게 투명하게 배분하는 뛰어난 거래 시스템이며 특별한 가치를 창출하는 밸류에이션 체인이다.  

탈중앙화를 뛰어넘는(Beyond), 토큰을 뛰어 넘는(Beyond) 비에스디(BSD)는 서울, 부산, 태국 등에 위치한 본다빈치 뮤지엄을 시작으로하여 문화 예술 영역의 거래소 플랫폼을 위한 컬처 토큰이자 기축통화로 활용될 예정이다. 본다빈치가 보유한 아트자산 1천여점과 위탁 받은 실물 아트 자산의 약 1만여점의 작품 확보를 기반으로 구매를 원하는 소유자들에게 P2P 방식으로 예술품들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미 미국의 테조스 재단과 이와 관련하여 R&D를 진행하고 있다. 

비에스디 아키텍처를 구성한 김려원 대표는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에서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디지파이넥스는 2017년 싱가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으로 전세계 거래량 3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도와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는 메이저 거래소 중 하나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디지파이넥스글로벌의 거래량 및 세계 150개국 2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연동되어 있는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이며, 유저들은 디지파이넥스코리아를 이용할 때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기존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본사와 거래량 등을 연동시켜 거래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 디지털자산의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할 플랫폼 Staking², 한국 서비스 시작
힐스톤 파트너스와 함께 한국시장 진출 출사표

최근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에서 디지털 금융관련 키워드에 대한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 시점에 새로운 방식을 통해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뜨거운 이슈를 몰고 있는 프로젝트가 한국시장 진출에 출사표를 던졌다.

원스텝형 Staking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Staking²는 Staking을 중심으로 유저에게 우수한 프로젝트의 정보와 관련 교육, 전략,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고, 수익관리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더욱 간단히, 더욱 안전하게, 더욱 효율있게 Staking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Staking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유저의 노드운영 비용과 기술투입의 절차를 대신하여 노드를 운영할 수 없는 개인 유저들도 Staking을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Staking²가 힐스톤 파트너스와 함께 한국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투자자는 각 퍼블릭체인의 지갑 주소를 연동함으로써 PoS생태계 중 Staking 행위를 통해 자산 락업을 하여 수익을 얻거나 디지털 자산의 증가를 하는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코인 홀더들이 가지고 있는 코인을 원하는 노드에 락업을 하거나 투표하는 형태로 노드와 함께 블록생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보너스수익을 배당받는 것을 Staking이라 한다. 현재의 Staking 시장은 락업, 투표, 검증 등 각기 다른 생태계별 방식과 과정 탓에 투자자들이 정보를 얻거나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해 어려움이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EOS는 고정 수량의 슈퍼노드를 설정하고, 투표를 통해 랭킹을 정하는 방식이며, Cosmos등은 노드 락업 수량에 대해서만 요구사항이 있고, 노드의 수량은 제한하지 않는 등 각기 다른 프로젝트 별로 Staking 방식은 다르다. 하지만 본질은 자산을 기반으로 한 투표행위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으로, 락업을 통해 이자를 발생시키는 것과 같으며 현재 업계에서는 Staking 이코노미를 ‘잠들지 않는 수입’이라고도 칭하기도 한다.

Stakingrewards의 통계에 따르면 Staking시장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비율도 6.57%에서 16.2%로 확대되고, 전체 Staking 프로젝트의 시총도 540억달러에 달한다. 6월 5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는 75개의 프로젝트가 Staking 방식을 지원하고 있고 이더리움, Polkadot 등 16개 프로젝트도 점차 Staking을 지원할 예정으로 시장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

Staking² 종합 서비스 플랫폼은 7월 17일 시작에서 불과 2달 남짓한 기간 내 20만 유저를 기반으로, △IOST △BTM △ChainX △NULS △Polkadot 등 28개의 메인체인 생태계와 합작을 전개하였고, 100여개가 넘는 미디어 및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Staking 이코노미의 선구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힐스톤의 황라열 대표는 “이번 한국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와 유저뿐만 아닌 한국의 우수 프로젝트와 유저들에게도 더욱 쉽고 다양한 자산증대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글로벌 프로젝트 또한 Staking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교량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taking² 종합 서비스 플랫폼에서 투자자들은 자산에 대한 커스터디(위탁관리) 서비스 외에도, 노드의 구축, 기술, 운영 및 안전등 여러 방면의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Staking² 생태계 유저 및 미디어, 커뮤니티 자원을 통해 구축한 노드의 홍보와 경영을 위한 표 획득 활동을 지원받아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는 현재 침체되어 있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향후 한국 내에서의 반향이 매우 기대된다.

▲ 시동 켜진 ‘하이콘’, 새로운 신호탄 ‘포킷(POKIIT) 전격 오픈

하이콘, 3분기 핵심 플랫폼 ‘포킷(POKIIT)’ 전격 오픈

하이콘(HYC)의 새로운 신호탄, ‘포킷(POKIIT)’ 전격 공개

-에어드랍, 크로스 스왑, 스테이킹,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FATF 규제 권고안 선제적 대응 플랫폼(KYC, AML 인증, Travel Rule 준수)

-거래소 상장, 스테이킹 등 기존 디지털 자산의 한계 극복

하이콘은 지난 26일 공개한 핵심 플랫폼 티저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많은 기대를 이끌어 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30일 오후 5시 최초 공개된 영상을 통해 티저 영상의 주인공은 새로운 디지털 자산 월렛 ‘포킷(POKIIT)’으로 밝혀졌다.

유튜브(YouTube)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포킷(POKIIT)’은 하이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디지털 자산 월렛 서비스뿐만 아니라, 에어드랍, 스테이킹, 이벤트, 실시간 크로스 스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포킷(POKIIT)은 향후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용자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참여 비율에 따라 보상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은 디지털 자산을 거래소나 개인 월렛에 오랜 시간 보관 중인 이용자층을 겨냥한 서비스로 보관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어드랍 서비스와는 달리, 하루만 보관해도 분배 수량이 지급되는 스테이킹 서비스는 하이콘처럼 기존 디지털 자산 내 스테이킹 기능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포킷을 통해 스테이킹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디지털 자산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층을 두루 섭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운영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신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전환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포킷에서 제공하는 ‘크로스 스왑’은 별도의 스냅샷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간단하게 토큰 스왑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크로스 스왑’ 서비스는 기존의 메인넷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소 상장에 제한이 있던 환경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통 하이콘과 같은 플랫폼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기술 개발만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영업이나 생태계 확장은 뒷전이 현실이다. 반면에, 대한민국 최초의 메인넷을 오픈해 기술력을 인증한 하이콘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포킷(POKIIT)은 KYC, AML 인증과 Travel Rule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플랫폼으로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규제 권고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 비트맥스(BitMax), 마진거래 대회 개최 

- 10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 트레이딩 이벤트를 개최 

차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가 마진거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비트맥스에 따르면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 오전 9시까지 마진거래 대회 이벤트를 개최하며, 총 상금 규모는 약 2만 달러(USDT)규모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진거래를 통해 수익률로 순위를 결정하며, 상위 트레이더 20명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본인 인증 절차(KYC) 1단계를 완료 후 USDT, USDC , PAX 스테이블 코인으로 담보 자산을 예치해두어야 한다. 

비트맥스는 18년 8월에 출시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CEO 조지 차오(George Cao), COO 애리얼 링(Ariel Ling)을 비롯한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만든 거래소이다. 비트맥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 채굴 모델을 적용했으며 OTC, 마진 거래, 암호화폐 금융상품을 지원하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George Cao)는 “마진 거래는 금융 파생 상품의 일부이기 때문에 투자전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트레이딩 이벤트는 단순히 더 높은 투자 수익이 목표가 아니라, 다양한 금융 파생 상품을 소개하여 크립토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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