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페이 제공
사진=인스타페이 제공

O2O 플랫폼 서점 인스타북스...인스타페이 론칭 이벤트 진행

인스타페이는 지난 9월 한달간 4차산업 혁명 기술특허를 활용한 4세대 O2O 플랫폼 서점인 ‘인스타북스’ 론칭 서비스인 ‘청년대학생 도서 25% 할인 행사’를 통하여, 전국 1만명이 넘는 대학생들에게 ‘인스타북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교재를 구매결제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할인 행사를 12월말까지 진행한다.

인스타페이가 신학기를 맞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전공서적을 포함한 국내출간 도서 25%할인 판매를 실시한 것은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특허를 기반으로 한 초연결 플랫폼 서점인 ‘인스타북스’를 통하여 온∙오프라인 서점과는 다른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도서 정가제로인하여 청년∙대학생들의 도서 소비가 감소했다는 통계가 잇달아 나오는 상황에서 깊이 있는 지적 탐구를 해야 할 시기에 도서정가제로 인하여 기회를 뺏길 수 있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가격부담을 덜어 주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인스타페이는 알라딘, 예스24가 주도하고 있는 중고책 유통에도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중고책이 유통되는 경우에도 저작권자(출판사)에게 배분할 수 있는 연쇄판매시스템을 개발하여 인스타북스 플랫폼을 통하여 판매된 책들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배재광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대학생들이 교재 구입에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알았다면서, 교재 할인 행사를 일회성이 아니라 매학기 계속할 뜻을 밝히면서 2020년 신학기에는 최소 20여만명의 대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번에 미흡했던 배송시스템 등을 면밀하게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단행본 20% 할인행사도 10월 1일 부터 12월말까지 진행한다. 이 할인 행사는 인스타페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8월부터 앱을 다운받아 설치했던 사람들도 포함된다. 특히 교보, 영풍, 코엑스 별마당 등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 뒷면 ISBN바코드를 스캔하여 구매결제할 경우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스타페이는 2006년 ISBN바코드와 지로 청구서 QR코드를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는 O2O모바일결제를 특허기술화한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이다 국내 핀테크 기업 중에는 드물게 혁신적인 기술특허를 기반으로 사업화한 전자금융업체이가도 하다. 연내에 디지털자산을 결제수단으로 한 고릴라플랫폼(GorillaEx)과 지로청구서 납부서비스, 원격상호작용 기술특허를 이용한 보험가입 플랫폼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하여 임시허가를 받은 혁신 스타트업들을 위한 ‘미디어 플랫폼’의 사업화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과 제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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