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컴퍼니, 티몬과 사회공헌활동 공동 캠페인 진행 

- 비웨이브컴퍼니 X 티몬, 사회공헌 캠페인 확산을 목표로 소셜 무브먼트 파트너쉽 제휴

- 양사 브랜드 파워와 유통 플랫폼 활용한 파급력 높은 CSR 활동 계획

소셜 무브먼트 뷰티 기업 비웨이브컴퍼니(대표 김은영)가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확산’을 골자로 하는 소셜 무브먼트 파트너쉽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비웨이브컴퍼니와 티몬이 상호 간의 CSR 철학과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가치에 적극 공감해 이뤄졌다. 앞으로 양사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웨이브컴퍼니는 설립 초기부터 소비자들이 함께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무브먼트를 기업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티몬은 글로벌 노하우가 축적된 소셜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이번 공동 캠페인은 기업이 주도하는 방식의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나아가 소비자들이 함께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소셜 무브먼트(Social Movement)’ 캠페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소셜 무브먼트란 브랜드 자체가 CSR 플랫폼이 되어 소비자들을 공익적 활동으로 유도하고 사회 환원으로 이끌어가는 파급력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일컫는다. 

이러한 소셜 무브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비웨이브컴퍼니는 최근 대한소방공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안전 향상을 위한 대국민 소방 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또한 전방위적 캠페인 확산을 위해 평소 공익적 활동에 관심이 많은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최병찬을 자사 쿨링 스프레이 ‘아이스프레이(Icepray)’의 대표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팬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동 캠페인으로 티몬은 비웨이브컴퍼니의 소셜 무브먼트 파트너로서 손을 잡고, 유통 수수료를 대폭 줄이며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준비하는 등 CSR 활동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비웨이브컴퍼니 김은영 대표는 “탄탄한 유통 시스템을 구축한 티몬과 함께 소셜 무브먼트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파급력 높은 CSR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스프레이(Icepray)를 소비자들이 스스로 공익 활동의 주인공이 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소셜 무브먼트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웨이브컴퍼니의 ‘아이스프레이(Icepray)’는 간편하게 휴대하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열기를 진정시킬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 뷰티 제품이다. 이달 1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개시하며, 모델 최병찬과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소셜 무브먼트 캠페인 내용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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