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인파트너스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아이즈 프로토콜,온체인,비키,리브라,체인파트너스,후오비 주간 리서치,후오비 코리아,니오앱스,슈퍼알키재단,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아이즈 프로토콜, 온체인 커스토디안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재단 바이백과 소각 절차 통해 신뢰 확보

10월 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 대표 김민수)이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Custody Service, 커스토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체인 커스토디안(Onchain Custodian, 대표 알렉산더 케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금융기관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자산 수탁 방식인 커스토디 서비스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금융기관의 자산을 제3자에게 위탁 및 수탁을 함으로써 고객들의 자산을 한층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의미한다. 이러한 자산 수탁 서비스는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에는 자산 보호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하는 측면에서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째 정보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는 엘에스웨어(LSware, 대표 김민수)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엘에스웨어의 대표 제품인 포스가드(FOSSguard)를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로 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취약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블록체인화하고, 기존의 B2B 서비스를 B2C 영역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검증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이즈 프로토콜의 생태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체인 커스토디안은 맞춤형 보호 솔루션과 정부 기관급 보안 통제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포괄적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다 홍페이(Da Hongfei) 온체인 커스토디안 회장은 “최근 암호화폐 해킹 소식이 잇따르면서 디지털 자산 보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토큰 자산이 주류 경제로 편입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번 전략적 협력 관계는 아이즈 프로토콜이 온체인 커스토디안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및 취약점을 점검하고, 나아가 온체인 커스토디안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업계에도 사용자들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아이즈 프로토콜은 자사의 코인 아이즈(EYES)의 유통량 조절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재단으로 바이백을 실시하고 소각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신뢰도를 제고하고 홀더에게 가치를 입증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아이즈 프로토콜의 김민수 대표는 “이번 소각 절차를 통해 아이즈의 올바른 가치 지향성을 시장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위기의 리브라, 중국 디지털 위안의 부상 - 체인파트너스 위클리 보고서

페이스북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위기에 처했다. 페이팔은 리브라 협회에서 최초로 탈퇴할 것임을 선언했다. 미국 대형 은행들은 Fed에 페이스북 리브라가 '그림자 은행 시스템'을 구축한다며 견제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이 리브라 사용에 반대하며 자체 디지털 유로를 개발할 것임을 암시했다. 

각종 이슈에도 불구하고, 리브라 협회는 2020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난항을 겪고 있는 페이스북의 리브라와는 달리,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프로젝트는 순항하고 있는 듯 하다. 리브라의 ‘위안화 패싱’ (페이스북 통화 바스켓 구성: USD 50%, EUR 18%, JPY 14%, GBP 11%, SGD 7%) 에 위기 의식을 느낀 중국 중앙은행은 디지털 위안화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은 화웨이, 텐센트, 알리바바 등의 자국 기업을 동원해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CBDC를 출시하고 대중화 할 가능성이 높다. 리브라가 규제 리스크에 직면해 지지부진 하는 사이,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가 내수뿐 아니라 개도국을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활성화되게 된다면 이는 미국 달러 헤게모니에 심대한 피해를 끼칠 잠재력이 있다. 

이와 관련, 금융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은 중국의 디지털 위안을 유통할 온라인 결제 플랫폼이 미국의 달러 헤게모니에 중대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며 리브라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 주간 리서치 vol.82 (9월 30일~10월 6일) - 후오비 주간 리서치

후오비 주간 리서치에 따르면 금주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주보다 상승장을 연출, TOP 100 프로젝트 중 62개 프로젝트의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10월 6일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은 2,164.52억 달러로 전주보다 0.23% 증가했다. TOP 100 프로젝트들의 시총은 2,118.04억 달러로 증가 폭은 0.17%였다. 금주 엔진코인(ENJ, 전주보다 시총 9.92% 증가, 6일 기준 시총 100위), 지코인(XZC, 전주보다 시총 22.01% 증가, 6일 기준 시총 98위), 센트럴리티(CENNZ, 전주보다 시총 393.24% 증가, 6일 기준 시총 72위), MEXC토큰(MEXC, 6일 기준 시총 23위), 갭스(GAP, 6일 기준 시총 84위) 등 프로젝트가 새롭게 TOP 100에 진입했다. 10월 6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194.19달러로 지난주보다 2.57% 올랐다. 이더리움 가격은 173.06달러로 지난주보다 1.50% 상승했다. 금주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주보다 0.51% 감소했다. 시총 TOP 100 프로젝트 중 애플리케이션 테마 프로젝트들의 총 시가총액과 평균 시가총액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하락, 이더리움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평균 블록 크기는 전주보다 감소,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전주보다 증가했다. 이더리움의 평균 블록 크기 및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모두 감소했다. 금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모두 전주보다 하락했다. 또한 INS 프로젝트는 가장 높은 코드 업데이트 활성도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생산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해시율이 전주보다 0.13% 내린 91.43EH/s, 이더리움의 해시율은 3.22% 하락한 187.468TH/s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6.04% 오른 12.759T를, 이더리움의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2.37% 내린 2,393.554T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의 7일간 블록 생성 수는 전주보다 4.69% 하락해 1,036개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은 전주보다 1.19% 하락한 47,729개의 블록이 생성됐다.

블록체인 활성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평균 블록 크기는 전주보다 감소,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전주보다 증가했다. 이더리움의 평균 블록 크기 및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모두 감소했다. 블록체인인포 데이터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비트코인 내 평균 블록크기는 1.03MB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보다 0.96% 감소한 수치다.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2,235건으로 전주보다 2.01% 증가했다.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더리움 내 평균 블록크기는 17,138bytes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보다 2.79% 감소한 수치다.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96.47건으로 전주보다 4.37% 감소했다. 10월 6일 기준, 비트코인 평균 트랜잭션당 수수료는 0.476달러를 기록, 전주보다 20.93%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0.119달러를 기록, 전주보다 65.71% 내렸다. 10월 6일 기준, 블록체인 지갑 총 이용자 수는 159,286개 늘어난 42,374,926개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 주소 수는 539,671개 증가한 74,618,152개를 기록했다. 깃허브 코드 활성도는 INS가 가장 높았다. 금주 깃허브 코드 활성화 기준 INS는 153 커밋(Commits)을 기록하며 가장 활발한 개발 환경을 나타냈다. 

커뮤니티 활성도 측면에서 보면 트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순서대로 페이스북 인기도 TOP 3을 기록했다. 트위터에선 비트코인, 리플, 트론 순으로 TOP 3을 차지했다.

금주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1건의 펀드레이징(일정 규모 이상)이 진행됐으며, 디지털 원장 서비스 업체 카타북이 GGV캐피탈, DST 글로벌, 세쿼이아 캐피탈 등으로부터 2,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 후오비 코리아, ISO27001 정보보호 인증 취득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제정한 'ISO27001:2013' 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취득한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정한 국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정보 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을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항목으로 나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한다. 

이 인증을 취득하는 회사는 정보 유출이나 해킹, 내외부 보안위협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한 보안 체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심사에서 임직원의 보안 인식 수준과 내부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력, 정보보안 세부 추진 계획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후오비 코리아 측 설명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개인정보보호 및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18년부터 ISO27001을 준비해 왔다. 

후오비 코리아 남광표 보안팀장은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작년부터 세밀하게 준비했기에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정보보호를 위한 투자, 보안 시스템의 운영,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한 고도화 계획, 관리의 체계성 등 모든 부분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인증취득이 끝이 아닌, 향후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베트남’ 급부상

니오앱스-슈퍼알키재단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잇따라

-니오앱스, 국내 업체 최초 베트남 시장 대상 동(VND)화 마켓 있는 암호화폐거래소 오픈..

-슈퍼알키 재단, 베트남 블록체인 투자기관 ‘빈 크립토’ 투자 유치와 함께 진출 본격화..

-시그마체인, 베트남의 마케팅 전문업체 시맥스미디어와 사업파트너 계약..

베트남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인 블록체인의 성공을 위해선 해외진출이 필수 요소로 여겨지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에게 베트남은 매력적인 나라로 부각되고 있다.

베트남은 남한 인구의 2배이고, 국민평균연령이 30대인 젊고 엑티브한 나라로, 연 6% 이상의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이다.

◇ 니오앱스, 국내 업체 최초 베트남 시장 대상 동(VND)화 마켓 있는 암호화폐거래소 오픈..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업체 니오앱스(대표 맹정호)는 올 초 베트남에 니오앱스 동아시아 마케팅을 위한 법인을 설립 한 이후,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동(VND)화 마켓이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엑스비나(EXVINA)’을 최근 오픈했다.

베트남은 전세계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과 일본 다음으로 암호화폐 투자 및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니오앱스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와 기술제휴를 통해 베트남 코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를 오픈했다.

‘엑스비나(EXVINA)’ 거래소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우선, 거래소 플랫폼은 금융 시스템이다. 금융시스템은 고객의 돈을 관리하고 거래하는 시스템이므로,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엑스비나(EXVINA)’ 시스템은 금융보안전문가들이 보안을 먼저 고려하여 설계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둘째, ‘엑스비나(EXVINA)’는 단순히 거래소의 거래 기능을 넘어 게임적인 요소를 부여한 리워드와 다양한 수익 구성으로 고객 자산가치의 증가를 위한 운영방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 중이다. 셋째, ‘엑스비나(EXVINA)’는 처음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니오앱스 관계자는 “거래소 시스템은 거래량의 증가 및 변화에 따라 성능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엑스비나(EXVINA)’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유연한 시스템 환경을 구성했다.”고 밝히며 “이 시스템은 금융시스템의 핵심인 입/출금 및 송금/이체에 대한 강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고, 자체 이상금융거래의 대한 별도 로깅으로 금융당국의 요구사항을 준용했다.”고 전했다.

◇ 슈퍼알키 재단, 베트남 블록체인 투자기관 ‘빈 크립토’ 투자 유치와 함께 진출 본격화..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베트남 블록체인 투자기관인 빈 크립토(VIN CRYPTO)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빈 크립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투자 계약은 씨큐월드 조강호 대표와 빈 크립토 LENSY PHAM 대표 등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투자와 함께 빈 크립토는 핀플 프로젝트의 베트남 시장 확장을 위한 주요 파트너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빈 크립토는 금융 및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베트남 투자 전문기업으로,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블록체인 업계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빈 크립토 관계자는 “핀플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를 내부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투자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핀플 프로젝트의 글로벌 확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 네트워크 연결 등을 통해 핀플 플랫폼이 베트남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강호 대표는 “베트남 시장 상황에 맞는 결제 솔루션 도입을 시작으로 이를 거점 삼아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산업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금융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베트남의 마케팅 전문업체 시맥스미디어(대표 하 티엔 로이)와 베트남 현지 블록체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정식 사업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맥스미디어는 시그마체인이 진행 중인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Futurepia)’의 마케팅, 홍보, 네트워킹,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등 베트남 내 관련 사업을 총괄한다.

우선, 시맥스미디어의 주도 하에 퓨처피아의 1호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인 블록체인 SNS 메신저 ‘스낵(SNAC)’의 베트남 현지 서비스가 다음달 중 런칭한다. 런칭 후에는 시그마체인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음원, 사진, 영상, 영화,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낵의 스테이블 코인인 ‘스낵’을 결제 기반으로 하는 킬러 디앱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AURA BEAUTY CLINIC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온디멘드 환자관리솔루션도 퓨처피아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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