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슈퍼알키 재단,DID 얼라이언스 코리아,증권플러스 비상장,삼성증권,에이더리움,아바랩스,비트코인에스브이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슈퍼알키 재단, 글로벌 ‘린앤타즈 사모펀드’로부터 투자 유치

-핀플 플랫폼 성장가능성 확인하고 작년 업무협약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투자 결정..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글로벌 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투자기관..

-동남아 넘어 북미시장 금융 생태계 확장 기반 다져..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린앤타즈 사모펀드(LYNN&TAJ Fund Group. LLC)’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글로벌 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투자기관으로, 여러 유명 해외 기관과도 협력관계를 맺으며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 유치는 작년 7월 양사간 업무협약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린앤타즈 사모펀드의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파트너십 기간 동안 슈퍼알키 재단의 핀플 플랫폼이 재무 건전성, 자금 운영 투명성, 위기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프라를 확장해 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며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뛰어나다 판단해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직접 투자를 통해 핀플 플랫폼의 성장에 힘을 더하기로 결정했다.”며 투자 배경을 밝혔다.

슈퍼알키 재단의 조강호 대표는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핀플 플랫폼이 성장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파트너사인만큼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금융 생태계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기술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각 기업에 알맞은 블록체인 기반의 도입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미 생태계를 갖고 있는 기업에게는 핀플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나 산업군의 장벽을 넘어 더 큰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준다.

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자사의 암호화폐를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비트소닉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 인터넷 보안통신(SSL보안서버)의 창시자 ‘타허 엘가말’, 분산ID 보안의 중요성 강조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DID Alliance Korea)는 10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 7층에서 개최하는 ‘DID Alliance Korea 2019’의 메인 행사에 보안 전문가 타허 엘가말(Taher Elgamal)이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산 대수(Discrete Logarithms)를 기반으로 한 공개키 암호화 시스템 및 서명 체계라는 논문을 발표한 타허 엘가말은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의 기초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보안통신 기술표준인 SSL(Secure Sockets Layer)의 창시자로 불린다. 

SSL 보안서버는 인터넷 상에서 사용자 PC와 웹서버 사이에 송수신되는 개인정보를 암복호화해 안전한 전자상거래를 보장하는 인터넷 통신의 핵심 기술이다. SSL 보안서버가 설치되지 않은 사이트로 접속할 경우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무단 노출될 수 있다. 사용자는 SSL보안서버가 적용된 사이트 이용을 통해 피싱 사이트를 예방할 수 있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SSL 보안서버를 통해 기업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타허 엘가말은 전세계 최고 정보보안 컨퍼런스인 ‘RSA 컨퍼런스 2009’에서 평생업적 공로상을 받았으며, 인터넷 보안 표준(SSL), 온라인 보안, 지불 및 데이터 압축에 대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산 ID를 통한 사용자 신원증명의 핵심은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성, 그리고 신뢰성이다. 타허 엘가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탈중앙화된 신원 식별 보안 강화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Decentralized Identification Security Enhancement for Personal Information)’을 주제로 DID의 보안을 높여 안전한 사용환경 구축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분산 ID 기반의 신원확인 서비스 사업에 집중하는 상황에 대해, 세계 최고 보안 전문가인 타허 엘가말은 “분산 ID의 활용성이 점차 증가할수록 사용자 검증과 보안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며 ”보안 인프라를 갖춘 신뢰할 수 있는 기관, 기업들의 협력 강화 및 글로벌 표준 제정으로 신원확인의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두나무,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삼성증권 안전거래 인프라 제공, 딥서치 기업분석 정보 제공

- 제휴 3사,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비상장 주식 거래 전문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서비스 첫 선

- 비상장 주식 거래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 나서

- 통일주권 발행 기업은 물론, 블록체인 이용해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 실 매물 확인 및 매수 매도자 간 안전 거래 지원.. 주식 예탁 > 입고 > 에스크로 입금까지 지원

- 15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 300명 추첨 평균 5만원 상당 비상장주식 제공

국내 최초로 통일주권 발행기업과 통일주권 미발행기업(이하 비통일주권)을 아우르는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지원 플랫폼이 출범한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내 대표 증권사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딥서치(대표 김재윤)와 14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3사 연합으로 통일주권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초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이 달 말 런칭한다고 밝혔다.

두나무와 삼성증권, 딥서치는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 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 비상장 기업들의 주식 매물 정보 확인과 거래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선보인다. 두나무는 국내 1위 소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 기획과 개발, 자체 기업 정보 발굴 팀의 리서치에 따른 거래 종목 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삼성증권은 실 매물을 확인하고 안전 거래를 지원하며, 딥서치는 최근 30년 간의 기업 정보, 뉴스, 특허 등을 기반으로 기업 발굴과 분석을 담당한다.

비상장 주식 거래를 원하는 매도인과 매수인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매물정보 커뮤니티'에서 거래 의사 확인 및 가격 협의가 가능하다. 두나무와 딥서치가 검증한 재무상태, 기업가치, 신용분석, 사업성 평가, 경쟁사 비교 분석, 최근 주요 이슈 등의 프리미엄 기업 정보와 삼성증권이 인증한 매물 정보가 기반이 된다. 거래가 합의된 후 매수인이 삼성증권 에스크로 계좌를 통해 대금을 결제하면 삼성증권이 예탁해 둔 주식을 매수인에게 입고하는 식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출현으로 매수인은 정보의 신뢰성이나 불확실한 거래 인프라에 대한 위험 부담을 덜고 유망한 비상장 기업 주식을 확보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다. 매도인은 적정한 매도처를 찾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효율적인 수익화가 가능해 진다. 주목받는 신생 스타트업이나 유니콘 기업, 상장을 앞둔 기업 등 업종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비상장 기업들의 가치가 양성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서비스는 10월 말 정식 런칭 예정이며, 최대 4천 여개에 달하는 통일주권 발행 비상장 기업의 주식 거래가 우선 가능해진다. 기업 분석 정보는 런칭 시점 100개 사를 시작으로 제공 범위가 차례로 증대된다. 3사는 내년 상반기 중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매도-매수인의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주식을 약 50만 종목 규모로 추정되는 비통일주권까지 확대해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두나무 임지훈 CSO는 "국내에서 비상장 주식 거래 대부분이 온라인 게시판 연락이나 오프라인 현장 매매로 이뤄져 거래인의 신원이나 거래 정보의 불확실성, 높은 유통 수수료 등의 문제를 피하기 어려웠고, 통일-비통일주권 기업 거래 플랫폼도 나뉘어 있어 불편이 가중됐다”며 “증권플러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업계 대표주자들과 힘을 모아 만든 통합 플랫폼이 비상장 주식 거래 참여자 모두에게 혁신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권용수 디지털채널본부장은 "두나무와 2014년 증권플러스 첫 런칭부터 함께하며 모바일 주식투자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기존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가 국민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과 같이, 이번 서비스도 비상장 시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딥서치 김재윤 대표는 “핀테크 역사에 획을 긋는 프로젝트에 딥서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투자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비상장기업 가치평가까지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정식 출시 후 로그인 한 인원 중 300명을 추첨, 평균 5만 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증권플러스 for Kakao'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사카에서 열린 데브콘 무대에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출시를 알리는 시러 교수
오사카에서 열린 데브콘 무대에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출시를 알리는 시러 교수

▲ 아바랩스, 데브콘에서 이더리움을 프렌들리 포크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 공개

아바랩스(AVA Labs)가 이더리움을 프렌들리 포크해 속도와 확장성을 대폭 향상시킨 ‘에이더리움(Athereum)’ 네트워크를 출시했다. 

코넬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분산원장기술 전문가인 아바랩스 CEO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이더리움 컨퍼런스 데브콘 5 메인 연사 세션을 통해 이더리움을 스푼(spoon), 즉 프렌들리 포크(friendly fork)한 ‘에이더리움(Athereum)’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거래 처리량 속도 기준으로 이더리움 보다 10배 빠르다고 알려진 ‘아발란체(Avalanche)’ 컨센서스를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에 적용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아바(AVA) 플랫폼의 첫 번째 서브 네트워크로써, 이더리움과 동일한 키, 가상머신(EVM), 도구를 지원하되 더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이 가능하다. 아바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변경해 다양한 서브 네트워크를 추가할 수 있는 ‘플랫폼들의 플랫폼(platform of platforms)’이 될 전망이다. 

시러 교수는 데브콘에서의 발표를 통해 “에이더리움 또한 이더리움 2.0과 같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의 속도와 확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 중 하나다. 아바랩스는 네트워크 성능과 확장성이 뛰어난 레이어 1을 제공함으로써 이더리움 생태계와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에이더리움의 출시가 ‘프렌들리 포크’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그는 "에이더리움의 출시는 2주 전에 결정됐다.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한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논의를 거쳤으며 비탈릭 또한 에이더리움이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며, “현재 테스트넷 단계이므로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에이더리움 위에서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피드백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발자라면 깃허브 링크를 통해 에이더리움 테스트넷을 바로 사용해볼 수 있다. 

시러 교수가 이끄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바랩스는 초당 거래량, 거래 확인 지연시간, 확장성 등을 대폭 개선해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보완한 혁신적인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평가받는 아발란체(Avalanche) 합의 프로토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아바(AVA)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난 2월 앤드리슨 호로위츠, 폴리체인, 메타스테이블 등으로 부터 600만 달러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으며, 퍼블릭 테스트넷 공개 및 아바 코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비트코인 협회, 비트코인 SV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캠브리지 대학교 메타넷 소사이어티 후원

비트코인 협회는 비트코인 SV의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9~2020학년도 캠브리지 대학교 메타넷 소사이어티에 대한 타이틀 후원을 발표합니다.  소사이어티는 재정 지원을 이용하여 BSV 프로토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강력한 기능을 교육, 홍보하는 행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비트코인 협회는 비트코인 기업을 위한 전 세계적인 산업 기구입니다.  (현재) 크게 확장할 수 있고, (현재) 강력한 유용성을 지닌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유일한 암호화폐로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을 지원하고 (현재) 개발자들이 엔터프라이즈급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는 명확한 프로토콜 개발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BSV는 비트코인 창조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원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는 유일한 프로젝트입니다. 

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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