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우지한 창업자 “비트코인 반감기, 상승장은 아니더라도 가격은 상승할 것”VS 라이트코인 재단, 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비트메인 우지한 창업자 “비트코인 반감기, 상승장은 아니더라도 가격은 상승할 것”VS 라이트코인 재단, 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16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라이트코인 재단, 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 발표

라이트코인 재단(Litecoin Foundation)은 최근 샌디에이고 국제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고 13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재단은 이 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제에 참가한 영화나 제작사에게 라이트코인을 투표와 기부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라이트코인 기부금을 가장 많이 받은 영화나 영화제작사에게 라이트코인 재단상과 1,000 달러 상당의 라이트코인이 주어진다. 라이트코인 재단의 창립자인 찰리 리는 “라이트코인은 영화 자금조달의 강력한 도구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공간에서 창조적이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협력함으로써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라이트코인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Litecoin Foundation recently revealed its partnership with the San Dieg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비트메인 창업자 “비트코인 반감기, 상승장은 아니더라도 가격은 상승할 것”

중국의 거대 마이닝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우지한(Jihan Wu)은 다음 비트코인(BTC) 블록 보상금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상승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코인의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지한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디지털 마이닝 정상회의(WORLD DIGITAL MINING SUMMIT 2019)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주기적으로 움직이며, 이번에는 반감기 후에 다음 강세 국면이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우지한은 이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암호화폐 매니아들이 하드웨어 채굴에 투자해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ihan Wu, co-founder and CEO of Chinese mining giant Bitmain, believes the next Bitcoin (BTC) block reward halving may not lead to a bull market, but the coin’s price will grow in the long term.)

▲ 이더리움 창시자 “이더리움이 POS 전환되면, 비트코인보다 더 안전하다”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에서 PoS(Proof-of-Stake, 지분증명) 컨센서스 알고리즘이 구현되면 비트코인(BTC)보다 더 안전하고 공격 비용이 더 많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탈릭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데브콘 5(Devcon 5)’에서 “네트워크에 대한 공격이 성공하려면 여러 개의 악의적인 블록을 검증해야 한다. 이는 다시 누군가가 성공적으로 그 거래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그 지분을 축소할 수 있는 거대한 이더리움 지분이 필요하며, 잠재적인 공격을 수행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어 PoW(작업증명)에 비해 개선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비탈릭은 “특히 PoS(지분증명)로 전환한 후 잠재적인 공격 비용이 더 높으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보다 더 안전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After the proof-of-stake (PoS) consensus algorithm will be implemented in Ethereum’s (ETH) blockchain, it would become more secure and costly to attack than Bitcoin (BTC), co-founder Vitalik Buterin has stated.)

▲ 태국서 첫 합법 ‘ICO 포털’ 개시 . .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

SE 디지털(SE Digital)은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정식으로 승인을 얻어 ICO의 포털을 운용 개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2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태국에 있어서의 첫 합법 ICO 플랫폼이 된다고 한다. SE 디지털은 태국의 대형 금융서비스 회사인 시미코증권(Seamico Securities Plc)의 자회사이며, 향후 트랜잭션 사이즈가 20억 바트(약 780억원)에서 30억 바트(약 1,170억원)범위에서 태국 최초의 투자형 토큰을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SE 디지털은 암호화폐 상품을 둘러싼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컴플리언스(법 준수), 암호화폐 자산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기본 상품의 발행, 전략적 조언, 시장 접근 지원 등 다방면의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タイの「SEデジタル社」は証券取引委員会から正式承認を得て、ICOポータル事業を始めることが分かった。当初のトランザクションサイズは約70億円から110億円の範囲を予定している。)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아일랜드에서 전자화폐 사용권 획득

코인베이스가 아일랜드 중앙은행으로부터 전자화폐 라이선스를 받아 유럽 거점을 넓히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코인베이스의 대표인 지산 페로즈(Zeeshan Feroz) “코인베이스가 아일랜드에서 전자화폐 라이선스를 받은 회사들 중 하나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지산 페로즈는 “아일랜드 중앙은행의 승인을 받아 우리는 이제 아일랜드로 사업을 확장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몇몇 시장에 걸쳐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EU와 EEA를 통해 고객에 대한 여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inbase is expanding its European foothold with an e-money license from the Central Bank of Ireland.)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