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TON 프로젝트 2020년 4월 30일까지 연기 .. 투자자 동의 구해” VS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단기 이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는 IEO에 참여하지 마라”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텔레그램 “TON 프로젝트 2020년 4월 30일까지 연기 .. 투자자 동의 구해” VS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단기 이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는 IEO에 참여하지 마라”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0월 19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단기 이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는 IEO에 참여하지 마라”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 자오는 16일(미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기로 이익을 챙기려는 투자자들은 IEO에 참여하지 말라”고 언급했다고 17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펑 자오는 “IEO는 ICO의 토큰 세일과는 달리, 매출 토큰 수가 한정되어 있는 데다 조달금액도 소규모인 것이 대부분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창펑 자오는 “이것은 거래소가 상장 후의 유동성 제공이나 심사를 담당하는 것으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마케팅을 실시하는 것을 중심으로 생각한 구조라는 것이 그 이유가 된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를 포함한 대기업 거래소에서는 IEO의 참가 권리를 분할, 많은 투자가가 IEO에 참가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 IEO의 구조에서 단기적인 가격 상승에 기대하는 투기꾼이나 대량의 PC를 이용해 IEO에 참가하는 업자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大手仮想通貨取引所バイナンスのCEOであるCZ氏は16日、短期で利益を得ようとする投資家IEOに参加しないでくださいとツイッターでコメントした。)

▲ 브라질 중앙은행, 국제수지 보고서 발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포함”

브라질 중앙은행이 2019년 국제 수지 메뉴얼과 2020년의 전망에 관한 리뷰를 공표했다고 1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새로운 규칙 후 최초로 작성된 리포트이며, 국제수지 통계에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권장을 받아 상품의 수출입 프레임에 “암호화폐의 거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 8월 브라질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방침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 통계국의 방침에 따라 암호화폐를 금융상품으로 분류하지 않고 상품으로 중앙은행의 수지표에 포함하는 결정을 한 바 있다..

(ブラジル中央銀行が新たに公表した国際収支表に、ビットコインなど仮想通貨が含まれたことがわかった。南米市場は、事業拡大計画の一環で進出を果たした米リップル社をはじめ、業界からも注目度が高まっている。)

▲ 코인마켓캡, 암호화폐에서 제공되는 이율 정보 제공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은 사용자들이 여러 암호화폐에서 제공되는 이율을 게시하여 제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이지를 열었다고 더블록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nterest by CoinMarketCap‘라고 불리는 이 페이지는 16일(현지시간) 33개의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으로 출범했다. 특히 블록파이(BlockFi),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 바이낸스 등 주요 대출 플랫폼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사용자는 연간 이자율, 수익 실현 전 최소 기간과 같은 예금 조건 및 이러한 플랫폼에 대한 기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코인마켓캡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캐린 챈(Caryyne Chan)은 “컨셉에서 전달까지 약 1.5개월의 개발 기간이 걸렸다. 우리 팀은 금리, 미래 암호화폐 전망, 전통적인 금융과의 유사성을 연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라고 밝혔다.

(CoinMarketCap has started offering interest rates information on cryptocurrencies. )

▲ 미 하원의원 “결제 수단으로 리브라보다 비트코인을 도입하는게 더 낫다”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진 미국 하원의원 워런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가 가진 중앙집권적인 특징을 문제 삼아 새롭게 리브라를 발행하는 대신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는 것이 훨씬 뛰어난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1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슨은 팟캐스트 ‘Noded Bitcoin’과의 인터뷰에서 “신속하게 돈이나 가치의 이전을 가능하게 하는 ‘킬러 앱’으로서 2013년경부터 비트코인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비슨은 팟캐스트에서 “페이스북이 리브라를 발행하지 않고 지갑서비스 ‘칼리브라’에 비트코인을 도입했다면 공청회도 열리지 않고 넘어갔을 것 아니냐”는 호스트의 질문에 “재미있는 질문이다. 페이스북이 시도해 보길 바라겠다. 리브라보다 훨씬 뛰어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仮想通貨推進派として知られるWarren Davidson米下院議員は、ポッドキャスト「Noded Bitcoin」のインタビューで、フェイスブック社の仮想通貨リブラが持つ中央集権的な特徴を問題視し、新しくリブラを発行する代わりに、ビットコインを決済手段として対応した方がずっと”優れた方法”だとコメントした。)

▲ 텔레그램 “TON 프로젝트 2020년 4월 30일까지 연기 .. 투자자 동의 구해”

인기 커뮤니케이션 앱 ‘텔레그램”은 자체 발행의 GRAM 토큰의 투자자에 대해 GRAM의 배포와 TON 네트워크의 출시를 연장할 계획을 전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GRAM 토큰의 예정일을 10월 30일에서 2020년 4월 30일로 반년 간 연기한다. 텔레그램은 “10월 말에 TON 네트워크를 가동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최근 SEC 소송으로 그 시기를 맞출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텔레그램은 “우리는 SEC의 법적 입장에 동의하지 않고 소송을 강력하게 변호할 작정이다. 우리는 SEC의 소송을 해결하고 TON 네트워크의 출범을 앞두고 다른 정부 당국과 협력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감일을 연장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elegram has notified investors that the TON blockchain project will be launched later than planned, pushing the deadline from Oct. 30 to April 30, 2020.)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