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팍스넷 메신저 쉬,오케이이엑스코리아,코나아이,온프레이드,엘리넷,비트코인,크루드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OKEx Korea, 레퍼럴 기반 보상 프로그램, OK에이전트 모집 시작

글로벌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OKEx Korea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비즈니스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OK에이전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OK에이전트는 OKEx Korea의 신규 고객 유치 및 브랜드 구축을 위해 협력하게 될 제휴 파트너로서 유치한 회원의 거래 수수료 중 일부를 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암호화폐 관련 미디어 매체, 인플루언서, 투자 기관 뿐만 아니라 개인 사용자들도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OKEx Korea 관계자는 이번 OK에이전트 모집 공지에 대해 “OK에이전트 프로그램은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들과 수익 셰어를 기반으로 동반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OKEx Korea는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 하에, OK에이전트 프로그램을 통해 거래소의 수익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OKEx Korea는 풍부한 유동성을 갖춘 수백여 개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페어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거래 환경을 조성했으며, 국내 투자자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OKEx Korea는 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고객확인의무(KYC),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 진행한 자율규제심사 또한 통과하는 등 국내외 금융 관련 규제 준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코나아이, 충북 청주시 지역화폐 운영 우선협상자로 선정

■ 청주시, 지역화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위해 코나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코나아이, 인천, 경기, 부산 동구 등 지역화폐 운영사업자로서 전문성 인정 받아

■ 코나아이만의 지역화폐 운영 노하우로 청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역화폐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코나아이는 3년간 약 300억 원 규모로 발행 예정인 청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청주시와 금주 내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코나아이와 청주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역내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주사랑상품권을 모바일 앱 기반의 카드형 지역화폐로 전면 개편, 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나아이는 기존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카드 발급 및 사용 편의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코나아이는 인천시(인천e음)를 비롯한 경남 양산(양산사랑카드), 경기도(경기지역화폐), 대전 대덕구(대덕e로움), 부산 동구(e바구페이) 등의 지역화폐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사업 전문성과, 독자 개발한 오픈형 지역화폐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코나아이는 충청북도의 인구 절반(52.5%)이 거주하는 청주시의 지역화폐 신청, 발급부터 플랫폼 운영과 관리를 맡고, 유통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연계 솔루션을 제공해 청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한편, 코나아이는 이달 초 전라남도 영광군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의 운영대행 사업권도 수주하면서, 지역화폐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의 유연하고 범용성 있는 지역화폐 플랫폼 기술력과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오면서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주시 지역화폐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청주사랑상품권의 도입 취지에 맞게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팍스넷,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쉬(Shh)’, 오픈 베타 서비스 스타트
구글 플레이 스토어 테스트 버전 등재 완료 … 17일 UI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팍스넷(038160) 자회사 쉬코리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메신저 서비스 ‘쉬(Shh)’의 오픈 베타 서비스에 본격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쉬코리아는 16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메신저 ‘쉬’의 테스트 버전 등재가 완료돼 국내외 사용자들의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현재 구글 오픈 베타 서비스 버전 등재를 위한 테스트 버전의 선등록을 마친 상황으로, 명일 전반적인 UI를 비롯해 대대적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iOS 버전 출시를 통한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도 베타 서비스 기간 중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쉬는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메신저로 팍스넷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GRIDA)’가 접목될 만큼, 원천적인 해킹 차단이 강점이다. 특히, 텍스트만을 암호화해왔던 기존 메신저들과 달리 이미지, 영상 등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시켜 한층 철저한 보안성을 자랑한다.

쉬코리아는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메신저 ‘쉬’의 핵심 기능으로 △사용자가 직접 서명하듯 비밀번호가 설정 가능한 ‘핑거액션’ △채팅 중 메시지 우측으로 스와이프 시 생성돼 캡쳐가 불가능한 비밀 채팅방 ‘시크릿 채팅’ △별도의 연락처 등록 및 동기화 과정 없이 상대방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대화방 개설이 가능한 ‘큐로(QRO)’ 기능 등 사용자 중심 보안 특화 기능들을 선보이며 기존 메신저와 차별화된 기술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쉬코리아 관계자는 “쉬 메신저는 기존 메신저에서 접할 수 없었던 블록체인 기술들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최적화된 기능들로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4세대 디지털 자산거래소 온트레이드, 한국 시장 진출
전통 금융 업계의 기술과 경험을 블록체인에 담았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최첨단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온트레이드(OnTrade)가 한국에 진출한다.

5월 공식 오픈한 온트레이드는 등록 유저수 13만여명을 보유한 4세대 원스톱 시스템 디지털 자산 거래소다. 안정적인 운영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온트레이드는 BTC, ONT, NEO, XRP, LTC, TRX, ETC, ATOM, ALGO, USDT, PAX, PAXG, DOT, CKB, KSM, COCOS 등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온트레이드는 소형 BTC(mBTC) 계약, 영구, 옵션, 지수, Bull-bear 마진, 터보, 이상 옵션 및 기타 다양한 금융 혁신 파생 상품도 있다. 레버리지, 대출, 위탁관리 및 기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트레이드 거래소는 향후 자체 플랫폼 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또 에어 드롭, 마진, 투표, 수수료 공제, 거래 마이닝 및 커뮤니티 거버넌스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포함한다.

온트레이드는 최근 한국 거래소들의 리스크 제어, 관리 등 취약점을 발견한 해커들이 암호화폐를 취득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전통 금융 파생 상품의 기술과 경험을 블록체인에 가져온 온트레이드 거래소는 혁신은 물론, 암호화된 디지털 자산 산업의 개발 및 개선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mBTC 및 BVIX 계약

mBTC는 일종의 미니 BTC 계약 거래로 비트코인을 1/10000로 줄인 거래 방식으로 현재 8364달러 기준 mBTC 페어 가격은 0.8364달러로 측정된다. mBTC의 거래는 USDT로만 이뤄지는데 적은 금액으로 트레이딩하기 수월해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온트레이드는 BVIX(Bitcoin Volatility Index,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를 지원한다. BVIX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측정해 지수의 변동 폭이 커지면 ‘롱(매수) 포지션’을, 줄어들면 ‘숏(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온트레이드만의 차별화된 거래 시스템이다.

◇세계 최초의 일일 결제 시스템·계약

온트레이드는 최초의 비 채무 결제 시스템으로 모든 거래는 종류 및 계약 기간에 따라 별도 정산된다. 결산 후에도 사용자의 자본은 변하지 않고 수익 부분이 잔액이 돼서 제때 철회 가능하다. 현재 온트레이드와 OKEX 거래소만 해당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시장에서의 월 및 분기 계약과 달리 사용자에게 매우 단기적인 투기 제품과 완벽한 투자 전략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일일 계약은 계약의 손익, 거래 보증금 및 수수료 등에 대한 부채가 없어 사용자가 마진 또는 자산 배분을 조정할 때 충분한 시간을 가져 거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원스톱 거래 플랫폼-종합 리스크 제어 시스템

온트레이드는 9개의 시스템과 34개의 모듈로 구성된 금융 파생 상품 시스템을 기반으로 완전한 거래, 결제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온트레이드 시스템은 C++로 구축되어 단일 CPU 스레드 내에서 초당 3만건 이상의 작업을 지원하며 짧은 대기시간, 고대역폭, 고성능 메모리 처리, 분산 병렬 처리 등과 같은 고급 기술을 적용했다.

온트레이드 거래소는 국가 금융 거래소 기준의 운영과 은행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자산 리스크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엘리넷, 크루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올해 12월 출시 예정 

- 엘리넷의 핵심 소프트웨어인 크루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지원

-크루드를 통해 엘리넷의 SIMl-less 네트워크에 접속 가능 예정 

유니온모바일(대표 노세용)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리넷(ELYNET)이 고객의 엘리넷 사용을 위한 핵심 애플리케이션인 크루드(CRUDE) 소프트웨어를 연중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엘리넷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존 1개의 통신 사업자에 의존하던 사용자들이 효율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엘리넷은 전 세계 최초로 추가적인 모바일 유심(USIM) 없이도 구동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리넷은 올해 12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인 크루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크루드는 엘리넷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한 개인 식별 카드이자 엘리넷 네트워크의 구동을 위한 백그라운드 기술이다. 크루드를 통해 사용자는 모바일 데이터 통신을 위한 데이터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개인 식별 카드 기능을 지원한다. 

크루드가 출시되면 엘리넷의 자체 토큰인 엘릭스(ElyX) 토큰으로 모바일 데이터를 구매하고 이를 기반으로 엘리넷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약정과 로밍없이도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모바일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엘리넷 팀의 설명이다. 

엘리넷의 노세용 대표는 “크루드 출시는 엘리넷 프로젝트의 중요 이정표이며 전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 어디서든 엘리넷 네트워크를 통해 자유롭고 편리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모바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엘리넷의 목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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