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홈페이지 고객 이벤트 진행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의 론칭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 회원과 잠재 고객 유치를 위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로그인 및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1년 이상 로그인 기록이 없는 휴면 회원 중 정보를 갱신한 고객, 신규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30명), 44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54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물은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개별 발송된다. 

올 11월에 분양을 앞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및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도 선보인다. 응모방법은 더 플래티넘 홈페이지에 접속 후 관심고객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제과 교환권,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주택 통합 브랜드를 적용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에 17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10개동 규모로 총 93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주택 통합 브랜드를 론칭 이후 1주년이 된 시점에서 고객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만한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다양한 주제를 담은 이벤트를 통해 더 플래티넘 고객분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주택 사업 본격화를 위해 기존 아파트 브랜드 '쌍용예가'와 주상 복합, 오피스텔 브랜드 '플래티넘'을 통합한 '더 플래티넘'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1월 신규 브랜드를 최초 적용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3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28명이 몰려 평균 3.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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