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사진=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미디움 블록체인,슈퍼알키 재단,프렌즈엔터테인먼트,블룸테크놀로지,아이콘루프,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인스타페이,로커스체인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블록체인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미디움‘, ‘글로벌 인재 영입’ 박차

- 블록체인 개발자 영입에 모든것을 건다.. 미디움 블록체인 빅클럽으로 진화중

-미디움은 현재 70여명인 직원을 연말까지 100여명의 ‘블록체인 빅클럽'으로 만들 예정..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고민하는 불확실성과 기술의 범용성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인재 희망..

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 미디움(대표 현영권)은 블록체인 10만 TPS 구현과 함께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블록체인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미디움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닥부터 만들어 나가고 있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개발사이다. 최근미디움 블록체인 플랫폼의 클로즈베타를 오픈하며 ‘세계 최고 속도’의 자리를 점령한 현재, 오픈베타의 완성도를 최고로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개발에 쏟아 붓고 있다.

또한 대기업 이상의 평균 연봉과 근무환경을 기본으로 제시하고, 관련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면서 그 규모와 실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업계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빅클럽 미디움행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미디움은 지난 연말부터 본격적인 팀빌딩 과정을 진행하였고 10월 중순 현재 전체 임직원 수는 70여명이며, 그중 약 70%가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미디움은 블록체인 플랫폼 코어 개발에 필요한 개념들을 수석 아키텍트가 직접 운영중인 블로그와 회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오픈북테스트 리스트로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개념들을 심층 기술 인터뷰 과정에서 질의/응답하여 그 결과를 통해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국적, 나이, 학벌은 미디움의 채용 기준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오픈북테스트 프로세스를 통해, 투명하게 오직 실력만을 보겠다는 의지이다.

미디움은 직급 체계없이 모두 평등한 위치에서 일하는 기업 문화를 지향하고 있고,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업무를 자율적으로 찾아서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보장한다. 또 자유로운 휴가, 유연근무제, 최고 성능의 연구 장비 제공 등 다양하고 선진적인 근무환경과 복지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미디움 관계자는 “위대한 혁신을 이루어 낸 기업들은 항상 좋은 팀이 있었다. 미디움의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가장 큰 성과는 현재 70여명의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확보한 것이며, 앞으로의 가장 큰 과제는 전문 인력 영입을 얼만큼 하느냐에 달렸다.“며 “실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진정한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함께 미디움을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 슈퍼알키 재단, 개발 전문업체 ‘프렌즈엔터테인먼트’ 인수

-어플리케이션, 소셜 미디어, 딥러닝, 빅 데이터 등 다양한 개발 노하우 보유한 IT 스타트업

- ZZ톡 서비스 고도화, 디신통 월드 몰 시스템 설계 및 개발 등 핀플 플랫폼 기술 영역 담당

-핀플 생태계에 합류하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 가능해져..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개발 전문업체 ‘프렌즈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프렌즈엔터테인먼트㈜는 서울대 교수, 포스텍,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멘토와 SW마에스트로 출신 등 IT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개발 전문업체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비롯해 소셜 미디어, 딥러닝, 빅 데이터 등 다양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다.

특히 프렌즈엔터테인먼트㈜의 백부현 대표는 쇼비즈, 게이트엠, 아하바, 팬플, 프렌즈 등 다양한 기업에서 CEO로 재직한 경험이 있으며 위치 정보에 기반한 친구 찾기 등 다수의 IT 관련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슈퍼알키 재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프렌즈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 플랫폼인 ZZ톡의 서비스 고도화 및 '디신통 월드 몰'의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통해 핀플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을 증대 시키고, 추후 IP 기반의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도 개발, 해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렌즈엔터테인먼트㈜의 백부현 대표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과 공유 경제의 비전, 슈퍼알키재단 대표들의 전문성과 기획력, 그리고 회사의 조직력과 강력한 실행력에 감동받아 업체간 관계를 넘어 본격 합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슈퍼알키 재단의 조강호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핀플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핀플 생태계에 합류하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을 통해 플랫폼과 참여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기술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각 기업에 알맞은 블록체인 기반의 도입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미 생태계를 갖고 있는 기업에게는 핀플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나 산업군의 장벽을 넘어 더 큰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 준다.

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자사의 암호화폐를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비트소닉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 아이콘루프 주도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본격 출범 앞두고 자문 위원장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위촉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 주도 하의 분산 ID(DID, Decentralized ID)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my-ID Alliance)’가 이헌재 재단법인 여시재 이사장(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자문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아이콘루프 자체 분산 ID 기술로 구현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마이아이디(my-ID)’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의 불편 요소에 대해 실질적 해결이 가능한 분산 ID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협력체이다.

지난 6월 마이아이디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지정되면서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또한 본격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지속해 왔다. 포스코, 신한은행을 비롯해 시중은행, 증권사, 이커머스사,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7개 기관 및 기업이 이미 얼라이언스 참여를 확정했으며, 특히 마이아이디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게 될 기관 및 기업 또한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빠른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다방면의 파트너와 협력하는 한편, 얼라이언스의 방향성 제시 및 향후 활동 자문, 민관 협력 추진 지원, 규제 환경 개선 방향 제언 등에 중점적인 역할을 할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이헌재 위원장은 증권감독원,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 원장 등을 거친 경제 전문가로,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의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현재 국가 차원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의 초대 이사장으로서 사회적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이헌재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자문 위원장은 “디지털 경제의 성장 및 작동에 있어 경제 주체들 간의 신뢰 구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ID는 이러한 신뢰를 구축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 말하며,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의 경우 기술력 및 규제적 기반을 모두 갖춘 것은 물론 이미 여러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분산 ID를 활용하여 디지털 경제 사회 다방면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5일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범금융권을 시작으로 향후 핀테크, 이커머스, 공유경제, 헬스케어 등 타 업권으로까지 협력 관계를 확장, 블록체인 활용의 선구적 사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본 얼라이언스의 핵심인 마이아이디는 내년 상반기 대고객 상용화 서비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 “완전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생태계 준비모임, 10월 30일 코엑스에서 토론회 개최, ‘완전 도서정가제, 방해자가 생겼어요’” 

대형 출판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완전 도서정가제’에 반대하는 도서소비자∙생산자∙플랫폼 준비모임’(이하 ‘정반모’)이 주최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그간 도서정가제는 주로 대형출판사들이 주도하여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규정을 개정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사실상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도서소비자, 작가 등이 자신들이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10월 30일 코엑스에서 ‘도서소비자, 생산자, 플랫폼이 함께하는 도서정가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완전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생태계 준비모임(‘정반모’)」은 2020년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을 앞두고 오는 10월 30일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도서소비자, 생산자, 플랫폼이 함께 하는 도서정가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부 대형출판사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 9월 17일 국회에서 개최한 ‘도서정가제 개선 토론회’ 등에서 완전 도서정가제를 현재 출판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하고 2014년 개정 도서정가제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였다. ‘정반모’는 완전 도서정가제가 전체 생태계 구성원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생태계 전체에 중대한 위기를 가져 올 것으로 보고, 도서소비자, 생산자인 작가와 출판사, 플랫폼 등이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여 도서정가제에 대한 의견을 널리 수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2000년 인터넷 서점 진출에 따른 지역서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는 문제제기에서 시작된 도서정가제 논의가 그동안 대형출판사 위주로 진행되면서 2014년 개정은 도서생태계를 왜곡하여 현재 위기를 자초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층 강화된 완전 도서정가제를 추진한다는 것은 생태계 모두의 공멸을 가져 올 것이라는 위기 의식이 팽배한 상황이다. ‘정반모’는 중소형출판사들의 경영위기가 견딜 수 있는 한계에 도달하였고, 지역서점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으며, 도서정가제로 인하여 상승된 책값으로 인하여 도서소비자는 도서량을 매년 줄이고 있는 현실에서 도서정가제를 폐지하거나 완전히 손질하지 않고는 시장이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더구나 완전 도서정가제를 추진하면서 기존 종이책 출판외에도 전자도서(e-Book), 웹툰, 웹소설 등 새로운 콘텐츠들에도 도서정가제를 적용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점도 생태계 전체의 위기감을 한층 높였다. 지난 10월 11일 부터 시작도니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이 4만명을 돌파하는 등 도서소비자들로부터 시작된 대응은 전체 생태계로 확산되고 있다. 

배재광 정반모 회장은 ‘2000년 인터넷 서점의 진입을 막고자 제기된 것이 도서정가제였다면 현재 완전 도서정가제 논의는 기존 종이책 시장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대형 출판사 위주의 모임들이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다양한 콘텐츠들까지 출판으로 간주하고 도서정가제를 일률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규제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것이라면서, 도서생태계 전체의 이익에 반하는 완전 도서정가제가 제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반모는 11월 경에는 국회에서 국회의원들과 함께 새로운 제도를 모색하는 토론회도 개최하는 등 2020년까지 도서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블룸테크놀로지, 탈중앙화와 확장성의 양립에 성공한 차세대 ‘로커스체인’ 공개 테스트 진행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진행… 사전 신청 중
사용자수 아무리 늘어나도 속도의 저하 없는 미래의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가 10월 22일부터 24일(3일간) 완벽한 탈중앙화와 대규모 사용에도 속도의 저하가 없는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블록체인인 로커스체인의 첫번째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탈중앙화와 확장성 딜레마의 해결은 실사용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관문이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가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대량거래의 고속처리를 위해 DAG의 일종인 AWTC(Account Wise Transaction Chain)라는 원장 구조상에서 확정합의 방식인 BFT합의를 구현하고 탈중앙화와 스케일러빌리티(대규모 사용 시에도 성능 저하가 없어야 하는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실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현재 블록체인 원천기술 중 가장 앞선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테스트는 지갑(Wallet) 주소를 생성하고 코인 전송을 통해 AWTC 원장구조를 기반으로 한 Locus Chain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로커스 체인의 노드는 저사양 PC 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 테스트에 참여하는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운영해 볼 수 있다.

또한 노드를 운영해 보면서 원장의 크기가 거의 늘어나지 않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이라는 독자적 기술을 경험함과 동시에 사용자와 거래요청이 아무리 많아져도 거래 처리시간이 느려지지 않는 확정성 높은 고속 블록체인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문서를 로커스체인에 올리고 프루프(검증 시 필요한 증명서)를 생성하면 데이터가 프루닝되어 전체 원장의 사이즈가 매우 작게 유지되는 가운데에도 오래된 데이터의 위변조를 빠르게 검증해 볼 수 있다.

개발 책임자인 블룸테크놀로지의 주영현TD(테크니컬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가 아직 최적화 단계의 전 버전이긴 하지만 로커스체인을 직접 운영해 볼 수 있게 하는 첫번째 테스트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로커스체인만이 가능한 최고의 탈중앙화와 스케일러빌리티, 그리고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확실히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이후 개발 중인 샤딩 기술까지 추가·적용하게 된다면 아직까지 어디에서도 구현하지 못했던 대규모의 실사용이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테스트는 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 말할 수 있다. 이후 퍼블릭 블록체인이라는 초고도 기술 집약적 분야에서 로커스체인은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여 신용 혁명을 이루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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