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페어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후오비 코리아,고팍스,콜드월렛,키페어,빌리빗,비트맥스,원투씨엠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후오비 코리아,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API 서비스 공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거래 서비스를 더 빠르게, 더 저렴하게, 더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API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16일 후오비 코리아 공지에 따르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API 서비스는 후오비 코리아 월 누적 거래 대금 300만달러 이상 투자자가 대상이며, 타 암호화폐 거래소 특정 레벨 이상 이용자도 레벨 인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월 누적 거래 대금 기준으로 300만달러 이상이면 레벨1, 1000만달러 이상 레벨2, 2000만 달러 이상 레벨3, 3000만달러 이상 레벨4, 5000만달러 이상 레벨5, 1억달러 이상은 레벨6로 분류된다. 

메이커(Maker) 거래 수수료는 레벨1부터 레벨 5까지 각각 0.045%, 0.04%, 0.035%, 0.03%, 0.03%가 적용된다. 테이커(Taker) 거래 수수료의 경우 레벨1 부터 레벨5까지 각각 0.05%, 0.045%, 0.04%, 0.035%, 0.03%가 적용된다. 레벨 6 회원은 Maker, Taker 거래 수수료가 별도 협의로 결정된다. 단, 매월 재심사가 진행되며, 거래가 없을 시 기본 수수료로 재적용 된다. 

후오비 코리아 API 서비스는 전용 URL주소를 통해 3배 빠른 속도로 거래가 가능하며, 50%~70%의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후오비 글로벌과의 오더북 호환으로 풍부한 유동성이 제공되며, IP 개별 등록 등의 특별 관리가 이뤄진다. 또한 API 커뮤니티 운영으로 주요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프리미어 파트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의 API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면서 거래속도, 수수료 혜택, 개별 등록 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타 거래소 이용자들도 레벨 인증을 통해 이용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콜드월렛 사업자인 키페어,  빌리빗과 함께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제공” 

오는 10월22일 보안업체 스타트업인  키페어(이정엽, 이창근)는 자사의 콜드월렛에서 암호화폐담보대출 서비스를  “빌리빗”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빌리빗(장민)은 “심플하고 안전한 크립토 파이낸스”를 표방하며 지난 7월에 런칭한 이후 개인고객과 기업고객 모두에게 활발하게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 중인 국내 업체로 알려져 있다. 암호화폐 담보대출서비스란 보유중인 암호화폐를 담보로 맡기고 가격이 일정한 스테이블코인을 빌리는 것으로, 주식이나 부동산 담보대출과 유사한 서비스이다.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갑 ”키월렛 터치”를 만든 키페어는 민간 기업 최초로 국정원 암호 모듈 검증(KCMVP)을 받은 암호보안 전문회사로, 지난 9월말에 키월렛 터치를 업데이트하여 금융서비스에 기반을 둔 통합 암호화폐 지갑으로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애플의 iOS 모바일 앱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키월렛 터치는 NFC 기능이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 뒷면에 카드를 태그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로 자동 연결되며, 비밀번호 설정만으로 지갑설정을 할 수 있어 복잡하지 않고, 또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개의 지갑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암호화폐지갑이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로 키페어 디파이(Keypair DeFi) 플랫폼에서 토큰 및 코인스왑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토큰스왑 같은 경우 거래소를 통하면 한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바꿀 경우 4가지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반해, 키페어의 토큰 스왑을 이용하면 5-10분이내로 바로 토큰을 바꿀 수 있다.  

이번에 키페어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빌리빗과 제휴를 통하여, 이러한 Keypair DeFi 에 추가로 Lending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키페어의 키월렛(암호화폐지갑)에서 터치한번으로 바로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키페어는 향후에 Referral program, Portfolio, Arbitrage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금융서비스를 모두 지원하게 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financial management 의 total service 를 행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비트맥스, FTX 거래소와 교차 상장을 통한 협업 발표 

- 10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업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기념 행사 진행 

차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io)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FTX와 교차 상장 지원을 통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비트맥스는 FTX의 ERC-20 기반 레버리지 토큰을 USDT 마켓에 상장할 계획이며 FTX는 비트맥스의 자체 토큰 BTMX를 현물과 선물 거래 시장 상장 및 장외거래까지 지원한다. 

FTX 레버리지 토큰은 선물 및 마진 기능을 지원하지만 ERC-20 기반으로 일반적인 현물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자산이다. 비트맥스는 비트코인의 3배 가격으로 변동되는 BTCBULL, BTCBEAR와 리플의 3배 가격으로 변동되는 XRPBULL, XRPBEAR 총 4가지 토큰을 상장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하루에 1% BTC가 상승할 때마다 BTCBULL은 3% 상승하고 1% BULL은 하락할 때마다 BTCBULL은 3% 하락하는 구조이다. 

FTX 는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기업인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의 지원을 받는 거래소다. FTX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지원 거래소 중 ERC-20 토큰 기반으로 거래를 지원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비트맥스와 FTX 거래소는 비트맥스가 자체 토큰인 FTT를 상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업해왔다. 

비트맥스의 사업 개발 담당자인 셰인 몰리더(Shane Molidor)는 “비트맥스와 FTX 는 관계를 맺어 왔으며 이번 상장을 통해 전략적 협업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거래소에 소개하여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암호화폐거래소 고팍스,국내 암호화폐 수익율 최고수를 가리는 슈트:슈퍼트레이더 실전 투자대회 개막
 
암호화폐거래소 고팍스(대표 이준행)는 국내 암호화폐 투자 고수들이 참가해 암호화폐 투자 최고수를 가리는 슈트: 슈퍼트레이더 실전 투자 대회를 오는 11월 5일 부터 개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암호화폐 실전투자대회는 업계 최초로 수익률 리그를 2개로 나눠서 진행하며, 고팍스 계정내 총자산의 원화 환산액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은 M1리그, 100만원 이상은 M2리그로 두개 리그로 나눠서 11월 5일 14시부터 11월 14일 14시까지 9일간 진행된다. 

실전투자대회 참가는 사전 참가신청기간에 신청을 한 고객들 중 참가자 선정 메일을 받으신 고객님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고팍스 계정을 보유한 고객들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참가자들은 2 개 리그 중 1개의 리그에만 참여가 가능하다. 

M1리그와 M2리그의 수익율 1위에게는 각각 500만원 상당의 BTC(M1리그), 100만원 상당의 BTC(M2리그)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팍스는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원투씨엠,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 '소셜어워드 2019' 대상 수상

-SNS 활용 적립 서비스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는 카카오스토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선정..

-‘소셜어워드 코리아’ 는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해 시상..

-'에코스 플러스'는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UI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선정..

SNS를 활용한 적립 서비스 ‘에코스 플러스’ 개발사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지난 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어워드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카카오스토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소셜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는 국내 대표 SNS 서비스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활용해 운영이 되고 있다. 방문 고객이 별도의 APP 설치나 로그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매장의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팅창에서 모바일 적립 쿠폰을 발급받는 장점이 있다.

'에코스 플러스'는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UI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콘텐츠 접근성이 용이하며, 멤버십 서비스 이용이 간편하고 전체적인 서비스와 화면 UI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이다.

원투씨엠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컨텐츠 제공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은 특허 220여개로 보호받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도장을 찍기만 하면 된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도장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턴을 터치 패널로 인식해 정보를 네트워크로 전송한다. 이후 클라우드로 구축한 시스템에서 결제·인증 등의 절차를 처리한다.

에코스 스탬프는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이 없는 매장이나 야외 행사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모든 인증 절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태블릿PC와 같은 별도의 전자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구축도 간편하다. 또 근접 무선통신(NFC)이나 블루투스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원투씨엠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22개국에 해당 기술을 제공하여 사업화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결제 등에 그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원투씨엠의 박근영 이사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1일 약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다양한 광고 및 핀테크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해외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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