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파트너스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블로코,체인파트너스 표철민,비트포렉스,차이,킴(K.im) 밋업,미디움 블록체인,미디움,IDAX, Dcoin, Probit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블로코,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 2019’ 참가,아르고 엔터프라이즈 기반 블록체인 상용화 사례 소개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 2019’에 참가한 유일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시연은 물론, 인증 및 거래 플랫폼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구축 사례 소개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IT 컨퍼런스인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Gartner IT Symposium/Xpo) 2019’에 참가하여 국내외 블록체인 상용화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는 주요 IT 이슈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회로서, ‘2020년에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가 발표되고, 전세계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참가 기업들이 미래 IT 전략을 수립하는데 나침반 역할을 한다. 가트너 10대 기술 트렌드(Gartner TOP 10 Tech Trends)에는 실용 블록체인(Practical Blockchain),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다중 경험(Multiexperience) 등이 포함되었다. 

블로코는 이번 가트너 행사에 참가한 유일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서,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참여하는 '크립토 행사'가 아닌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에 참가하여 전세계 기업 고객들이 IT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시연은 물론, 인증 및 거래 플랫폼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블로코는 부스를 마련하고 블록체인 기술 적용 방법을 소개하였으며, 블록체인 플랫폼인 아르고(Aergo)와 ▲전자문서공증(TSA) ▲신분인증(DID) ▲IoT보안을 비롯해 아르고 엔터프라이즈(Aergo Enterprise) 기반으로 구축된 다양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실제 블록체인 구축 사례나 구체적인 구현 방안에 대한 기업 관계자들의 상담 문의가 이어졌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기업들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 발표 세션을 마련한 자리에서 “블록체인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실제 구현된 사례는 아직은 매우 극소수에 불과하다. 특히 블록체인의 보안 환경, 상호운용성, 안정성, 확장성 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블로코는 고객 기업 환경에 맞춰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조합하여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아키텍쳐를 구현함으로써, 지난 2014년부터 국내외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많은 실제 활용 사례를 만들어왔다”라고 강조했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블로코는 높은 보안성과 신뢰성은 물론, 확장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의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 2019’는 실질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고민하는 전 세계 기업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값진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블로코는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아르고 엔터프라이즈’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대 및 전문가 영입 등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블로코는 지난 2014년 회사 설립 이후 안정적이고 확장성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을 위해 공격적으로 파트너십 확대에 주력해 왔으며, 다양한 산업분야 고객들의 성공적인 블록체인 상용화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블로코는 삼성과 현대, 한국거래소, 금융결제원, 신한금융그룹, 롯데카드, 경기도,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등을 포함한 국내외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 기관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총 25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블록체인 인프라 공급 기업이다. 

▲ 간편결제 앱 ‘차이(CHAI)’ 가입자 수 50만명 돌파

-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638억원 달성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지난 6월 출시된 간편결제 앱 ‘차이(CHAI)’의 성과를 25일 공개했다. 차이는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 누적 거래액 638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차이 사용자는 건 당 2만35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보이며, 누적 거래 건수도 270만 건을 넘었다. 더불어 평균적으로 매주 16.1%씩 성장했는데, 파격적인 첫 결제 할인과 함께 상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또한, 차이는 티몬에서 6개월 내 10%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차이는 9월 기준 티몬 앱에서 발생한 총 거래 금액의 11.4%를 차지해 간편결제 서비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차이는 티몬 거래 수수료 절감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나아가 국내 간편결제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차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638억원을 달성해 기쁘다. 기존 거래 수수료율을 평균 1.5% 줄였다 보면 약 10억원의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한 셈이다. 이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에 노력해 온 테라에게 매우 뜻 깊은 의미가 있다. 테라 고유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결제 서비스 혁신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이는 테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가맹점에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차이는 올해 전국 1만3500여 CU 편의점에서 차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가 도입된다고도 최근 발표했다. 

차이가 빠르게 성장한 덕분에 테라는 전세계서 가장 활동적인 블록체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테라 비전을 공유하는 66인의 벨리데이터(validator)가 테라 네트워크에 합류해 안정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마이닝 토큰 루나(LUNA)는 글로벌 거래소 비트루(Bitrue), 쿠코인(KuCoin)에 상장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 킴 닷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킴(K.im), 한국 밋업 개최 

-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에서 다음달 1일 밋업 개최

- 인터넷 컨텐츠 업계의 저명 인사인 킴 닷컴이 직접 참석하여 연사로 나설 예정 

킴 닷컴(Kim Dotcom)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알려진 킴(K.im)이 11월 1일 한국 밋업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킴 프로젝트는 2000년대 초 세계 최대 파일공유사이트로 유명했던 '메가업로드'를 설립한 바 있는 킴 닷컴(Kim Dotcom)이 주도하는 프로젝트이다. 킴 닷컴의 본명은 킴 슈미츠로 인터넷에 대한 애정으로 성을 '닷컴'으로 개명하는 등 온라인 콘텐츠 유통 업계의 저명 인사로 유명하다. 

킴 프로젝트는 모든 컨텐츠 제작자와 유통자가 자신의 디지털 컨텐츠를 게시 및 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킴은 컨텐츠 유통 업체의 낮은 인센티브, 컨텐츠 소스의 불확실성, 도용 문제 등을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킴(K.im), 뱅크투더퓨처(BnkToTheFuture)와 비트파이넥스(Bitfinex)거래소, 컨설팅 기업 블록72(Block72)가 주관하며 킴 프로젝트의 창립자 킴 닷컴과 수석 과학자 엠마누엘 가딕스(Emmanuel Gadaix), 뱅크투더퓨처의 CEO 사이먼 딕슨(Simon Dixon), 비트파이넥스의 헨리 차일드(Henry Child) 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킴 프로젝트의 설립자인 킴 닷컴은 “아시아가 블록체인을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는 지역임을 이미 알고 있다”며 “한국 밋업이 킴 프로젝트의 설립 과정과 취지, 그리고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파이넥스에서 진행되는 킴 프로젝트 토큰 세일이 예정되어있다.

▲ 체인파트너스, 글로벌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와 제휴

- 체인파트너스, 암호자산 하루 1조 8천억 거래하는 비트포렉스와 업무 협력
- 내년부터 데이빗 거래소와 암호자산 공동 상장, 유동성 공유 등 협업 강화
- 비트포렉스가 개발하는 다양한 암호자산 상품 체인파트너스가 국내 유통
암호자산 전문업체 (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25일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암호자산 거래소인 비트포렉스(BitForex)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비트포렉스는 24일 기준으로 암호자산 시장조사 업체 코인마켓캡 주간 거래량 세계 5위에 올라있는 업체로, 하루 1조 8천억원이 넘는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거래소 전면 개편을 통해 기술과 사용성을 크게 개선하기도 했다.

체인파트너스는 내년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암호자산 거래소인 데이빗과 비트포렉스 간의 암호자산 공동 상장, 거래 유동성 공유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장에 거래 수요가 줄어 업체간 협력이 필수가 된 상황에 체인파트너스는 비트포렉스가 개발하는 암호자산 상품을 적극 활용해 상품 개발에 드는 중복 투자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비트포렉스는 연초부터 여러 한국 거래소와 접촉하며 제휴 논의를 해왔다. 체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데이빗 거래소를 파트너로 선택한데 대해 비트포렉스 Jason Luo 공동창업자는 “한국 블록체인 업체로는 처음으로 필리핀 중앙은행에서 인가를 받는 등 암호자산 사업을 합법적으로 운영하고자 노력하는 체인파트너스의 철학이 우리와 맞았다”며 “요즘은 글로벌 거래량이 적지만 지금 착실히 준비해 놓은 회사들이 나중에 웃을 것이고, 한국에서는 체인파트너스가 유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이번 제휴에 대해 “단기간에 글로벌 주요 거래소로 우뚝선 비트포렉스는 개발력과 제품 기획력이 아주 좋은 팀"이라며 “비트포렉스가 준비중인 암호자산 상품들은 앞으로 데이빗 거래소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 4세대 블록체인 미디움, 글로벌 동시 상장

-하드웨어 블록체인 플랫폼 미디움, 오는 28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개사 동시상장..

-MDM은 오는 28일 거래소 IDAX, Dcoin, Probit에 글로벌 동시 상장될 예정..

토종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디움의 상장 소식에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디움은 中교육부와 유초등고생 학적 블록체인화 관련협약을 진행하였고, 차이나텔레콤의 국제전화 회선 결제 분야를 비롯해 통신분야에서 고성능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최근 10월 거래소 IEO 판매금액과 회사 공식 포지션 페이퍼상의 발행량 기준으로 산정된 미디움의 시가총액은, 약 5,000억원으로 추산이 된다. 미디움의 토큰 (MDM)은 10월 22일 프로비트와 디코인 거래소를 통해 IEO를 하였고, 거래소를 통해, 첫날 조기 종료 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MDM은 오는 28일 거래소 IDAX, Dcoin, Probit에 글로벌 동시 상장될 예정이다.

또한, 미디움은 지난 8월 클로즈베타 테스트넷을 공개하며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를 통해 10만 TPS를 인증한바 있다. 또한 미디움의 협력사 글로벌 보안IP 기업인 Silex는 기사를 통해, 이론상 200만 TPS구현의 가능성을 인정한 기업으로 미디움을 꼽았다.

미디움은 블록체인 칩 기술을 이용하여 처리량과 처리속도, 다양한 가용성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4세대 블록체인이다. 보통 블록체인 기술을 세대별로 구분할 때 암호화폐의 결제 중심 기능을 구현한 비트코인을 1세대 블록체인, 스마트계약과 디앱의 확장성을 적용한 이더리움을 2세대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이같은 1세대와 2세대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한 다양한 합의알고리즘과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블록체인을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른다.

다양한 서비스와 클라이언트의 수직, 수평적 확장을 위해 미디움 클라이언트, 미디움 클라우드 블록체인 서비스가 추가되어 mBPU(mobile Blockchain Process Unit), Cloud, BPU(Blockchain Process Unit)로 이어지는 강력한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미디움의 현영권 대표는 “앞으로도 미디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노드 및 디앱(Dapp) 발굴 협업 기관 및 기업들과 공고히 할 것”이며, “유망 분산화 서비스의 보육과 성장을 위한 토큰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시장에 등재된 코인 2064개중 75%는 거래량이 거의 없으며, 15%는 시세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coinmarket cap)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장의 경우 아이디어만을 기반으로 시작한 기업들은 대부분 투자 손실로 이어졌고, 또 다른 투자자의 유입을 저지하는 방어막 형태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욱 확산시켰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투자자문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초고속 블록체인 하드웨어 장치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공급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지금까지의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토큰 판매에 의존한 수익모델에서 한계점을 드러내는 점과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펀더멘탈로 평가되고 있으며, 소강상태인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많은 투자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국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공략해 나갈 토종 기업 미디움의 대장주로서의 성장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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