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ONT), 비박스 유럽에 상장하는 첫 프로젝트… 프랑과 유로 두 가지 피아트 거래 지원 예정

온톨로지(ONT)가 비박스 유럽(Bibox Europe)에 상장될 첫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비박스 유럽은 오는 30일에 암호화폐 계좌입금/충전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온톨로지 거래는 31일에 시작할 계획이다. 상장 기념으로 ‘거래와 충전을 통해 18,000 ONT 지급’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비박스 유럽은 유럽 현지 법률 규제와 KYC, AML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여 합법적인 절차와 라이선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규제에 따라 현재 파운드, 유로, 프랑 총 3가지 피아트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톨로지(ONT)는 퍼블릭 체인을 통해 실물 경제와 연결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과 네트워크가 가능하고 관련 사업도 확장이 가능하다고 온톨로지(ONT) CEO 리준이 밝힌 바 있다.

비박스 유럽은 피아트 거래를 원하는 우수한 품질의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끊임없이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