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후오비 코리아,도리도리,리플,한국M&A센터,비트코인,퍼블리시,위메이드트리,100&100 벤처 캐피탈,킴(K.im),위키리크스,비트파이넥스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한국M&A센터, 비트코인 안심투자 세미나 성황리에 종료 

​세계 최초 비트코인 변동성에 대응하는 우수 알트코인 연동 리스크 헤지 투자 모델 발표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10월 30일(수)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진빌딩 9층 대회의장에서 “비트코인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스크 헤지 투자 모델"을 주제로 비트코인 안심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큰 변동성을 가지고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어 암호화폐 투자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 투자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비트코인은 최근 며칠 사이에 800만원 대에서 1,200만원 대로 오가는 등 시세 변동성이 매우 커진 상태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변동성이 증대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시 유의할 점과 변동성에 대응하는 안심투자 방법, 암호화폐 퀀트 투자, 시스템 트레이딩,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헤지투자 등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된 각종 리스크 요인을 비롯하여 그에 따른 헤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코인 투자 리스크 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암호화폐 투자가 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초기 비트코인 헤지투자에 참여했던 김종회 교수의 사례 발표가 있었는데 "비트코인 장기투자자인데 비트코인 헤지투자를 하고나서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신경 안 쓰고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며 “24시간 거래되는 코인 시장에서 리스크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줄여주는 훌륭한 투자모델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한 투자자는 이 모델에 대한 얘기를 듣고 바로 10 비트를 투자했고 앞으로 알파골프와 알파슬림 등 알파체인이라고 부르는 알파콘의 디앱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발언에 따라 중국의 암호화폐 발전과 새로운 도약이 가시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 

한편 유석호 대표가 의장과 Co-Founder으로 겸임하고 있는 알파콘 재단은 알파골프(ALPG)의 상장을 필두로 향후 6개월간 6개의 알파체인이라고 불리는 디앱을 런칭하고 상장할 계획이다.

▲ 퍼블리시, 세계신문협회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수상

퍼블리시(PUBLISH)가 세계신문협회(WAN-IFRA)가 수여하는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Best Digital Media Start-up)’으로 선정됐다.

퍼블리시는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9 아시아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Asian Digital Media Awards)’ 행사에서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퍼블리시는 3월 기술업체로 협회에 정식 가입되었으며 역대 수상자중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상을 수상했다.

세계신문협회는 전 세계 신문 발행인, 편집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언론기구다. 뉴욕타임즈, 블룸버그,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즈 등 주요 외신을 비롯해 전 세계 120여 개국 1만8000개 언론사, 300개 기술업체, 80개 국가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1948년 설립된 협회는 세계 각국의 언론 자유 신장과 저널리즘 향상, 미디어 산업의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국제 언론상황 감시, △제3세계 언론인 보호, △언론사간 상호 협력, △개별 국가 차원의 신문협회 창설 지원,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권침해 및 언론검열 금지 등에 관한 국제적인 촉구 등과 같은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매년 연례 총회와 국제신문교육협의회·세계편집포럼 등을 개최하고, 언론자유발전기금을 통한 회원국 지원, 제3세계 언론인 보호를 목적으로 제정한 ‘황금펜상’, 전세계 청소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청소년독자상’ 및 ‘특별상’ 등을 수여한다.

성찬영 퍼블리시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상은 정통 글로벌 언론산업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퍼블리시 사업의 글로벌 확장 로드맵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언론의 미래를 확고하게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겸 퍼블리시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권성민 대표는 “저널리즘이 생존하고, 사회에서 본연의 역할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암호화폐를 도입해 기존 시스템에 적용하면 독자 참여를 확대할 수 있고, 광고 수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퍼블리시는 뉴스 토큰화를 통한 ‘게임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가짜뉴스 문제 대처 등 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600년 전 금속활자를 통해 구텐베르크를 넘어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한국이 글로벌 미디어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퍼블리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서 △뉴스 검증을 통한 ‘가짜뉴스 퇴치’, △언론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등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는 행보를 인정받아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퍼블리시는 콘텐츠 관리, 토큰화, 플랫폼 게임화, 정보 진위 검증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언론사의 편집 및 재정 독립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발행한 암호화폐인 뉴스(NEWS) 토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미디어 블록체인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퍼블리시는 퍼블리시프로토콜 개발과 확산을 위해 글로벌 미디어·기술업체·학문기관이 참여하는 연합체인 퍼블리시얼라이언스(PUBLISHalliance)를 출범했다. 아울러 국내외 50여 블록체인 미디어사와 관계사가 참여하는 블록체인미디어연합(Blockchain Media Alliance)을 창설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 위메이드트리, 100&100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 

l  블록체인 전문 투자 기업 ‘100&100 벤처 캐피탈’ 투자 유치

l  위메이드트리,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과 게임 선보일 예정

l  블록체인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서비스 준비 박차 

㈜위메이드트리 (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100&100 벤처 캐피탈(대표 정연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위메이드트리는 점차 성장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준비 중인 게임 개발 및 플랫폼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100&100 벤처 캐피탈’은 2017년부터 블록체인 관련 분야에 집중해온 벤처 캐피탈(VC)이다. 현재까지 ICON, Wanchain, Zilliqa, Terra, Cosmochain, Contents Protocol, IOST, BitTorrent 등 40여개의 유망 프로젝트에 투자를 단행해왔다. 

현재는 약 300억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외에도 밸리데이터로서 직접 노드를 관리하는 등 디지털 자산 분야의 전략적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위메이드트리(Wemade Tree)는 미르의 전설2, 이카루스 등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개발사 위메이드의 계열회사로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플랫폼과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2018년 1월에 설립됐다. 

또한,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네트워크(Wemix Network)는 TPS(초당 거래량)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한 독자적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했으며 완성도 높은 다양한 게임도 제한없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자체개발한 모바일 RPG ‘크립토네이도(Cryptornado)’를 곧 선보일 예정이며 미르의 전설2 IP 기반 블록체인 게임도 위믹스 네트워크에 출시 준비 중이다. 

100&100 벤처 캐피탈 정연호 대표는 "위메이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미르의 전설 등 성공적인 글로벌 IP를 보유하고 있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메이저 게임사로서 성공적인 블록체인 게임 및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를 집행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는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펀드의 투자를 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 앞둔 프로젝트 킴(K.im), 위키리크스  창립자 후원한다 

- 킴의 거래 수수료 10%를 위키리크스와 어산지의 변호 비용으로 후원

- 자신이 설립한 세계 최대 파일 공유 사이트 메가업로드로 인해 비슷한 사례 겪어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을 앞둔 블록체인 프로젝트 킴(K.im)이 위키리크스(WikiLeaks)의 창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 비용을 후원하겠다고 나섰다. 

킴 프로젝트의 창립자인 킴 닷컴(Kim Dotcom)은 지난 30일 트위터를 통해 “위키리크스와 줄리안 어산지에게 프로젝트 킴의 거래 수수료 10%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후원 비용이면 위키리크스와 줄리안의 법률팀의 변호비로 충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진실을 밝혀주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내부 고발자 및 폭로 전문 사이트로 알려진 위키르크스의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는 7년간 도피 생활 끝에 지난 4월 영국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수감 중이며, 국방부 기밀 문서 폭로 혐의 등으로 미국에 기소된 바 있다. 유죄가 확정된다면 어산지는 17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될 예정이다. 

킴 닷컴의 위키리크스 후원은 단순한 선의는 아니다. 킴 닷컴은 2000년대 초 세계 최대 파일 공유 사이트인 ‘메가업로드’의 설립자이며 지난 2012년 미국에 의해 컨텐츠 불법 업로드 및 자금 세탁 등의 혐의로 킴 닷컴과 메가 업로드 관계자 3명을 고소된 바 있다. 

킴 닷컴은 현재 모든 컨텐츠 제작자와 유통자가 자신의 디지털 컨텐츠를 게시 및 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킴(K.im)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시스템의 도입으로 컨텐츠 소스의 불확실성, 도용, 컨텐츠 제작자와 유통 업체의 낮은 인센티브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킴(K.im)은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 플랫폼을 통해 11월 6일 자금 모집을 시작하며, 서비스와 제품의 개발 및 출시 일정을 고려하여 내년 하반기에 공식 상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1월 1일 한국 밋업을 통해 프로젝트의 취지와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후오비 코리아, 총 1만 리플(XRP)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후오비 코리아’와 ‘도리도리’가 총 1만 리플(XRP)을 에어드롭으로 준비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암호화폐 전문 유튜버 도리도리(DooriDoori)와 함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도리도리 채널 구독과 도리도리 레퍼럴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에 가입한 회원이 참여 요건이며, 11월 8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참여 요건을 충족한 신규 가입자가 5만 원 이상의 원화(KRW) 또는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거래까지 완료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각 1만 원 상당의 리플을 리워드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참여 요건을 충족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후오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한 100, 200, 300번째 회원에게 각 5만 원 상당의 리플을 리워드한다.

한편, 도리도리는 2018년 개설된 누적 집계 400만 뷰의 ‘도리도리 DooriDoori 비트코인 교육방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후오비 코리아의 전략적 파트너인 후오비 코리아 엘리트로 활약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원래 3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기존 회원 대상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되는 등 호응이 꽤 높다”라며 “암호화폐 대표 유튜버인 도리도리, 블록체인 대표 암호화폐인 리플, 대한민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의 협업으로 거래 활성화와 신규 거래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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