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금요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임직원 10여명은 하천의 환경정화사업을 위해 서대문구 홍제천을 방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 그룹의 창립 67주년을 맞아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 10여명과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하천 일대의 쓰레기 줍기 및 운동시설을 세척하였으며, 유해 식물 제거와 EM공 던지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EM공 던지기의 경우 수질 정화용 친환경 물질로서 악취 제거에 탁월하며, 하천의 물을 교환하지 않아도 오·폐수를 정화시키며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와의 홍제천 일대 환경정화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날씨가 좋아서 더 봉사하기 즐거운 날이었고 실내보다 쾌청한 공기를 쐬며 야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니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는 앞으로도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 사회 공헌에 힘쓰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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