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로소프트, 블록체인을 활용해 쉽게 암호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VS 비트코인닷컴 로저 버 “모든 페이스북 친구에게 5달러 상당 비트코인캐시(BCH) 보낼 것”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1월 8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비트코인닷컴 로저 버 “모든 페이스북 친구에게 5달러 상당 비트코인캐시(BCH) 보낼 것”

비트코인 캐시(BCH)의 로저 버(Roger Ver)는 시가총액별 4위인 비트코인 캐시의 암호화폐 도입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비트코인 캐시를 기부할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캐시의 지지자이자 비트코인닷컴의 전 대표인 로저 버는 “언젠간 가볍게 5,000 달러가 될 수 있는 5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캐시를 모든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로저 버는 페이스북 게시물 아래에 비트코인 캐시 주소를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보도 시점 이 게시물은 1,000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그들 중 다수는 지갑 주소를 포함하고 있다.

(Bitcoin Cash’s Roger Ver took to Facebook to announce that he is giving away Bitcoin Cash (BCH) to further spread the adoption of the fourth-largest cryptocurrency by market capitalization.)

▲ 베트남 은행 TPBank, 블록체인 송금을 위한 리플넷 참여

베트남의 상업은행 TPBank(Tien Phong Commercial Bank)는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국제송금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에 가입했다고 4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TPBank는 베트남 최초의 해외송금 은행이며, 일본으로 송금하는데 몇 시간이 걸렸던 부분을 리플을 이용해 수 분 안에 고객이 송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TPBank는 2008년에 설립되었고 베트남 화폐로 136조동(약 6조 8,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TPBank는 리플넷에 대해 “각 거래의 정보나 상태가 즉시 갱신되어 그것을 전 관계자가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에러도 일어나지 않고 저비용으로 송금이 빠르게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Vietnam-based TPBank (Tien Phong Commercial Bank) has joined Ripple’s blockchain-based payments network, RippleNet, seeking faster international money transfers.)

▲ 스텔라(XLM), 총 공급량의 약 절반을 소각 ‘XLM 토큰 550억개 소각’

스텔라 개발 재단은 5일 암호화폐 스텔라(이하 XLM)의 토큰을 소각한다고 발표했다고 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텔라 개발 재단은 550억 토큰을 시장 공급 수에서 소멸시킨다. 스텔라 개발 재단은 “XLM을 글로벌한 결제 표준으로 할 수 있도록, XLM의 자원을 최대한 발휘할 방침”이라며, “지금까지의 에어드롭은 XLM의 생태계 시스템에 있어서, 마이너스 영향이 미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유통 중인 토큰량은 500억 XLM이며, 그중 300억 XLM은 스텔라 개발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스텔라의 토큰 소각은 시장 공급량이 감소함으로써 하나의 토큰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ステラ開発財団(SDF)は5日、仮想通貨ステラ(XLM)の総供給量トークンバーンすると発表した。550億トークンを市場供給数から消滅させる。)

▲ 일리노이주 복권 당첨자, 당첨금의 절반을 비트코인에 투자 .. 현재 63% 수익중

일리노이주 복권에서 50만 달러(약 5억 7,850만원)의 당첨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레디터(미 커뮤니티 레딧 사용자) ‘Joxnlol’은 올해 5월 자신의 당첨금 중 절반을 비트코인에 투자했음을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oxnlol’은 레딧에서 “5월에 비트코인에 당첨금의 절반을 넣었다. 내가 망했다면 8개월 후에 다시 말해줘”라는 글과 함께 4월 19일 일리노이주의 복권 수표를 움켜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그의 투자는 Coin360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63.71%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50만 달러의 당첨금에서 세금을 제한 후 약 35만 7천 달러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즉, 그는 비트코인에 17만 8,500 달러(약 2억 634만원)를 투자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Joxnlol’은 “적어도 1년 동안은 건드릴 생각이 없다. 비상시를 위해 필요한 돈과 나 자신을 위한 돈을 따로 모아 놓고, 문신 할 돈도 따로 모아 두었다. 내가 한 유일한 주요 구매는 새 차를 산 것과 집의 첫 계약금(down payment)을 낸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An Illinois resident who won $500,000 in a state lottery has revealed he put half of it into Bitcoin (BTC) back in May. )

▲ 美 마이크로소프트, 블록체인을 활용해 쉽게 암호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美 최대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해 쉽게 토큰(암호화폐)을 발행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 밝혀졌다고 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계 책임자 말리 그레이(Marley Gray)는 “과거 프린터는 종류나 대응 드라이버가 많아 사전 설정이 힘들었다. 기업이 발행하는 토큰도 현재 같은 고민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면서, “프린터는 현재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고, 쉽게 이용을 시작할 수 있다. 토큰도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이 회사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이다. 그레이는 이어서 “토큰 분류 이니셔티브(Token Taxonomy Initiative)의 프레임워크에 준거한 토큰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토큰을 이용한 앱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IBM이냐, 마이크로소프트냐, 하이퍼렛저냐, 이더리움이냐 하는 경계를 깨고 싶다”고 덧붙였다.

米IT最大手マイクロソフト社が、クラウドでブロックチェーンを活用して容易にトークン(仮想通貨)を発行できる新たなプラットフォームを開発したことが分かった。マイクロソフト社の設計責任者Marley Gray氏が明か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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