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기업 갤럭시아컴즈,전세계 53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데이터 유심 ‘다퐝퐝 해외유심’ 출시 

l 원하는 국가와 기간 지정 후 해외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현지 서비스형 유심

l 전국 GS25 편의점 최초 판매 기념으로 여행상품권, 모바일상품권 증정 이벤트 실시 

국내 대표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 대표 김용광)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다퐝퐝 해외유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출시한 이 제품은 전세계 총 53개국(아시아 11개국, 미국, 호주, 유럽 38개국 등) 중 구매자가 희망하는 국가와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한 후 현금으로 결제하면 활성화 되는 유심으로, 구매한 데이터 유심을 해외 현지에서 휴대폰에 삽입한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퐝퐝 해외유심은 온라인에서 구매한 후 택배나 공항에서 수령해야 하는 기존 유심카드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편의점에서 손쉽게 소비자 맞춤형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가와 기간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 편의점 점주도 재고 관리에 어려움 없이 판매할 수 있는 신개념 선불결제 서비스이다. 

갤럭시아컴즈 O2O사업본부장 홍성식 상무는 “해외 여행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선불 유심 시장 또한 활성화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다퐝퐝 해외유심은 서비스 유연성을 극대화하여 국가 및 기간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갤럭시아컴즈는 국내 최초 GS25 판매를 기념하여 이달 말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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