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7.1% 완화 .. 난이도 하향 조정 8개월만에 처음 VS 암호화폐 부정 마이닝 범죄자, ‘리그오브레전드’ 개발 기업 창업자의 신분 훔쳐 범죄에 이용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1월 1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암호화폐 부정 마이닝 범죄자, ‘리그오브레전드’ 개발 기업 창업자의 신분 훔쳐 범죄에 이용

싱가포르 거주의 매튜 호(Matthew Ho)는 백만장자 게임 개발자이자 라이엇게임즈(Riot Games)의 공동창업자 마크 메릴(Marc Merril)의 개인정보 등을 훔쳐 대규모 암호화폐 부정 마이닝(채굴)을 실시하고 있었다는 포브스의 보도를 인용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튜 호는 마크 메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신용 카드 정보를 사용하여, 아마존이나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부정 이용,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을 부정하게 채굴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 법무부는 “수개월간, 매튜 호의 수법은 활발하게 유지됐었다. 그는 부정 채굴 작업으로 500만 달러 이상의 컴퓨팅 서비스를 부정 이용했다. 한때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볼륨별 데이터 사용량에 있어서, 최대의 이용자가 되고 있었다. 사기가 드러나기 전에, 청구서 중 일부가 게임회사 재무 담당자가 지불했었다”고 밝혔다.

(The millionaire game developer, Marc Merril, was a victim of the Singaporean man who stole identities to utilize Amazon Web Services’ and Google cloud computing power for crypto mining.)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7.1% 완화 .. 난이도 하향 조정 8개월만에 처음

비트코인(BTC)의 채굴 난이도가 조정되었다고 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채굴 난이도는 ‘12,720,005,267,391’로 이전보다 7.1% 완화됐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하향 조정된 것은 8개월만이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가 상승 추이를 유지한 것으로 7회 연속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다음번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조정은 약 2주 후에 시행될 예정이다.

(ビットコイン(BTC)のマイニングデフィカルティが、軟化で調整された。新たなデフィカルティ値は「12,720,005,267,391」で、前回比でマイナス7.1%で確定した。)

▲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접속자, 올해 6월 이후 꾸준히 감소

전 세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올해 6월 이후, 접속자 수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블록의 리서치 책임자 래리 세르막(Larry Cermak)은 37개 거래소를 조사하고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데이터를 취득해 월별 접속 수를 산출했는데, 그 결과 6월 이후 37%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 대상 거래소의 9월의 월간 조회 수는 1억 360만회. 6월은 1억 5,000만회 이상이었다. 조회 수가 가장 많이 거래소는 미국 코인베이스로 4월부터 9월까지 접속 건수가 약 1억 5,700회. 다음에 많았던 것은 바이낸스로 약 1억 4,800회이다. 또한 조사 대상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6월 이후 접속 수의 감소와 동시에 거래량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ryptocurrency exchanges around the world have been experiencing a steady drop in traffic since June, suggesting declining interest by retail investors.)

▲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 이더리움 기업연합에 가입

6800억 달러(약 787조 1,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영국의 대형 다국적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하 SCB)는 이더리움기업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에 가입했다고 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CB는 EEA에 가맹되어 있는 다른 산종의 리더와 협업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와 금융 부문에의 응용을 강화한다고 한다. EEA에는 이미 JP모건, ING, Citi, 스페인의 BBVA 같은 거대 은행 그룹을 비롯한 100여개의 회사가 가입하고 있다. SCB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디지털화 시대에 있어서 은행업과 상업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 트랜잭션은 안전하고 신속한 것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6800億ドル(約75兆円)超の資産を持つ英国の大手多国籍銀行スタンダードチャータード銀行(SCB)は、イーサリアム企業連合(EEA)に加盟した。)

▲ 中 텐센트, 홍콩에 ‘가상 은행’ 개설 허가

중국의 거대 기술업체인 텐센트(Tencent)가 홍콩 당국으로부터 ‘가상 은행(virtual bank)’을 개설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8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의 블록체인 사업 관리자인 웨이게 카이(Weige Cai)는 ‘세계 블록체인 서밋 우전(World Blockchain Summit Wuzhen)’에서 가진 발표에서 “은행을 건설하는 전담팀을 구성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은행의 세부사항은 아직 명확하게 밝히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이는 이번 주 초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가 암호화폐 거래소 허가 규정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홍콩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감시는 업계 전체에 희소식”이라고 덧붙였다.

(Chinese tech giant Tencent has received a license from the Hong Kong authority to open a “virtual bank,” according to the firm’s blockchain business manager Weige Cai)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