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 창업보육팀은 사물인터넷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IoT 부스팅 프로그램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IoT 부스팅 프로그램은 11월 26일 서울 성수동 성수IT종합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8월부터 육성한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발표 스타트업은 올해 K-스타트업 예비창업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 도트힐(대표 홍보람)을 비롯하여 아큐랩(대표 김태연), 에쓰밴드(대표 최혁재), 동동(대표 김동우), 구니스(대표 이윤재), 버닛(공동대표 정학균, Paul Lee), 더코더(대표 박행운), 더불어사는동물(대표 성재윤), 씨피가드(대표 안상용), 식스랩(대표 신주영)이 참가한다.

사물인터넷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스타트업들의 멘토링과 교육은 코맥스벤처러스(대표 변우석), 스케일랩(대표 양홍춘), 파워피티(대표 이승일)이 진행했으며, 참가자 선발과 심사 그리고 데모데이 행사 운영은 행사 지원 서비스, ‘에코백’을 운영하고 있는 북이오(대표 강민수)가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