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후오비 커피하우스,블록패치,브레이스 프로토콜, 디센터넷, 젤루리다,PazCoin,에듀해시,블로코,지닥(GDAC),원화마켓,테더(USDT)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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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은혜 기자/조해리 기자
  • 승인 2019.11.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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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데모데이 1부 성황리 종료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후오비 커피하우스,블록패치,브레이스 프로토콜, 디센터넷, 젤루리다,PazCoin,에듀해시,블로코,지닥(GDAC),원화마켓,테더(USDT) 外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통화 뉴스 브리핑

▲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데모데이 1부 성황리 종료

2부 참여 프로젝트, 브레이스 프로토콜, 디센터넷, 젤루리다 공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지난 19일 서초구 소재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진행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데모데이(이하 ‘데모데이’) 1부가 지난 19일 160여 명의 투자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투자자와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진행된 데모데이에 참석한 크립토 캐피탈은 블록패치의 김근영 대표, 블록패치랩스의 최서우 대표, 이그니스VC 정유정 프로젝트 매니저, 이더리움 클래식 랩스의 신선호 부대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 해치랩스의 이윤우 BD 매니저가 참석했다. 이 외에도 업계 종사자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참여 스타트업팀은 데모데이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컨설팅 상담 등 다양한 혜택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데모데이 1부에 참여한 엔드어스체인은 탈중앙화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퍼블릭 블록체인 구성이 가능한 deb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박성준 CTO의 발표가 진행됐다. 프롬카는 블록체인 기반 자동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자동차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올려 공정한 데이터 관리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으며, 컨셀은 블록체인과 역학을 바탕으로 한 궁합 매칭 플랫폼으로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오는 26일 진행하는 데모데이 2부 참여 프로젝트도 함께 공개했다. 

2부에 참여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브레이스 프로토콜, 디센터넷, 젤루리다 (가나다 순)가 현재 개발 상황 및 프로젝트의 설명을 진행한다. 

세인트블록은 '브레이스 프로토콜(이하 브레이스)'에 대해 발표를 준비한다. 브레이스는 SBS시사프로그램 '비트코인'편에 출현한 아뜨뜨씨가 3년간 구상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이다. 투자와 지불은 정확하게 분리를 시켜야 실사용이 가능하다는 개념으로 투자(가치)코인과 지불(스테이블)코인이 비율에 따라 동시 발행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레이스의 주요 목표는 댑 결제와 함께 테더가 가진 한계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디센터넷은 3.0 기반의 ‘오시리스 브라우저’와 댑 토탈 마켓 플레이스 ‘댑스토어’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오시리스 브라우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웹 3.0 기반의 브라우저로 암호화폐 월렛을 브라우저 내 탑재하여 다양한 댑을 플러그인 및 확장 프로그램 설치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브라우저와 함께 연동되는 ‘댑스토어’는 새로운 댑 토탈 마켓 플레이스로 기존에 개발된 다양한 보상형 댑을 유저가 간단하게 선택 및 활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디센터넷 자체 기축 통화인 스파이스(SPYCE)를 통해 댑스토어 생태계에서 실제 결제와 유저 간의 교환,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젤루리다는 ‘최초의 100% POS 개발자들은 왜 Ardor 플랫폼을 만들었나’로, 젤루리다 코리아의 김철응 대표가 진행한다. 젤루리다는 2013년 POS 블록체인을 만든 NXT의 코어 개발자들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2018년 1월 1일 출시한 멀티체인 아더(Ardor) 플랫폼을 출시한 이후 현재 블록체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차일드 체인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데모데이에는 아더 플랫폼을 개발한 이유와 이그니스(Ignis)와 지속적인 신규 토큰의 에어드롭이 진행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데모데이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 12월 3일까지 진행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관 신청을 무료로 받고 있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새로운 블록체인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어 진행되는 2부, 3부에는 청중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OMPP/WOFP 이현종 아시아태평양 사무총장, BBC 2019 연사로 나서

국제기구 OMPP/WOFP(World Organization For Peace, 세계평화기구)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이현종 사무총장이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BBC 2019)'에 연사로 나선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7일) 기간에 열리는 ‘BBC 2019’는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부산시의 블록체인 특구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특구 참여 기업의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며, 블록체인 관련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금융투자와 펀드조성에 관한 발표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현종 사무총장은 OMPP/WOFP가 공인한 PAZ 프로젝트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PazCoin을 기반으로 하는 Paz System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PazCoin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송금/결제 시스템을 만들어 블록체인으로 이루어진 암호화폐의 근본적인 가치를 한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부를 통해 전세계 소외 국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폐’를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PAZ 재단은 송금을 위한 PazRemittance와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PazDeX(Decentralized Exchange), 실시간번역과 분산형 메신저인 PazTalk를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에듀해시, 스페인 스마트시티 협회와 글로벌스마트시티시장 협력관계 구축

스마트시티 전문기업 에듀해시 글로벌 파트너스(이하 에듀해시)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19(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9)’에 참여해 전세계에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자랑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14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25,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참여하였고, 400명이 넘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가, 정부기관의 장관, 글로벌 기업의 CEO, 각계의 학자들이 스피커로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에듀해시 글로벌 파트너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19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마케팅 지원사업’의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다. 

에듀해시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교육&리빙 관제시스템인 Eduhash Management System(EMS), 에듀해시 글로벌 스마트시티컨소시엄을 통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제공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Eduhash Management System(EMS)는 총 12개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는 통합관제시스템으로 학생의 학습현황, 출석현황, 동선파악 등을 통한 스마트 학습관리, 스마트 디바이스로부터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학생 및 강사, 시설관리자 등의 스마트 헬스케어, 전기나 물 사용량 등 시설내의 에너지 사용량 및 고장발생여부 체크를 통한 스마트 유틸리티 매니지먼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듀해시는 글로벌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8년 12월부터 에듀해시 글로벌 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을 통해 경북 안동 10만평 교육기관에 실제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EMS를 운영하면서 스마트시티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5G통신 기반으로 Cloud, Big Data, AI, Blockchain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통합 플랫폼으로 실현되는 국내외 유일의 실제 테스트베드로써, 스마트교육(Smart Education)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Smart Farm),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스마트헬스케어(Smart Health Care), 스마트 홈(Smart Home)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은 있지만 테스트를 해볼 기회가 없었던 기업들에게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듀해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 클러스터(Smartcity Cluster)의 다니엘 곤잘레스 부텔로(Daniel Gonzalez-Bootello) 협회장과 한국 기업을 대표해 협력각서(MOU)를 체결하여 주목을 끌었다. 2014년에 출범한 스마트시티 클러스터는 120개이상의 스페인 회사가 가입하여 스페인 스마트시티 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로써, 이번 협력각서를 통해 에듀해시와 스페인스마트시티 클러스터는 스페인 스마트시티 시장과 한국의 스마트시장을 넘어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을 연결하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에듀해시의 전중훤 대표이사는 다니엘 스페인 스마트시티 클러스터 협회장과 함께 전세계 스마트시티 산업계에서 통합 플랫폼을 만들 때 가장 고심하고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기술 표준화 및 데이터 표준화 방안(UNE Standard)에 대한 통찰력 있는 담화를 나누었다. 

또한, 카탈루니아 주정부 스마트시티 실장인 자비에 빌라타(Xavier Vilalta)는 에듀해시가 리딩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와 있는 글로벌 컨소시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에듀해시를 중심으로 카탈루니아 기업들과 한국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전중훤 대표이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에서 국가를 대표해 참여하게 되어 책임감을 가졌다. 스페인 기업은 물론이고 전 세계 기업들이 에듀해시 글로벌 컨소시엄을 통한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시스템이나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파트너쉽을 제안하여서 한국 기업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자리였다. 또한, 실제 스마트시티 상용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한 기술표준화 및 데이터 표준화 문제에 대한 방안을 스페인 스마트시티 클러스터 및 카탈루니아 주정부와 심도있게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듀해시 전중훤 대표이사는 휴렛팩커드(HP) 기업서비스부문(DXC)의 대표이사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지냈으며, 국제조세협회(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 사무총장,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산업자문위원회 한국대표위원회, 글로벌기업 조세재정최고책임자협회 (TEI)의 아시아본부 이사회 부회장 겸 한국 대표, 그리고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 블로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도입 시 고려사항’ 발표 

처리 성능. 정보 보안성,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취약점 관리, 데이터 삭제 문제, 손쉬운 구축과 비즈니스 확장시 용이성, 운영 및 관리 편리성, 개발 편의성, 기술 및 교육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도입 시 고려사항’을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암호화폐 시장(퍼블릭 블록체인)과는 다르게 기업 특성이 반영된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의도를 파악할 수 없는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블록체인과 보안성, 안전성이 최우선인 기업용 블록체인은 설계 구조부터 합의 알고리즘까지 거의 모든 레벨에서 다르게 설계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오픈소스를 기업에서 바로 가져다 쓰지 못하는 이유와 같다. 

블로코가 제시한 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도입할 때에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처리 성능. ▲정보 보안성,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취약점 관리, ▲데이터 삭제 문제, ▲손쉬운 구축과 비즈니스 확장 시 용이성, ▲운영 및 관리 편리성, ▲개발 편의성, ▲기술 및 교육 지원 등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처리 성능: 비즈니스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보장하는가? - 블록체인에서는 ‘확정성(Finality)’ 라는 거래의 완결성이 중요하다. 많은 노드가 트랜잭션을 컨펌(Confirm)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작업증명(PoW), PoS(지분증명)와 같은 합의알고리즘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포크(fork; 하나의 암호화폐가 둘로 쪼개짐)나 재구성(Reorganization)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유실의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특정 또는 단일 노드가 많은 양의 트랜잭션을 신속히 처리하여 거래의 완결성을 보장하는 합의(Consensus) 알고리즘을 선택해야 한다. 허가형 블록체인은 노드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참여자의 주체가 동일한 조직이므로 블록 생성에 대한 보상은 필요 없기 때문에 암호화폐 발행보다 트랜잭션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성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2. 정보 보안성: 권한 관리나 키 관리 등의 안전을 위해 보안성을 확보했나? - 먼저, 참여자 노드 및 사용자의 ‘권한 관리’가 가능해야 한다. 즉, 허가된 노드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고, 허가된 사용자만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조회할 수 있어야 한다. 허가형 블록체인은 트랜잭션의 쓰기, 읽기, 전송에 대한 참여자(노드 및 사용자)가 사전에 정의되어야 한다. 

또한, 통신구간 암호화를 통해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경우, 각기 다른 네트워크에 구성된 노드를 연결해야 하며,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트랜잭션으로 변환하는 게 안전하다. 개인키는 암호화된 파일 형태로 지갑 외에 다른 곳에 보관하기도 하는데 몇몇 기업에서는 KMS(키 관리 시스템, Key Management System)와의 연계는 물론, 보안지갑과 HSM 기능이 통합된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자서명법에 명시된 공인인증서라는 명칭이 사라지면서 그만큼 개인의 전자서명을 위한 키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공인인증서에서 개인키는 ActiveX로 설치된 비밀공간에 보관). 따라서 서비스 네트워크 영역 외의 콜드 월렛(Cold Wallet)에 저장하거나 멀티 시그니처(Multi-Signature)나 멀티 팩터(Multi-Factor)를 통해 인증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 

3.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취약점 관리: 스마트컨트랙트에 대한 보안 취약점은 고려하였는가? - 2016년에 발생했던 이더리움 해킹 사건인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s, 탈중앙화 분산 자율 조직) 해킹 사태에서 보았던 것처럼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조건에 부합하면 사람의 개입 없이 계약이 이행되는 디지털 자동화 계약 방식)에 대한 보안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기업의 중요한 정보와 자산이 유출되어 큰 위기가 된다. 스마트컨트랙트로 개발한 후 보안성 검수를 받는 것이 필수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로직을 스마트컨트랙트 코드로 구현하는 것과 함께 디버깅과 보안 점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컨트랙트에서 코드는 컴파일된 바이트 코드로 트랜잭션에 포함하여 블록체인에 저장할 때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내에 있는 스마트컨트랙트를 동작하는 특정 엔진(이더리움: EVM)을 통해 함수가 실행되고 그 실행 결과가 상태(State)로 저장되는데 이를 별도로 보관하고 있는데, 이때 결과에 대한 상태값은 암호화하여 저장해야 한다. 

4. 데이터 삭제 문제: 블록 및 스마트컨트랙트 내 데이터 삭제 관련 운영 정책은 무엇인가? - ‘블록체인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있다. 블록체인은 원천적으로 데이터 삭제가 불가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정보는 삭제할 수 있는 권리, 즉 ‘잊혀질 권리'가 존재한다. 개인정보보호법과 상충된 지점이다. 블록체인에 올라가는 암호화된 정보와 여러 데이터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추론이 가능한 것도 역시 개인정보다. 따라서 현재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넣지 않는 추세지만 블록체인의 활용이 크게 제한되어 법 개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개인정보의 삭제가 필요할 경우 암호화 키(Key)만 삭제하여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만, 원본 데이터가 삭제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최근에는 특정 주기를 설정하여 트랜잭션 내의 전체 데이터만 삭제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출시되고 있다. 

5. 손쉬운 구축과 확장성:  손쉬운 구축과 비즈니스 확장성에 용이한가? - 블록체인은 대부분 오픈소스로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메인넷(Main-Network: 블록체인을 구축할 자체 플랫폼)이라는 인터넷망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많은 서비스가 메인넷 위에서 운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오픈소스로 개발하다 보니 기업에서는 도입하기 전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 또 기술을 익히고 각자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블록체인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이러한 블록체인 플랫폼은 빠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 및 확장할 수 있는 설치/배포 툴이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도입 및 확장을 위한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의 호환성 제공,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신규 참여자와의 간단한 노드 연계, 기존 온프레미스(내부 시스템)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프라 환경을 지원해야 한다. 

조직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구성하거나 외부 조직과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형성할 때 노드를 추가하고 설치하는 작업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모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손쉬운 설치/배포 툴이 있는지,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과 쉽게 호환되어 노드를 구성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하고, 운영/시스템/네트워크/보안 등 유관 부서와의 협업도 사전에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한다. 만약, 해당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한 전문 엔지니어가 지원된다면, 사전 교육과 기술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6. 운영 및 관리 편리성: 운영 및 관리가 편리한 모니터링 툴 및 백업복구 기능을 제공하는가? - 대부분의 블록체인이 트랜잭션 익스플로러(Explore)를 제공한다. 하지만 트랜잭션 및 주소(Address)의 단순조회 기능이 대부분이므로 조직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따라서 모니터링 툴을 제공하거나 조직 내 통합관제시스템(EMS)과 연계가 가능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오픈소스 기반의 모니터링 툴을 활용해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도 한다. 

또한 블록체인도 기존의 IT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서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24시간 모니터링하여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오류나 장애에 즉각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초기 구축만큼 중요한 것이 운영이고 서비스 안정성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익과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의 사항도 고려해야 한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스냅샷과 같은 기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한 후 빠르게 복구할 수 있고 특정 노드를 중지한 후 모든 데이터를 이관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자칫 데이터 손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관련 툴(Tool)이 있는지, 전문 엔지니어의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하다. 

7. 개발 편의성: 자사 블록체인 시스템 적용 환경에 맞춘 개발 편의성을 제공하는가? - 블록체인을 기업 환경에 맞게 구축하고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발이 꼭 필요하다. 개발자가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구현할 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블록체인 도입을 하는 이유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스마트컨트랙트의 개발언어는 기존의 C, JAVA와 같이 범용 언어가 아니라 각 블록체인 특성에 따라 새로운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인 트랜잭션만 발생시켜 전송하는 경우에는 JAVA, Javascript, Python 등의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기술이다. 2009년에 비트코인이 개발되고 약 1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확장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대부분 오픈소스로 개발되어 백서와 코드(또는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블록체인을 경험하고 연구하거나 기업 비즈니스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8. 기술 및 교육 지원: 블록체인 기술 습득 및 구축을 위한 교육 지원이 가능한가? - 기업이 블록체인을 도입할 때 가장 큰 애로사항은 새로운 영역인 블록체인 관련 기술 습득과 구축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및 자체 플랫폼에 대한 기본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코드레벨에서 지원 가능한 개발자(DevOps), 기업의 규정 및 각 표준을 준수할 수 있는 네트워크/시스템 엔지니어, 구축 후 유지보수가 가능한 기술지원 담당자 등을 확보해야 한다. 

블로코 최지원 마케팅팀장은 "조직에 적합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면, 기업 환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신기술인 블록체인은 전문가와 함께 시작한다면 향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블로코가 최적의 파트너다"라고 말했다.

▲ 지닥(GDAC), 원화마켓에 테더(USDT) 상장

지닥(GDAC) 암호화폐 거래소가 오는 11월 21일 스테이블 코인 테더(Tether, USDT)를 원화(KRW)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테더(Tether, USDT)는 가장 대중적인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이다. USDT/KRW 상장을 통해 지닥 회원은 테더를 원화(KRW)로 직접 사고 팔 수 있게 된다.

지닥 거래소는 20일 테더 입금 지갑을 오픈하였고, 21일부터 거래 및 출금 지원을 한다. 

지닥 거래소는 모든 은행 계좌에서 입금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 회원들도 원화 입금이 가능하다. 해당 거래소는 상장 시스템을 엄격하게 운영하여 주요 암호화폐만 엄선해 상장하고 회원의 자산을 보호한다. 지닥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암호화폐는 상시 모니터링 및 거래소의 자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며, 모든 암호화폐는 상장폐지의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상장폐지 될 수 있다.

지닥은 삼성, 카카오, 키움증권, 신한, 맥쿼리 등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 인력들로 구성,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예치금 서비스까지 운영하는 등 믿을만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모든 은행 신규 거래자 원화 입출금이 원활한 지닥 거래소는 자체 개발 FDS(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7월 11일 이후 보이스피싱 사고를 일체 차단하고 있으며 5억 원 이상의 신고액을 동결해 피해를 막았다고 밝혀 회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거래소로 각광받고 있다. 

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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